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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온실 공략 후기

by =͟͟͞͞♡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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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온실 공략 후기

 

 

↓필자가 작성한 온실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613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선택지가 나오기 전까지 작성하였으며 그 외 선택지에 따른 엔딩은 접기글로 발행하였습니다 ※

 

 

 


플레이일지

 

 

 

마지막 온실 케이지 ! 이 케이지는 두 개의 케이지를 오픈해줘야 한다.

랜덤한 낮 시간대에 활성화되고 어떤 온실 같은 곳에서 남자가 물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노래 가사를 부르는데, 이 가사를 수집해서

 

 

 

 

 

 

노래 가사를 조합해서 검색해주면 "나비가 날 때"라는 제목의 노래가 나오고 나머지 가사들을 수집할 수 있다.

 

 

 

 

 

 

다 수집하고 난 후의 메모장.

꽤 낙서가 귀엽잖아 ? ㅎㅎ 

 

 

 

 

 

 

응...? 갑자기 지켜보다가 남자가 두 명이 됐다...?!

 

 

 

 

 

 

2번 케이지를 보면 어떤 큰 식물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그리고 갑자기 온다 온다....! 이러더니

 

 

 

 

 

 

오잉..???

갑자기 큰 식물이 봉우리를 벌리더니 그 안에 똑같이 나왔어..?

 

 

 

 

 

 

오잉 헤비 그린 타이탄? 그게 뭐냐...

일단 키워드를 수집해주자.

 

헤비 그린 타이탄 키워드 획득

 

 

 

 

 

 

헉 말도 해?!

저 말투 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 난 엉덩이를 왜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 고용 작가 했을 때 마녀 같음 ㅋㅋㅋㅋㅋ

 

 

 

 

 

 

병사들..? 살과 방패는 뭐냐...

저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복제인간이 계속 많아진다...

 

 

 

 

 

 

한번 녹화를 해볼까? 하고 녹화를 해봤다.

 

 

 

 

 

 

아까 얻은 '헤비 그린 타이탄'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헤버 그린 타이탄 검색 ▶ 아서 스트로 키워드 획득

 

 

 

 

 

 

이어서 '아서 스트로' 검색을 해보자.

 

아서 스트로 검색 ▶ '46 리튬로' , '965-584-88' 키워드 획득

 

 

 

 

 

 

한번 이 장면을 녹화를 해볼까 ? 하고 녹화를 해서 SHOCK TV에 제보했더니

 

 

 

 

 

 

어....아닌데 진짠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제보를 해봤자 소용이 없나보다.

 

 

 

 

 

 

안되니까 아서 스트로에게 전화를 해보자.

전화를 하고 아서 스트로 키워드를 제시하면

 

 

 

 

 

 

노래를 부르는데...

아까 봤던 노래 가사에 맞게 뒤 이어서 불러주면 된다.

 

 

 

 

 

 

계속 노래 가사를 불러주니 정신을 차린 아서씨.

헤비 그린 타이탄이 머릿속을 지배했나? 뭐 조종을 했다고 한다.

이어서 헤비 그린 타이탄에 대해서 물어보면

 

 

 

 

 

 

말 그대로 외계생명체라는 거구만..

한번 계획을 물어볼까?

 

 

 

 

 

 

지구 정복 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녹색 식물.

그러쿤.... 그 계획을 멈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자

 

 

 

 

 

 

헤비 그린 타이탄을 죽여야한다는 말을 하고는 다시 세뇌당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참고로 어떻게 자신의 씨를 퍼뜨리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보면 식물의 일부를 사람들에게 판매해서 보냈다는 이야기를 한다.

뭐야 결국 인간의 욕심으로 불러온 파멸이네 ㅡㅡ

 

 

 

 

 

 

자 여기서 어떤 물품을 사서 배달을 보내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1, 바이오 라이저 프로

2. 에코 사이코

 

에코사이코를 사서 배달할 경우 또 선택지가 생기니 해당 선택지는 아래 접기글을 참고하자.

 

 

 


- 바이오라이저 프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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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라이저 프로와 에코 사이코 둘 중 바이오라이저 프로를 구매해본다.

배송지는 46 리튬로로 설정해주고

 

 

 

 

 

영장류 관찰 동호회 질문에 답해서 돈 좀 벌어야지.

46 리튬로 입력하고 75$ 냠냠굿 ~

 

 

 

 

 

 

그리고 다음날.

무슨 일이 일어나려나 했는데 여전히 헤비 그린 타이탄 찬양 어쩌고 하고

 

 

 

 

 

 

그냥 더 복제인간이 불어나기만 할 뿐 케이지에 진행이 생기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식물에 도움이 되는 비료라 그런지 헤비 그린 타이탄이 힘을 얻는 듯 .

이대로 쭉 진행하면 케이지 진행 없이, 대기나 종료도 없이 그냥 쭉 이 상황이 지속된다.

 

 

 

- 에코 사이코 구매 (무시)

더보기

 

 

 

두번째는 에코 사이코를 구매해보자.

에코 사이코의 경우 또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두 가지로 나뉘니 참고.

 

 

 

 

 

 

음... 시간이 걸린다고? 일단 기다려보자.

마침 케이지 대기중이 바로 뜨는 걸 보니 바이오 비료를 살 때와는 달리 스토리 진행에 진척이 생길 거 같다.

 

 

 

 

 

 

오래 걸린다고 해놓고 10분만에 전화가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보다 빠른... 배민보다 빠른.... 대단한 걸 이것이 미국...?

아무튼 헤비 그린 타이탄은 복제인간을 조종해서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었는지 플레이어에게 묻는다.

이때 자백을 하냐 무시를 하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니 원하는 방향에 맞게 잘 선택하자.

일단 이 접기글에서는 무시를 하고 끊는 걸로 선택해보겠다.

 

 

 

 

 

 

무시를 하자 엽록소 주인님이 화가 났다는 말을 하며 전화가 끊긴다.

 

 

 

 

 

 

그리고 다음날, 싹 다 메말라 죽어있는 헤비 그린 타이탄을 볼 수 있다.

약간 징그러운데...?

 

 

 

 

 

 

케이지에는 여전히 대기중이 뜨고

 

 

 

 

 

 

시간이 좀 지나자 아서 본인이 고맙다고 연락이 온다.

자신의 복제인간들이랑은 같이 살기로 했다고....

메아리처럼 안녕안녕 하는 거 뭔가 귀엽고 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돈도 맛잇게 들어왔다.... 190$ 냠냠굿~

 

 

 

 

 

 

온실 케이지 종료

 

 

 

- 에코 사이코 구매 (사실대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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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에코 사이코를 구매하는데 위의 접기글과는 다른 선택지를 골라보는 것을 해본다.

배송지는 46 리튬로로 그대로 보내주고

 

 

 

 

 

 

배송 오래 걸린다면서 이번에도 금방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협박에 넘어가볼까 ~ 

 

 

 

 

 

암살당할 뻔 했으니 위험을 대비하여 얼른 지구 정복을 하겠다는...

어이 너.... 너의 이 자백 하나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신문기사가 크게 나면서 바로 게임 오버된다.

후일담 또한 이 헤비 그린 타이탄 하나....

어떤 케이지를 진행하든 온실 케이지 진행할 때 이 선택지를 누르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니 다른 케이지의 엔딩들을 보고싶다면 주의.

 

 

 

 

 

 


후일담

- 에코 사이코 구매(무시) 선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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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은 둘 다 에코 사이코를 구매했을 때인데, 에코 사이코를 구매하는 대신 무시 선택지를 골랐을 때는 후일담이 이렇게 뜬다.

아서는 이제 콩에 대한 알레르기가 생겼다고... (알레르기는 면역반응인데 신기할세....)

또한 나비가 날 때 노래를 들으면 두드러기가 돋는다니 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일시적 시력 상실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 에코 사이코 구매(자백) 선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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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사이코를 구매하면서 헤비 그린 타이탄에게 다 부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의 후일담이다.

바로 게임오버가 되면서 단독으로 이 후일담만 뜨게 되는데,

주인공이 일등급 노예가 되면서 지금처럼 묘목의 성장을 모니터링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고...

지팔지꼰이다 ㅋㅋㅋㅎㅎ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온실 공략 후기

 

공략 후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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