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테라스 공략 후기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테라스 공략 후기

 

 

↓필자가 작성한 테라스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611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선택지가 나오기 전까지 작성하였으며 그 외 선택지에 따른 엔딩은 접기글로 발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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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지

 

 

 

이번에는 케이지 하나를 오픈하자 울고있는 아이와 가족들이 보인다.

아빠가 무슨 재판을 받고 있는 듯 한데... 중간중간 나오는 키워드를 수집해주자.

 

장난감 키워드 획득

 

 

 

 

 

 

ㅠㅠㅠㅠㅠ

아빠 속도 속이 아니겠다...

감옥 가냐 마냐 얘기도 나오는데 애가 저렇게 울고 있으니 ;;

 

감옥 키워드 획득

 

 

 

 

 

 

여기서 대화를 듣다보면 사이버 쓰레기 사건 이라는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수집하고 검색하면

 

 

 

 

 

 

사이버 쓰레기 사건 검색 ▶ 존 슬렌더 키워드 획득

 

그의 이름이 뭔지 알 수 있다.

 

 

 

 

 

 

얻은 이름을 바로 검색해보자.

 

존 슬렌더 검색 ▶ 655-669-85 키워드 획득

 

 

 

 

 

 

동호회에서는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존 슬렌더' 키워드를 제시해주면 된다.

(엔딩에 지장 X)

 

 

 

 

 

 

 

후... 저 아이는 언제까지 우는 걸까 지겹다 지겨워..

뭐 말하는 거 들어보면 아이가 부모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니 어쩌니 했던 거 같은데 ;;

요즘 mz 왜 이러는 거냐 진짜로

 

 

 

 

 

 

현재까지 모은 키워드와 영상 !

영상은 아빠가 아이를 혼내고 있는 장면을 녹화하면 된다.

 

 

 

 

 

 

도시에서 가장 슬픈 아이 검색 ▶ CHPO / @nomoresadness 키워드 획득

 

이제 거의 다 수집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검색을 해서 키워드를 얻어주고

 

 

 

 

 

 

 

이정도 키워드가 모였을 때 이제 엔딩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존 슬렌더에게 전화를 하냐 CHPO에 연락을 하냐에 따라 엔딩이 나뉜다.

정확한 엔딩들은 아래 접기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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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슬렌더에게 연락

 

 

존 슬렌더에게 전화를 하자 바로 투자자 아니냐고 하는 존 슬렌더씨.

아니에요 저는 .... 감시자입니다

 

 

 

 

 

 

뭘 원하냐는 존 슬렌더 말에 '교육적인 장난감' 키워드를 제시해주면

 

 

 

 

 

 

어떻게 알았냐 물어보는데..

그거는 비밀이구요 - 그냥 받으쇼

 

 

 

 

 

 

하 참나 왜이렇게 물어보는거야 ;

내가 뭐 사이버 쓰레기 사건 판사 쪽인 줄 알았나 ?

아무튼 옆집에 살아서 안다고 대충 거짓말을 해주자.

 

 

 

 

 

 

이제 어느정도 의심을 벗어난 거 같다.

이제 장난감을 주겠다고 해보자.

 

 

 

 

 

 

여기서 좋아요 라고 대답해주면

 

 

 

 

 

 

집 주소와 키워드가 하나 더 뜨게 된다.

이걸 토대로 마트에서 주문을 해주자.

 

345 사이프러스 리 / 화학 키워드 획득

 

 

 

 

 

 

마트에 들어가서 화학과 관련된 것, 어린이 화학실험실 세트를 사자.

 

 

 

 

 

 

345 사이프러스 리 로 배달한다고 배송지까지 입력하면

 

 

 

 

 

 

대기중이 뜨게 되고

 

 

 

 

 

 

전화가 오면서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말하는 존 슬렌더씨.

 

 

 

 

 

 

ㅠㅠㅠㅠ아이가 드디어 웃는다...

애 장난감 하나도 못사주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ㅠ

 

 

 

 

 

 

흑흑...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엥...? 갑자기 연기가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래 성질 못죽이고 다시 돌아온 존 슬렌더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부인에게 뭐라하는 게 어딨어 ㅠ

뭘 버릇없이 키워.. 버릇없으면 아빠 보고 자랐겠죠...

저걸 보고 부인탓 하는 게 개얼탱이네 ㅠㅋㅋㅋ

 

 

 

 

 

 

이렇게 케이지는 종료가 되고

 

 

 

 

 

 

다음날 북부 지역에 독성 가스가 퍼져나갔다는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ㄷㄷ

 

 

 

- CHPO에게 연락

 

 

 

자 이번에는 CHPO에 연락하는 엔딩을 해보겠다.

CHPO에 연락하려면 아빠가 아들을 혼내는 장면을 녹화해둔 게 필요하니 사전에 녹화해두자.

 

 

 

 

 

 

CHPO에게 연락하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자동응답기같은 말을 한다.

여기서 존 스렌더를 클릭하면

 

 

 

 

 

 

불쌍한 한 남자아이를 제보하고싶다고 말한다.

 

 

 

 

 

증거를 달라고 하는 CHPO.

아빠가 아이를 혼내는 녹화본을 전달하면 

 

 

 

 

 

 

여기 사람들은 뭔가 과하단말이지...

이 선택이 맞는 걸까...?

 

 

 

 

 

 

CHPO에 연락하고 난 이후로는 대기중이 뜨고

 

 

 

 

 

 

다음날 CHPO에 의해 아버지가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보게 된다 ㅠ

아동학대...인가 이게 ???.....

뭐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이가 부모랑 떨어져 지내는 게 맞나...

엄마는 그래도 잘해줬는데...

 

 

 

 

 

 

기사가 난 이후 해당 케이지는 종료로 뜬다.

 

 

 

 

 

 

소포로 온 CHPO 상.

뭔가 기묘하다... 이걸 받아도 되는 건지...

참고로 팔면 60$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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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존 슬렌더에게 연락 시

 

 

 

존 슬렌더에게 연락한 후 장난감을 선물해줬을 때의 후일담이다.

실종되었다고 공표되었으나 유독 가스에 희생당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그치 북부 지역을 다 덮을 정도였는데 바로 앞에서 열었으면 죽었겠지 ㅠ 

 

 

 

- CHPO에 연락 시

 

 

 

CHPO에 연락을 하고 존 슬렌더가 체포당했을 때의 후일담은 이렇다.

   법정 성인 연령 32세까지..? 아 응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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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후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