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공략 홈페이지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일곱번째 공략 후기
: 우르
이 애기랑 뭘 하냐고... 뭘 하냐고...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우르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461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베스트엔딩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우르 CG 1
우르 CG 2
우르 CG 3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1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2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3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4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5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6
우르 베스트 엔딩 : <몇 번이고> CG 7
CG모음 비밀번호 : 노말엔딩에서 마지막에 몇 년이 지났는지 숫자 입력
플레이일지
月夜の提案
달밤의 제안
「はは。貴女のそういう、何事にも怯まずに挑むところ……好きですよ」
「하하. 당신의 그런, 어떤 일에도 기 죽지 않고 도전하는 점……좋아해요.」
「もう……不意打ちしないでよ。夫が好きすぎて気絶しちゃう」
「정말……기습하지 말아요. 남편이 너무 좋아 기절해버려.」
😯😦😧😯😦😧
❓❓❓❓❓❓❓
아니 언제 우르랑 결혼한 지 1년이나 지났어..... 게다가 우르는 왜 여전히 애야...
스탠딩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ㅠ 아니 결혼했는데 왜이래 ㅠ 지금 미성년자랑 이러는 걸 봐야하냐고 💦
「そうしたら口づけで目覚めさせますね」
「그러면 입맞춤으로 눈 뜨게 해요.」
너... 미성년자지... 스탠딩도 목소리도 전혀 바뀐 게 없는데...
너 나이가 몇 살인데.... 이거 나는 못본다... 💦
「貴方は一人じゃない。私は何があっても傍にいるし、あの月にいる者たちも、貴方の行く末を見守っている」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나는 무슨 일 있어도 옆에 있고, 저 달에 있는 사람들도 당신의 장래를 지켜보고 있어.」
노르의 제자가 되어 수행하게 된 우르, 이번에 노르가 자리를 비워 노르 대신 사자들을 대접하게 됐다고 실수할까봐 긴장해서 새벽에 잠도 잘 못자고 밖으로 나와 서성거린다.
그걸 보고 나라가 뒤에서 껴안으면서 응원해주는데...
아니 일러보니까 딱 알겠네, 미자잖아.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여기로 봐도 아무리 봐도 미성년자잖아....
저는 미성년자 여기서 못 보겠구요...... 😰
「あ、ですが……その前に、一つだけお願いが」
「아, 저기……그 전에, 1개만 부탁을.」
「なに?」
「뭐?」
「眠るまで、手を繋いでいてくれませんか」
「잘 때까지, 손을 잡아주시지 않겠습니까.」
「この温もりを守るために頑張ろうと、いっそう強く思えるので」
「이 온기를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そのくらいお安い御用だわ」
「그 정도 문제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의 풋풋함...
제발 씬 없겠지 ? 미성년자인데... 이렇게 애기를 가지고...
嵐の訪れ
몰려오는 폭풍우
「……我が師をお褒めいただき、有難うございます」
「……우리 스승님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褒めているのではなく、明白な事実でしょう?」
「칭찬하는 게 아니라, 명백한 사실이지요?」
「ああ、本当にほっとしました。不利な条項をどんどん結ばされたら、どうしようと思っていたのです」
「아아, 정말로 안심했습니다. 불리한 조항을 자꾸 맺으면 어떡하나 하고 생각했던 겁니다.」
노르가 아니라 우르라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대놓고 말하는 사자...
노르가 정치를 잘 하긴 한데 이걸 우르 앞에서 대놓고 말한다고...? 우르 무시하는 거야 뭐야...
「はは、貴方のような若い男性は、我が国では人気なのです」
「하하, 당신과 같이 젊은 남성은, 우리나라에서는 인기랍니다.」
「どうですか、うちの娘を一人くらいお傍においていただけませんか?」
「어떻습니까, 우리 아가씨를 한 명 정도 옆에 받을 수 없겠습니까?」
(!?冗談にしても、これは……)
(!? 농담이라 해도 이건……)
「いえ、わたくしには既に妻がおりますので」
「아뇨, 저에게는 이미 아내가 있어서.」
「しかし随分と年上でいらっしゃる。同じくらいの年の者がいたほうが、家内が上手く回りますよ」
「그러나 상당히 연상이시죠. 같은 나이인 사람인 게 집사람이 잘 돌아요.」
사자 말고도 나스라에 이주하러 온 사자의 딸들도 있었는데 거기는 일부다처제라 그런지 우르를 보고 결혼하고 싶다며 눈독을 들인다.
조금 불쾌하지만 참고 있는데 대놓고 사자가 우르에게 부인을 하나 더 들이는 건 어떻냐고 권의... 여긴 일부일처제라구요 ;;;;
악의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저쪽은 일부다처제 가치관이니까 그렇게 말하는 건데 그래도 그렇지... 일부일처제인 나라 사람한테 본인들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건 예의 없는 거 아닌가.
나라 보고는 미안하다고 하길래 그래도 사과하나 싶었더니 대놓고 말해서 미안하다고 ㅋㅋ 다시 이야기하게 자리 비켜달라고 말한다.
이렇게 배려가 없어서야.. 차라리 노르가 있던 게 나았을 듯, 우르니까 만만하게 보여서 저렇게 계속 권유하고 예의없게 구는 거 같은데.
「待ってください。貴女が席を立つ必要はありません」
「기다려 주세요. 당신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え」
「에.」
「ですが……」
「하지만……」
「申し訳ございません。しかし、わたくしは彼女と片時も離れたくないのです」
「죄송합니다. 허나 저는 그녀와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彼女もだいぶ緊張なさっているようですし、一度外の空気を吸っていらっしゃったほうが良いでしょう?」
「그녀도 많이 긴장하고 계신 것 같고, 한 번 바깥 공기를 마시고 오시는 게 좋을 텐데요?」
「彼女が緊張しているのは、わたくしの未熟さゆえです。彼女のせいではありません」
「그녀가 긴장한 건 제 미숙함 때문입니다. 그녀의 탓이 아닙니다.」
「なので、どうか……ご容赦ください」
「그러니, 부디……용서해 주세요.」
「あ、ああ。いや……こちらこそ、失礼しました」
「아, 아아. 아니……이쪽이야말로, 실례했습니다.」
使者の男が、ウルの怒気に鼻白む。
사자가 우르의 노기에 머쓱해진다.
그래도 사신이니 비위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라가 나가려고 하니까 우르가 막아선다.
오글거리지만 잘 막아섰네.
「……悔しくてたまりません」
「……분해서 견딜 수 없습니다.」
「わたくしが年下だというだけで、どうして貴女に、これほどの負担をか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왜 당신에게 이 정도의 부담을 안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에궁.. 우르 잘못도 아닌데 자책하지 말자...
「どうして、わたくしの背は貴女より低いのですか」
「왜, 제 키는 당신보다 낮습니까.」
「なぜ、わたくしの腕はこんなに細いのですか」
「왜, 제 팔은 이렇게 가늡니까.」
「あぁ……悔しい。悔しいです。どうしてこの体は、もっと早く成長しないのか!」
「아아……분해. 분합니다. 왜 이 몸은 좀 더 빨리 성장하지 않는 건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걸 어떡하나 ㅠ 성인 쯤 되면 우르가 훨씬 커져있겠지...
「貴方は私の誇りだわ。未熟だなんて、とんでもない」
「당신은 나의 자랑이에요. 미숙하다니, 터무니 없어.」
「そうだ、こう考えては、どうかしら」
「그래, 이렇게 생각하는 건 어때.」
「貴方は私のために使える時間が、年上の男性よりも長い」
「당신은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연상의 남성보다 길어.」
「何事もなければ先に死なないのだから、当然よね。若いからこその強みだわ」
「아무 일 없다면 먼저 죽지 않으니까, 당연해요. 젊기 때문에 더욱 강점이에요.」
지켜줘서 기뻤다며 위로하는 나라.
그래, 연하의 장점이 뭐야 ! 어 ! 연하의 장점을 가지고 밀고 나가라고 !
「愛しています。わたくしの花嫁」
「사랑합니다. 나의 신부.」
미자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니 괜히 내가 찔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月光樹の周り
달빛의 주변
「ですが、わたくしは可能な限り誠実でありたい」
「하지만, 나는 가능한 한 성실하고 싶습니다.」
「だから今も、嘘はつきません。貴方のご息女を迎え入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
「그러니 지금도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딸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しかしお望みの条件を満たした他の男性を探すと、お約束します。必ず尽力しましょう」
「허나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다른 남성을 찾으면 약속하겠습니다. 반드시 힘을 보탭니다.」
다음 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이주해오는 여성들과 만나는 남성들의 지위가 높았음 좋겠다고 요구하는 사자.
이에 우르는 당연히 그렇게 맞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때 다시 우르에게 부인을 들일 것을 권유한다.
권유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목적을 섞어서 약간의 압박을 하는데... 그렇지만 우르는 완강하게 거부를 하고 이에 사자는 알겠다고 하더니 밖에 있던 자신의 딸들을 불러온다.
우르의 우직한 모습에 반했는지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나스라에 신부수업을 받을 겸 우르의 마음을 얻을 겸 오고 싶다고.
그게 그거지만... 우르 저택 근처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좋은 연분을 소개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재차 마음은 줄 수 없다고 미리 말을 하는 우르.
그런 우르를 보며 사자가 졌다고 말하더니 우르가 사자의 권유를 받아들인다면 교섭을 중지하고 거절하면 교섭을 하겠다고 딸들과 내기를 했다고 한다.
아니 개인 간의 일도 아니고 나라 간의 교섭에 이렇게 내기를 걸어도 되냐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우르같이 부인만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저런 남자들이 있다면 보내도 되겠다고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貴女も、お疲れ様でした」
「당신도, 수고하셨습니다.」
떠나고 난 뒤, 한층 성장한 듯한 모습으로 나라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우르.
얼른.. 성장 더 해라....
「どうか、これからもわたくしを導いてください」
「부디, 앞으로도 나를 이끌어주세요.」
「貴方の夫として認められる強い男になります。もうすぐ身も心も追いつきますので、少し待っていてくださいね」
「당신의 남편으로서 인정받는 강한 남자가 됩니다. 이제 곧 몸도 마음도 따라잡으니 조금 기다려주세요.」
우르... 아주 대접을 잘 하는구만.
그래서... 왜 우르랑 결혼하게 된 건지... 왕비 신분은 어떻게 된 건지... 하나도 설명 안 해주네...?^^....
私の旦那様
나의 주인님
「男らしさは行動で示せば良いのだと、わかりました」
「남자다움은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確かにこれは、男らしいわね」
「……확실히 이건 남자답네요.」
「内心も男くさいですよ」
「마음도 남자 냄새가 나요.」
그 뒤, 그 딸들 세 명은 나스라에 왔고 매일매일 나라에게 말 걸면서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우르도 교제를 해서 그런지 요즘은 외롭다고 생각하는 찰나 우르가 그런 나라의 감정을 눈치채고 같이 밤 산책하자고 해서 밤 산책.
우르 얼굴 보고 예쁘다 하니 자기는 남자답다는 소리가 더 좋다고 하다가 기습 뽀뽀.
근데... 아니 나라 가슴 이건 좀... 너무 심하게 그린 거 아닌가... 당황스럽네... 😰
이번에 작화가 많이 발전하긴 했는데 너무 인체 부분에서 왕자라든가 가슴이라든가 근육 이런 특정 부위가 과하게 부곽되는 거 같다...
何度でも
몇 번이고
「――貴女の導きを失うのは、月のない夜道を歩くのと同じ」
「-당신의 인도를 잃는 건 달이 없는 밤길을 걷는 것과 같아요.」
「ウル……」
「우르……」
「これ以上魅力的にならないで。心配になっちゃうわ」
「더 매력있지 마세요. 걱정스럽습니다.」
「わたくしに魅力があるとすれば、それは貴女が作りだしたものです。貴女の愛ゆえに、わたくしは白くも、黒くもなる」
「나에게 매력이 있다면 그건 당신이 만들어 낸 거야. 당신의 사랑이니까 나는 하얗게도, 검어지기도 해.」
노르 표정 = 내 표정
으악 ! 못보겠다고 ! 으악 !!! 🤮🤮
「わたくしはこの数年間、まさしく血の滲む思いで頑張りました」
「나는 이 몇 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そうね」
「그렇네.」
「そんな私に、ご褒美をください」
「그런 나에게 포상을 주세요.」
「わたくしに、長年の夢を叶えさせて……」
「내게 오랜 세월의 꿈을 들어줘……」
내일이면 정식으로 정무 보좌가 된다면서 포상을 달라고 하는 우르.
그리고 침실로 가는데... 아니 목소리를 낮춰도 애기는 애기라구요 💦💦
이걸 어떻게 보나... 이걸............
침실에서 씬 하고 바로 끝나는데 우르 편 너무 아쉽다... 다른 캐릭터들 때는 안 그랬으면서 이번에는 전후 과거 설명도 없고 ㅠㅠㅠ
우르가 제일 납득이 안 되는데.... 왕비 신분에서 어떻게 우르랑 결혼했는지, 마음은 어떻게 통했는지도 하나도 안 나와있고..
그냥 서비스 차원으로 넣어준 거 같은데 오히려 안 넣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Best End : 몇 번이고(何度でも)
메모리
메모리 수집 완료
갤러리
갤러리 수집 완료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일곱번째 공략 후기
: 우르
공략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