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蝶の毒 華の鎖) 공식 홈페이지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다섯번째 후기
: 마지마 요시키
마지막 감상 캐릭터는 마지마, 스토리 자체가 애잔해서 그런지 행복해도 행복하지 않고.. 조금 실망스러웠다.
↓Rosier님의 블로그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전캐릭터 미니게임 공략 링크↓
https://rizencia.tistory.com/49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세계를 달리며)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포스팅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마지마 요시키 <세계를 달리며 : 기다림에 지친 키스> CG 1
마지마 요시키 <세계를 달리며 : 기다림에 지친 키스> CG 2
마지마 요시키 <호중천 : 범해진 금기> CG 1
마지마 요시키 <호중천 : 범해진 금기> CG 2
마지마 요시키 <호중천 : 당신은 나의 아내> CG
마지마 요시키 <호중천 : 닫힌 낙원> CG
마지마 요시키 <물가를 거닐다 : 통곡> CG 1
마지마 요시키 <물가를 거닐다 : 통곡> CG 2
마지마 요시키 미니게임 CG
CG모음 비밀번호 : 상하이 부인에게서 나는 꽃 향수의 꽃 영어이름
ex)자스민 → zasmin
플레이일지
「あははっ。相変わらず、元気だなあ。うちの奥さんは」
「아하핫. 변함없이 건강하네. 우리 부인은.」
처음부터 볼빨간 마지마 = 존귀탱.
이 귀여운 마지마를 보세요 💞💞
「なかなか美味いよ。高級な場所よりも、小汚い路地にある店の方が上等な味のこともある。……機会があったら、連れていってあげるよ」
「꽤 맛있어. 고급스러운 장소보다 지저분한 골목에 있는 가게가 더 훌륭한 맛을 내기도 해.……기회가 있으면 데려가줄게.」
중국에서의 일들을 말해주는 마지마.
물론 유리코는 마지마가 뒷세계 거물인 걸 모르기 때문에 일상적인 부분만 말해주고 사업적인 면은 알려주지 않는다.
「うん……顔が赤くなっても、笑わないでくれよ」
「응……얼굴이 붉어져도, 웃지 말아줘.」
헤헤헤헤헤헤헤헤헤 ㅎㅎㅎㅎㅎㅎㅎ 💖💋
「久しぶりに飲んだよ。なんか少し、甘いかな」
「오랜만에 마셨어. 뭔가 조금 달달하달까.」
술찌 마지마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 💝
악 ❗️❗️❗️❗️
𝙈𝙄𝘾𝙃𝙄𝙉 마지마 눈 풀린 거 왜 이렇게 𝓢𝓔𝓧𝓨 하냐 😭💖💖
「そんなに俺の役に立ちたいの……?」
「그렇게 나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거야……?」
「じゃあ、久しぶりに、俺を癒して……。ね」
「그러면, 오랜만에, 나를 달래줘……저기.」
👉🏻👌🏻👉🏻👌🏻
( ͡° ͜ʖ ͡°)( ͡° ͜ʖ ͡°)( ͡° ͜ʖ ͡°)
시바에게 다 갈고 남은 거 히데오한테 갈아서 그런가, 마지마 씬은 별로 예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가정집에서 해서 그런지 되게 단조로운 느낌... 아쉽다.
「おい!お前百合子か!」
「어이! 너 유리코인가!」
「くそーっ!お前はなぜそんなに足が速いんだー!!」
「젠장! 너는 왜 그렇게 발이 빠른거냐―!!」
「おいっ!誰でもいい!そこの女を捕まえろ!!引ったくりだー!!」
「어이! 누구라도 좋다! 거기 여자를 잡아라!! 날치기다―!!」
밖에 나갔다가 히데오랑 마주쳤다.
발빠른 유리코와 유리코 잡으려고 날치기라고 하는 히데오 ⫬ ⫬ ⫬ ⫬
「何が気に食わなかったのか、あの大人しい子爵が繁子夫人を怒鳴りつけていたんだ。皆驚いて宥めるのも忘れていた」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그 얌전한 자작이 영부인에게 소리치고 있었어. 모두 놀라 달래는 것도 잊고 있었다.」
마지마가 친자식이라는 걸 눈치챘던 거겠지.
혹은 유리코를 그저 보내줬던 것에 화가 났던 거일 수도.
「……ああ、あとあの成金だが……あいつはまだお前を諦めちゃいないらしいぞ。今も血眼で捜し回っているという話だ」
「……아아, 나머지 그 벼락 부자 말인데……그 녀석은 아직 너를 포기하지 않은 것 같아. 지금도 혈안으로 찾아다니고 하고 있다는 말이야.」
역시 집착 도M 시바상 ヲ𐌅𐨛ヲ𐌅𐨛ヲ
視界が揺れる。目を開けていられない。意識が霞む。
시야가 흔들린다. 눈을 뜰 수가 없다. 의식이 흐릿해진다.
「……他の連中のことを色々挙げたが、俺だって平気ではなかったさ……」
「……다른 사람들의 일을 여러가지 들었지만, 나도 아무렇지도 않지 않았어……」
「この一年間、睡眠薬なしには眠れない日が多くなってしまった……まあ、いつも持ち歩いていれば、こういうときにも使えるということだが……」
「이 1년 간, 수면제 없이는 잘 수 없는 날이 많아졌다……뭐, 항상 가지고 다니면 이런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거지만……」
와 히데오 너가 수면제 먹일 줄은 몰랐다 ;
「……お前はとにかく、一度帰って頭を冷やせ。一年も駆け落ちごっこを続ければ、もう十分だろう」
「……너는 어쨌든, 돌아가서 머리 좀 식혀라. 일 년 정도 사랑의 도피 짓거리를 했으면 이제 충분하겠지.」
너가 뭘 알아 ㅠ 너가 뭘 알아 ❗️❗️❗️❗️
우리 마지마랑 유리코는 잘 살고 있었는데 왜 억지로 데려가냐구요 🔥
「ひ……」
「히……」
「しーっ……。大声を出さないで」
「쉿……큰 소리 내지마.」
역시 마지마. 바로 데리러 왔지.
「あたり。姫を奪還しに参りました」
「적중. 공주를 데리러 왔습니다.」
유리코가 타고 있는 열차 잠깐 어둡게 만들고 그 사이에 인형과 바꿔치기.
「言ったでしょ。姫を奪還しにきた、って……。俺に抜かりはないよ」
「말했잖아. 공주를 데리러 왔다고……나에게 실수는 없어.」
마지마 너의 정보력에 감탄한다... 이걸 바로 알아챘네.
「芳樹さんが助けてくれなかったら……もしかして、もう会えなくなってたかもしれないって思うと……」
「요시키씨가 도와주지 않았다면……혹시,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大丈夫。どこにいたって、どんな状況だって、見つけ出すから」
「……괜찮아. 어디에 있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찾아낼 테니까.」
역시 진히어로는 마지마야, 마지마가 최고야 💦👍🏻
「あなたを失った人生など、もう考えられないんだ。……あなたがいなくなったら、俺は生きる意味を失ってしまう」
「당신 잃은 인생 따위, 이제 생각할 수 없어.……당신이 없어지면, 나는 사는 의미를 잃어버려.」
「俺は、あの日に決めたんだ。あなたを守って、あなたと共に生きていくと」
「나는, 그 날로 결정한 거야. 당신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悲しいことも、辛いことも、あなたの心に届く前に壊してやる。あなたを苦しませる全てのことから、あなたを遠ざける」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당신의 마음에 닿기 전에 부숴버릴 거야. 당신을 힘들게 하는 모든 일에서 당신을 멀리할 거야.」
「……そう決めていたんです。姫様が、全てを投げ打って俺の胸に飛び込んできてくれた、あの日から」
「……그렇게 결정했던 겁니다. 공주님이, 모든 걸 던지고 나에게 와 준, 그 순간부터.」
다들 유리코에게 닿기도 전에 부숴버린다고 하네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대사인데.... 캐릭터들 다 돌려서 사용하는 거 아니죠 ?
확실히 본편 때보다 스틸 퀄리티가 좋아졌다.
그런데 바닷가에서요 ❓
「俺はね……百合子のことを考えて、自分でしたよ」
「나는 말야……유리코를 생각하며 혼자 했어.」
「あちらには性を買う機会はたくさんあるけれどね……他の女の喘ぎなど聞いたら萎えてしまうだろうから、自分であなたの声を想像しながら、したよ」
「저쪽에는 성을 살 기회는 많이 있지만……다른 여자의 허덕임 따위 들으면 시들어버릴 테니까. 혼자 당신 소리를 상상하면서 했어.」
이 사람 참 ( ͡° ͜ʖ ͡°)
근데 애초에 부인있는 놈이 다른 사람과 하는 게 말이 안되는거지 ;;; 뭘 저렇게 말하냐.
마지마가 유리코만을 생각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거라면... 실패했습니다, 제작자님들.
「何が欲しいの?ちゃんと口にして……」
「뭘 원하는 거야? 확실히 말해……」
( ͡° ͜ʖ ͡°) 참 짓궂으신 분 ( ͡° ͜ʖ ͡°)
「……行く?大陸に」
「……갈래? 대륙에.」
원래는 안데리고 갈 거라고 하더니, 이젠 대륙에 갈래 ? 하며 제안한다.
「……いいわ。どこへでも連れて行って」
「……좋아요. 어디든지 데려 가.」
「……どんなに危険なところでも?」
「……아무리 위험한 곳이라 해도?」
「ええ。どこでだって、芳樹さんが私を守ってくれるでしょ?」
「응. 어디서든지 요시키씨가 지켜줄 거잖아요?」
아무리 위험한 곳이라 해도 지켜줄 거 아니까 따라가겠다고 하는 유리코.
역시 진히어로는 마지마다, 물론 유리코도 다 상대를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공략캐들은 그 캐릭터들이 유리코를 더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드러났던 반면 마지마편에서는 유리코가 더 적극적이기도 하고 유리코가 마지마를 많이 좋아한다는 게 보인다.
역시 유리코 옆은 마지마 💝
해피엔딩 : 세계를 달리며(世界を駆けて)
「くそー!どこに行ったんだ、百合子ー!!」
「젠장-! 어디로 간 거야, 유리코-!!」
마지마 팬디스크 배드엔딩은 후지타의 배드엔딩 중 하나였던 <애완인형>이다.
후지타 말고 다른 캐릭터들도 공략하다보면 후지타 배드엔딩인 <애완인형>에 있던 남자가 마지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日本で拾ってきた」
「……일본에서 주워 왔다.」
「日本のですか」
「일본말입니까.」
「いや、それよりももっと下等なものさ。何せ、耳も目も機能しない。ただの、人形だ」
「아니, 그보단 더 하등한 거다. 어쨌든, 귀나 눈도 기능을 못해. 단순한 인형이다.」
「俺の部屋に飾る。言っただろう、人形だと」
「나의 방에 장식할 거다. 말했잖아, 인형이라고.」
대사가 잘린 것 같은데, 부하가 '이에치(고아로 매춘부에게 팔려 그 밑에서 매춘을 하는 여자)' 냐고 물었다.
일부러 관심 안받게 하려고 더 하등한 거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는 마지마.
「姫様……まさか、あなたをここへ連れ去ってしまうなんて、俺だって考えてもみませんでしたよ……」
「공주님……설마 당신을 여기에 데리고 와버리다니, 나도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でも、あなたが目も見えず耳も聞こえなくなったと気づいたとき……俺は、絶望すると同時に、どうしようもなく嬉しかった……」
「그렇지만, 당신이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게 됐다는 걸 눈치챘을 때……나는, 절망하는 것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을 만큼 기뻤습니다……」
「だって、あなたにはもう、俺が誰だかわからないんでしょう?それなら、俺があなたにどんなことをしたって、構わないはずだ」
「그렇지만, 당신은 이제 내가 누군지 모르겠죠? 그렇다면, 내가 당신에게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을 겁니다.」
「……姫様……俺はあなたには決してこんな風に触れられないと思っていた……」
「……공주님……나는 당신에게는 결코 이런 식으로 닿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けれど、あなたは目も耳もなくしてくれた……ねえ、俺のためなんでしょう?そうなんでしょう……?」
「하지만, 당신은 눈이나 귀도 잃어줬죠……저기, 나를 위해서인거죠? 그렇겠죠……?」
이제 눈 앞에 본인이 있어도 마지마라는 걸 모르니 슬픔과 동시에 환희가 왔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애잔하냐 ㅠ
이 상황에서 오로지 슬퍼하지 못하는 마지마가 안타깝다...
「まるで俺に攫ってくれと言わんばかりじゃないですか……! 俺に罪を犯せと言わんばかりに……!」
「마치 나보고 잡아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나한테 죄를 범하라는 듯이……!」
혼자 모든 진실을 감내해야 하고, 본인의 의지를 제어하지 못하고 혐오했던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마가 그저 가엾다...
「姫様……あぁ……可愛い……俺の、妹……」
「공주님……아아……사랑스러워……나의, 여동생……」
마지마 성우분 너무 혼신의 연기 아닌가요 😭
마지마 정말 애절해서 보는 나까지 금기의 사랑하는 줄 ㅠ 이입했다.
「連れ去ってしまった……ああ、とうとうやってしまった……あなたは俺の妹だっていうのに……ああ、とうとう……はは……あはは……!」
「데리고 와 버렸다……아아, 드디어 해버렸어……당신은 나의 여동생인데도……아아, 드디어……하하……아하하……!」
「だって!!欲しかったんですよ、あなたが!!初めて見たときから、ずっと!!」
「그치만!! 갖고싶었던 거에요, 당신이!! 처음 봤을 때부터, 쭉!!」
속시원하면서도 입 밖으로 내뱉은 만큼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게 너무 비극적이다.
「……あぁ……、もう戻れませんね……ええ、俺はもうどうでもいいですよ、血だの呪いだの……」
「……아아……, 이제 돌아갈 수 없네요……에에, 나는 이제 아무래도 좋아요, 피라든가 저주라든가……」
자신도 결국 그 피가 섞였다는 걸 인정해버리고 체념했네...
이 집안 사람들은 다 근친을 유도하는 피로 불행해진다.
근본 자체가 불행하기 때문에 그 근본으로부터 유래된 사람들도 다 불행해지는 걸까.
「そう……でも、よく食べましたね。安心しました」
「그래요……그래도, 잘 먹었네요. 안심했습니다.」
유리코에게 스프 먹여주는 마지마.
「あなたに危害など加えない……あなたを大切にします……だから……」
「당신에게 위해따위 가하지 않아요……당신을 소중히 하겠습니다……그러니까……」
俺を、受け入れて下さい。光も音もないあなたの世界で、ただ一人の男として、俺を受け入れて下さい────。
나를, 받아들여 주세요. 빛도 소리도 없는 당신의 세계에서, 다만 한 사람의 남자로서 나를 받아들여 주세요─.
한 사람의 남자로서 받아들여 달라니 ㅠ 넌 이미 남자였다고...
돌고 돌아 이뤄졌지만 이렇게 비극적으로 이뤄지다니...
「お離し!あたしは妻なのよ!何だって会うのに許可がいるって言うのよ!」
「놔! 나는 아내야! 뭐가 만나는 데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거야!」
뜬금없이 마지마랑 부하들 다 있는데 저렇게 소리치며 들어오는 거 보면 부하 아내는 아니고.
설마 마지마 부인 ???? 이건 뭔 소리지.
「旦那様!」
「서방님!」
「旦那様、どういうことですの!日本からを拾ってきたって、本当なんですの!」
「서방님, 어떻게 된 일이죠! 일본에서 눈 먼 여자를 주워왔다니, 정말인가요!」
진짜냐... 진짜 마지마 부인이냐.... 너무 충격적인데....
𝐎𝐌𝐆 𝐎𝐌𝐆
이렇게 내 통수를 때리면 안되는 거 아니니 😂😂
「勘弁してくれ、。俺が何を持ち帰ろうと、俺の勝手だろう」
「좀 봐줘. 내가 뭘 갖고 놀든, 내 마음이다.」
「ひどい!そりゃ、一夜限りのお遊びなら構わないわ。でも、部屋に置いておくなんて、どういうこと、妾にでもするおつもり!」
「너무해! 그야, 하룻밤 놀이 상대라면 상관 없어요. 그렇지만, 방에 놓아두다니 어떻게 된 거죠, 첩이라도 할 생각인가요!」
나는... 너무 충격이다...
애초에 부인이 있었다니 이 새끼^^?
「それもお前の知るところじゃない。今は仕事の話をしているんだ。帰ってくれ」
「그것도 너가 알 바는 아니지. 지금은 일 이야기를 하고 있어. 돌아가 줘.」
「ああ!ひどい人!」
「아아! 너무한 사람!」
「ほとんど上海へは帰ってこないし、あたしのところへも寄っていかない!挙げ句の果てになんかを連れ込むなんて!あたしはそんなもの以下の女なの!」
「거의 샹하이에 돌아오지도 않고, 내 방에 들리지도 않아! 결국 눈 먼 여자따위를 들이다니! 내가 그보다 못한 여자야!」
정말 너무했다 마지마야... 차라리 이혼을 하지 그랬어....
그럼 나도 이렇게 뒷통수 얼얼하진 않았을텐데...
「劉は、今宵はもう遅いので、明日に奥様のところへ行く予定だったのです。奥様のために、たくさんの贈り物を持った召使いの列を従えて」
「류는, 오늘 밤은 이미 늦었기 때문에 내일 사모님께 갈 예정이었습니다. 사모님을 위해서 많은 선물을 가진 하인들을 거닐고요.」
「ま……旦那様、本当ですの」
「……서방님, 사실인가요.」
「……ああ。お前を驚かせようと思っていた。長い間寂しい思いをさせたからな」
「……아아. 너를 놀래키려고 했어. 오랫동안 외롭게 만들었으니까.」
「嬉しい!あたし、明日きっとお待ちしていますわ」
「기뻐! 나, 내일 꼭 기다리고 있을게요.」
없는 말 지어내면서 상황 무마하는 마지마 부하.
마지마도 바로 쿵짝쿵짝 잘 맞춘다.
부하 말 듣고 금세 기분 좋아져서 가는 부인... 부인, 의심은 안해요...?
유리코가 돌아가고 싶다니까 화들짝 놀란다.
「お願い……私を日本へ帰して、ルイ……」
「부탁……나를 일본으로 돌려보내줘, 루이……」
「……だめです、あなたはここにいるんだ。一生……」
「……안됩니다, 당신은 여기에 있어요. 평생……」
「お願い……私にできることなら、何でもするから……」
「부탁해……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할 테니까……」
「何ができるって言うんですか……そんな体で……」
「뭐가 가능하단 말입니까……그런 몸으로……」
「帰りたい……帰りたいの……」
「돌아가고 싶어……돌아가고 싶은 거야……」
「ぁあ……姫様……はぁ……好きです、あなたが好きです……」
「아아……공주님……하아……좋아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初めて目が合ったときのあの衝撃。
처음으로 시선이 마주쳤을 때의 그 충격.
毎日庭で他愛もないお喋りをし、戯れた懐かしい日々。
매일 정원에서 시시한 수다를 떨며 놀았던 그리운 나날.
あなたの笑顔。あなたが俺を呼ぶ声。あなたの柔らかな掌。
당신의 웃는 얼굴.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 당신의 부드러운 손바닥.
この体の呪われた血が、あなたを欲しがって疼いていた。あなたを愛していると叫んでいた。
.이 몸이 저주받은 피가, 당신을 원해서 쑤시고 있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외치고 있었다.
こんな感情は知らない。こんな燃えるような渇望は覚えたことがない。
이런 감정은 모른다. 이런 불타는 것 같은 갈망은 느껴본 적이 없다.
それは、長年胸に抱いていた復讐の念とは別の烈しさで俺を追い詰めていた。
그것은, 오랜 세월 가슴에 품고있던 복수심과는 다른 격심함으로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だめだ、だめだと思うほど愛おしさが燃え盛った。目を逸らすほどに想いは募った。
안된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만큼 사랑스러움이 불타고 퍼져나갔다. 눈을 돌릴 정도로 마음이 깊어졌다.
これをこの呪われた魂のせいでなくて、何だというのだろうか。
이것을 이 저주받은 영혼 탓이 아니라고 하면 무엇이란 말인가.
確かに彼女はとても魅力的だった。の男たちが彼女を好きになるはずだった。
확실히 그녀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하게 될 것이었다.
けれど、それだけでは説明のつかない、原始的な欲求が俺にはあったの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원시적인 욕구가 나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そしてとうとう、俺は彼女を捕まえて、連れ去ってしまった────。
그리고 드디어, 나는 그녀를 잡아, 데리고 와버렸다─.
「あなたは……何でもすると言いましたね……俺があなたを奪ってしまっても、いいんですか……」
「당신은……뭐든지 한다고 했어요……내가 당신을 빼앗아 버려도, 괜찮습니까……」
「毎晩毎晩あなたを犯して、飽きたら日本へ送り返してあげましょうか……」
「매일밤 매일밤 당신을 범하다 질리면 일본에 돌려보내줄까요……」
「あなたはそれで本望なんでしょう……?何をしてでも、俺から解放されたいんでしょう……?」
「당신은 그걸로 만족할 거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나에게서 해방되고 싶겠지요……?」
「あなたを解放なんかしてあげませんよ……あなたは俺のものになったんです……永遠に、俺のものなんです……!」
「당신에게 해방따위 해주지 않아요……당신은 나의 것이 된 겁니다……영원히, 나의 것입니다……!」
「だから……そんなことを言わないで下さい……!俺はあなたを離しません……離してあげません……!」
「그러니까……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당신을 떼어놓지 않습니다……떼어 놔주지 않을 겁니다……!」
나 역시 이걸 보면서 느끼는 심정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그냥 마지마가 너무 애잔하고 애처롭고 😭😭
우리 마지마는 해피도 배드도 행복해지지 못해... 평생 불안함과 불행을 안고 살아야하는 거니 😭
ふと気づくと、彼女の震える指先が、俺の頬に触れている。
문득 눈치챘을 땐, 그녀의 떨리는 손가락 끝이 내 뺨에 닿아있었다.
「あなた……泣いているの……?」
「당신……울고 있어……?」
「……!」
気づかなかった。
눈치채지 못했다.
俺は、彼女に夢中で口づけをしながら、子供のように泣きじゃくっていたのだ。
나는, 그녀에게 열중해 입을 맞추면서, 아이와 같이 흐느껴 울고있었던 것이다.
彼女は俺の涙を指先で拭い、恐る恐る、俺の頭を撫でた。
그녀는 내 눈물을 손가락끝으로 닦아, 조심조심,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ごめんなさい……」
「……미안해요……」
「あなたを悲しませたりして……ごめんなさい……」
「당신을 슬프게 만들어……미안해요……」
「あなたは……なんだか、懐かしい匂いがする」
「당신은……뭔가, 그리운 냄새가 나요.」
俺はどきりとして、息を止めた。
나는 철렁해서 숨을 멈췄다.
「とても……あなたが側にいると、落ち着くの……。なんだか、あなたが他人じゃないような気がして……」
「정말……당신이 곁에 있으면, 차분해져……뭔가, 당신이 남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わかってるの……帰ったって、こんな体の私じゃ、皆に迷惑をかけるだけだって……何もできやしないって……」
「알고 있어……돌아가도 이런 몸의 나는 모두에게 폐를 끼칠 뿐이라는 걸……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だから……あなたが、私を帰したくなくて泣いているのなら……ここにいるわ……あなたが私を大切に思ってくれていること、十分知っているから……」
「그러니까……당신이, 나를 돌려보내고 싶지 않아서 울고 있다면……여기에 있어요……당신이 나를 소중히 생각해 주고 있는 걸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새에 울고 있었어 💦 이 불쌍한 놈을 어쩌면 좋냐 💦💦
「劉の部屋にいる、あの女性が……攫われました」
「류의 방에 있는 그 여성이……납치됐습니다.」
부인이죠.
人の体臭に敏感な俺は異質なにおいをすぐに嗅ぎ分けることができる。────薔薇の香りだ。あの女はこの香りを深く愛していて、側にいるとむせ返るほどのにおいに胸が悪くなる。
사람의 체취에 민감한 나는 이질적인 냄새를 곧바로 맡아 알아챌 수 있다.─장미 향기다. 그 여자는 이 향기를 정말 좋아해서, 곁에 있으면 숨이 막힐 정도의 냄새에 기분이 나빠진다.
냄새라도 지우고 납치하지 그랬어요... 이렇게 티가 나서야.
「最初に私を抱き上げた人の顔に……触ったの。片側の頬……多分右頬が、何かの傷痕みたいに、引きつれてた」
「처음 나를 안아올린 사람 얼굴에……손 댔어. 한 쪽의 뺨……아마 오른쪽 뺨에 뭔가 상흔같이, 일그러져 있었어요.」
마지마가 정말 믿을 수 있는 부하 중 한 사람이 범인이었다.
역시 뒷세계는 믿을 놈 하나도 없어.
「そこであなたの悪魔のような頭脳で考えたのが、あの暗殺事件だった。自ら手柄を立て、とうとう旦那様の地位を奪った」
「거기서 당신의 악마같은 머리로 생각해 낸 것이 그 암살 사건이었다. 스스로 공을 세우고 마침내 주인님의 지위를 빼앗았지.」
그래서 일부러 말 잘 듣는 척 하고 약점 노렸다는 거네.
충성심 강한 놈이다.
(天下は破れば破れよ、国は滅びれば滅びよ、人はともあれ、我が身さえ富貴ならば……)
(천하는 찢어지려거든 찢어져라, 나라는 멸망하려거든 멸망해라, 사람은 어찌되든, 당신의 몸만 부귀라면……)
俺はそう生きてやる。おぞましい悪魔の血を受けて、この世の全てを呪い、己のみの幸福に生きてやる。
나는 그렇게 살아 준다. 무서운 악마의 혈통을 잇고 이 세상 모두를 저주하며, 당신만은 행복하게 살게 하겠다.
자신만은 타락해도 유리코는 행복하게 지켜주겠다고 하는 거 너무 슬프잖아 ㅠ
유리코 본인은 그 희생이 뭔지도 모르는데...
마지마는 저 피가 섞인 이상, 태어난 이상 불행과 함께일 수 밖에 없구나 💦
배드엔딩 : 황중천(壶中天)
「どうした、落ち着け。何があった」
「왜 그러지, 진정해라. 무슨 일이지.」
「す、すみません……俺が目を離した隙に……」
「죄, 죄송합니다……제가 한 눈을 판 틈에……」
「……百合子に何かあったか」
「……유리코에게 뭔가 있었나.」
「いきなり姿が見えなくなっちまって……。いつもの買い物だろうと思って油断してたんです」
「갑자기 모습이 안보여져서……평소와 같은 쇼핑이라고 생각해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いなくなった近辺で聞き込みをしたら、流しの車夫の証言じゃ、軍人に追っかけられて、見たこともねえ速さで走ってたけど、結局連れてかれたって……」
「없어진 근처에서 탐문을 했더니, 떠돌이 차부의 증언으로는 군인에 쫓기고 있어 본 적도 없는 속도로 달리고 있었지만 결국 끌려갔다고……」
「すぐに帝都行きの列車とその乗客を調べろ。陸軍関係者なら例のところに聞けばすぐにわかるはずだ。俺は家に戻る。報告はそちらにしろ」
「바로 제국 수도행 열차와 그 승객을 조사해라. 육군 관계자라면 그 곳에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거다. 나는 집으로 돌아간다. 보고는 그 쪽으로 해라.」
바로바로 머리 잘 돌아가네, 나라면 멘탈 잠깐 나갔을 것 같은데.
역시 뒷세계 거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愛しの姫様が奪われましたか、頭領」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빼앗겼습니까, 두령.」
𝙎𝙎𝙄𝘽𝘼𝙇 이 새끼는 왜 또 나와 ❗️❗️
이 새끼 마지마 끄나물 맞았네.
웃지마 𝙎𝙄𝘽𝘼𝙇 웃지 말라고. 죽여버린다.
어차피 유리코는 원래 복수의 대상이었고 친남매니까 그냥 이대로 잊자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유리코의 환청이 계속 들린다.
결국 괴로워하면서 우는 마지마 😭😭
(そう……もうすでに、復讐は成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그래……이미 복수는 완성되었는지도 모른다.)
유리코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바뀌었다고 히데오에게 들은 이야기를 말해주니까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다 복수는 이미 완성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미 유리코랑 이뤄지고 영부인이 다 눈치챈 것만으로 복수는 다른 방식으로 완성됐어...
このあってはならない関係が、己の心を救う源となるとは、皮肉な話だ。
이 있어서는 안 되는 관계가, 나의 마음을 구하는 원천이라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思えば、百合子が側にいないとき、俺はひどく不安定になる。百合子さえ隣にいてくれれば、俺は俺でいられる。
생각해보면, 유리코가 곁에 없을 때, 나는 몹시 불안정하게 된다. 유리코만 옆에 있어준다면 나는 나로 있을 수 있다.
それは中毒者がを求める心理に似ている。
그것은 중독자 찾는 심리와 비슷하다.
摂取し続ければ身の破滅とわかっているのにやめられない。俺も、もう百合子から離れることはできないのだろう。
계속 섭취하면 몸이 파멸한다는 걸 알고있는데 그만둘 수 없다. 나도, 이제 유리코로부터 떨어질 수 없겠지.
俺たちはただひたすら、どこへ続くとも知れぬ海岸を歩いている。
우리는 단지, 어디로 이어질 지 해안을 걷고 있다.
このまま進んだ先に何があるのか、誰も知らない。
이대로 나아간 끝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俺たちのこの罪に塗れたの果てにあるもの。
우리의 이 죄에 젖은 것 끝에 있는 것.
それをこの目で確かめてみるのも、悪くないと思った。
그걸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비독은 독백 감정선이 너무 좋다, 특히 마지마 독백.
중독자와 같다고 말하는 거나 마지막에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하며 끝나는 게 완벽하다.
이만큼 배덕하면서도 애달픈 감정이 들게 하는 게임은 없을 듯...
마지마의 시점 : 물가를 거닐다(波打ち際を歩きながる)
「用意はいいかな?じゃあ問題を読み上げるよ」
「준비는 됐어? 그럼 문제 읽을게.」
마지마와 함께하는 10문 10답 미니게임 !
「そうだよ、それで合ってる。いい感じだよ」
「그래, 그게 맞아. 느낌 좋아.」
맞췄을 경우 저렇게 대답한다.
문제에서 마지마나 유리코에게 관계된 문제가 나오면 맞추고 나서 사담이 잠깐 나오기도 한다.
먼저 요시키 본명 내는 문제에서는 마지마가 그냥 감으로 맞춰보라고 하고 유리코가 맞추고 난 후에 본명이라니 이상하다고 한다.
요시키 요시키인데, 하지만 키요시도 예뻐 이러니 작게 나는 싫어 라고 한다.
등에 상처를 낸 건 유리코 아버지라는 문제를 찍어서 맞췄을 때는 왜 우리 아버지가 ? 하고 물으니 나도 몰라 ? 기억이 안나는데, 근데 여기엔 그렇게 적혀있어 하고 모른 척 시전한다.
「はい、ご名答。これで十問全部正解だよ。よくできました!」
「네, 명답. 이것으로 10문 전부 정답이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すごいよ百合子。まさかこんなに物識りだとは思わなかった。これなら十分優勝を狙えるよ」
「굉장해 유리코. 설마 이렇게 물식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라면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다」
10문제 다 맞췄을 경우.
「正解です!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見事優勝です!」
「정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훌륭하게 우승하셨습니다!」
미니게임 10문 10답 연습했다고 실전 우승했다 ;)
「うわ……、本当に?信じられない!あはは、すごいよ、百合子!あなたって人は……最高だ!」
「우와……, 정말? 믿을 수 없어! 아하하, 굉장해, 유리코! 당신이란 사람은……최고야!」
같이 기뻐해주는 마지마 😊
마지마와 간 여행지는 상하이 !
고기만두 맛있어서 10개 더 주문하는 유리코 너무 귀엽다... 💝
이번에도 후지타 → 시바 순인데 마지마 너무 보고싶어서 후지타 깨고 바로 마지마 깼다 ^0^
「ちょっと待って、百合子」
「조금 기다려, 유리코.」
「そんなに急がなくたって、占い小屋は逃げないって」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점쟁이는 도망가지 않는다고.」
마지마와 함께 보는 점괘 !
유리코 신나서 요시키씨 빨리 와 이런다 ㅋㅋㅋㅋ
「お連れの方はなかなか見目麗しいお顔立ちのようね。さぞかし女性にもてもてだったんじゃないかしら?」
「일행이신 분은 꽤 잘생겼나봐요. 분명 여자들한테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そうなんです。彼に色目を使う女の人が多くて……、私、気が気じゃなくて」
「맞아요. 그를 꼬시려고 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나 기분이 말이 아니에요.」
「いや、俺はそんなにもてないですよ。確かに優しくしてくれる女性は多かったけど、俺は彼女一筋です」
「아니, 난 그렇게 인기없어요. 확실히 잘해주는 여자는 많았지만 난 그녀 뿐입니다.」
「あらあら、お熱いのね」
「어머어머, 뜨거운 거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마지마 잘생겼지
근데 처음에 실수로 꺼버렸을 때랑 말이 다르다, 처음에 했을 때는 유리코랑 마지마가 들어오니까 쿄코 점쟁이가 달콤한 향기가 난다 그랬는데.
그래서 유리코가 아 싫다... 요시키씨 나 냄새 나 ? 이러니까 마지마가 속삭이면서 어제 그렇게 해서 그런가 ^^? 이랬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그래서 쿄코가 크흐흐흐흠 큼큼 !! 이러면서 헛기침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恋愛運ね?そちらの殿方との相性ならになるけれど……」
「연애운이군요? 그 쪽의 남자분과의 궁합은 맞긴 맞지만……」
「いえ、私の恋愛運をお願いします」
「아뇨, 제 연애운 부탁합니다.」
「なっ!?百合子、俺以外に恋しい人がいるのか?」
「앗!? 유리코, 나 외에 그리운 사람이 있는 거야?」
「うふふ、芳樹さんがヤキモチをやいてくれたわ」
「우후후, 요시키씨가 질투해줬어요.」
「別に、ヤキモチなんかじゃないよ!」
「별로, 질투 따위가 아니야!」
「ただ、あなたみたいに世間知らずで言いだしたら聞かないおを相手にする男は、ずいぶん苦労するんじゃないかと心配しただけだよ」
「다만, 당신처럼 세상 물정 모르고 말을 꺼내면 듣지 않는 사람을 상대하는 남자는 대단히 고생하는 게 아닐까 걱정한 것 뿐이야.」
마지마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연애운 중박 !
의외로 그 사람에게 권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
「うん、いい結果。素敵なことが起きそうな気がしてきたわ」
「응, 좋은 결과네.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何だかずいぶんと嬉しそうだね、百合子。ああ、恋愛運が良かったのか。それはそれは」
「뭔가 꽤 기쁜 듯 하네, 유리코. 아아, 연애운이 좋았던 거구나. 이거 정말.」
「なんだか芳樹さんの言い方……ちょっと怖い」
「뭔가 요시키씨 말투……조금 무서워.」
「怖い?あははは、そんなわけないだろ。別に怒ってなんかいないさ。むしろ、あなたの恋愛運が良かったんで、嬉しいぐらいだよ」
「무서워? 아하하하, 그럴 리가 없잖아. 별로 화난 것 없어. 오히려, 당신의 연애운이 좋아서 기쁠 정도야.」
「本当に?」
「정말로?」
「だって、恋愛運っていうのは、きっと俺との相性も含まれているんだろうしね」
「그래도 연애운이라는 건 분명 나와의 궁합도 포함되어 있을거고.」
「……」
「ん?芳樹さん、何か言った?」
「응? 요시키씨, 뭔가 말했어?」
「いや、なにも」
「아니, 아무것도.」
웃으면서 그러네 𐌅𐨛ヲ𐌅𐨛ヲ𐌅𐨛ヲ𐌅𐨛ヲ𐌅𐨛ヲ𐌅𐨛
근데 ... 이 때 뭐 말했는데 못들었다, 뭐 시발 이런 거 아닐까
금전운도 중박 !
그저 그렇다, 도박이나 주식같이 큰 돈을 벌지 말라고 한다.
「ああよかった、思ったよりもいい結果が出たわ」
「아 다행이야,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어.」
「よかったね、百合子。なんだか今日は、いつもより綺麗に見えるな」
「잘됐네, 유리코. 왠지 오늘은 평소보다 예뻐보이네.」
「うふふ。ありがとう。なんだかいいことがありそうな気がするわ」
「우후후. 고마워요.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評判通りのいい占い師だったね」
「평판대로 좋은 점쟁이였네.」
평소보다 더 예뻐보인대 🥰🥰
건강운 대박 !
마지마랑 하니까 다 잘 나왔다 !
뒤에 나오면서 하는 말은 재물운 중박이랑 동일.
아마 중박/대박은 대사가 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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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다섯번째 후기
: 마지마 요시키
감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