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노미야 미즈히토 후기

반응형

이미지 출처 :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蝶の毒 華の鎖) 공식 홈페이지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세번째 후기

: 노미야 미즈히토




시각적으로 야했던 미즈히토 엔딩... 역시 미즈히토 답다. 


↓Rosier님의 블로그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전캐릭터 미니게임 공략 링크↓

https://rizencia.tistory.com/49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캔퍼스 속 욕망)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포스팅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노미야 미즈히토 <캔버스 속 욕망 : 입으로의 이동> CG 1

노미야 미즈히토 <캔버스 속 욕망 : 입으로의 이동> CG 2

노미야 미즈히토 <캔버스 속 욕망 : 입으로의 이동> CG 3

노미야 미즈히토 <캔버스 속 욕망 : 입으로의 이동> CG 4







CG모음 비밀번호 : 미니게임 우승하고 미즈히토와 간 장소 영어 입력










플레이일지







「ふふ……。あなた方兄妹は、本当に仲が良い。私と弟は、全く反りが合わなかったのに。羨ましいわ」

「후후……당신 남매는 정말 사이가 좋아. 나와 남동생은 정말 뜻이 안맞았는데. 부러워요.」




남매라고 말하는 거 보니까 본편 해피엔딩에서 미즈히토가 결혼하자고 하기 전인가...?

참고로 저 부인의 남동생이 미즈히토의 친부다, 따라서 저 부인은 고모.













「いいえ、当然のことなのよ。それに、瑞人さんの油画の香り。弟を思い出して懐かしいわ。本当に、血は争えないものなのねえ」

「아뇨, 당연한 일이야. 게다가, 미즈히토군의 유화 향기. 남동생을 생각하게 해서 그리워요. 정말로, 피는 부정할 수 없는 거네.」




미즈히토 친부도 유화를 좋아했군...













이번에도 역시 빠지지 않는 미즈히토 외모 감상 ㅋㅋㅋㅋ













「ははっ。そうだろう。彼は本当に有能だ。あなたの家から引き抜いてよかった」

「하핫. 그렇지. 그는 정말로 유능해. 당신 집에서 빼내 다행이야.」




후지타는 시바 밑에 들어갔고 유리코는 시바에게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













「じゃああなたはいつ帰って来る?年頃を過ぎて、それでもお兄様の側から離れないつもりか?」

「그럼 당신은 언제 돌아오나? 나이가 차서도 오라버니 곁을 떠나지 않을 생각인가?」


「なぜいつまでも俺の申し出に頷かない?確かに両親を失い家からも焼けだされたあなた方だ。お互い側にいて心の傷を癒し合う時間も必要だっただろう」

「왜 언제까지고 내 제의에 수긍하지 않는거지? 확실히 부모님을 잃고 집도 불타버린 당신들이야. 서로 곁에 있어 마음의 상처를 달래는 시간도 필요했을테지.」


「だが、もう十分なんじゃないのか。そんなに兄を一人でに行かせるのが不安なのか。あなたの人生はどうなる?あなたの幸せは?」

「하지만, 이제 충분한 거 아닌가. 그렇게 오빠를 혼자 가게 하는 게 불안한 건가.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돼? 당신의 행복은?」


「殿様だって子供じゃない。一人でどこにだって行けるさ。あなたが自分自身を兄のために犠牲にすることはないんだ」

「영주는 아이가 아냐. 혼자서 어디에라도 갈 수 있는 거야. 당신이 자기 자신을 오빠를 위해서 희생할 일은 없어.」




끈질겨 시바상, 오빠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말도 못하고 그저 속이 타지요...

근데 시바 말도 맞긴 맞다, 미즈히토 유학간다고 사실 유리코가 꼭 따라갈 필요는 없는데.

유리코야 지금 유일한 가족이 미즈히토고 사랑하는 사이니까 그렇다고 해도 그게 본인이 여태 살아왔던 행적들을 내려놓고 단지 미즈히토 때문에 떠나는거는 어떻게 보면 희생이 맞기도 하고.

근데 또 유리코는 그런 아픔을 기억하기 싫을 수도 있고 그 단 하나의 이유인 미즈히토가 너무 크니까 어찌보면 본인 선택도 맞고.

본인이 스스로 택한 행복인지 자각하지 못한 희생인지 갑자기 깊게 생각하게 된다.













「伯母様を心配させるといけないから、酔いが冷めるまで少しこちらで寝かせておこうと思ったんだ。大丈夫、まだ夜の八時だよ。ゆっくりしておいで」

「백모님을 걱정시키면 안되니까, 술이 깰 때까지 이쪽에서 잠깐 재워두려고 했던 거야. 괜찮아, 아직 밤 8시야. 푹 쉬렴.」




시바가 주는 술 먹고 취해 쓰러진 술찌 유리코 𐨛 𐨛 𐨛 ‎𐨛 𐨛 

눈떠보니 미즈히토의 아뜰리에다.













주량 늘리겠다고 술 먹겠다 했더니 mouth to mouth 로 준다.

자고로 술로 장난치는 건 몸에 뿌리는 게 최고지. ( ͡° ͜ʖ ͡°)













「殿様のことは、もう……こちらへはお誘いにならない方がよろしいかもしれません」

「영주님 일은 이제……이쪽으로는 권하시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その……大したことではないのですが……姫様がお眠りになってしまわれた後、斯波様と殿様が少し、口論になりまして……」

「그……별일 아닙니다만……공주님이 잠들어 버린 뒤, 시바님과 영주님이 조금, 말다툼을 하셔서……」


「ええ……。元々、そう仲のいいご関係ではございませんでしたが……やはり、正反対のごをお持ちでらっしゃいますので……」

「에에……원래, 그렇게 사이가 좋은 관계는 아니었습니다만……역시, 정반대 의사를 가지고 있어서……」




유리코 잠들었을 때 미즈히토가 데리러 왔는데 그 사이에 시바랑 말다툼했다고 한다.













「うん、実はね……またお前に絵のモデルを頼みたいんだ」

「응, 실은 말야……또 너에게 그림 모델을 부탁하고 싶어.」




쿄코부인이 미즈히토한테 그림 의뢰했는데 모델을 알몸으로 묶은 그림을 의뢰했다.

물론 얼굴은 다른 사람처럼 그릴 건데 모델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는 미즈히토.













「甘い香り……。お前、縛られていってしまったの……?」

「달콤한 향기……너, 속박돼서 가버렸어……?」




캬 히라링..... 히라링인 이유가 있네, 속삭이는거 진짜 미쳤다... 내가 미소년 목소리에 미쳤다고 할 줄은 ;

근데 👉🏻👌🏻 안한다, 이번 팬디에서는 미즈히토도 그렇고 후지타도 그렇고 하려다가 관두는 컨셉인가 ? 밀당이라면 아주 잘했어.

유리코 생각으로는 스킨쉽도 어느 선 이후로는 진도 안나가고 시바 집에서 말다툼 한 이후로 이상했다고.

시바랑 말다툼할 때 뭔 일 있었구만, 후지타 때는 미즈히토 → 후지타 이렇게 뭐라 하더니, 미즈히토 때는 시바 → 미즈히토 이렇게 뭐라 하네.


그리고 마지막 날. 미즈히토는 평소와 같이 유리코를 애무하면서 말한다.

그리고 있다가 눈치채고 보면 다른 얼굴로 바꾼다 하면서 유리코 그대로의 표정을 그리고 있다고

그렇지만 이런 몸에 어울리는 얼굴은 너 밖에 없다고 하면서 쿄코부인에게 그림을 넘겨주지 않을거라고.


흠..... 의심스러운데 애초에 쿄코부인 의뢰가 오긴 했나 ? 그냥 미즈히토 계략 아니고 ?

했는데 다른 모델로 그리겠다네 ㅋㅎ

전문 모델한테 사진 받아서 그리니까 단 둘이 있을 일은 없다고 하는데 그저 유리코는 질투가 나지요...


결국 씬 👉🏻👌🏻👉🏻👌🏻 ^^


여태까지 왜 안지 않았냐고 유리코가 물어보자 자신은 동물과 같이 욕망을 느끼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고, 그걸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안지않은 거라고 한다.

조금 싫은 소리를 들어서 그렇다는데.... 분명 시바겠지 ㅋㅋ

고모네 온 이후로 언제까지 유리코를 안지 않고 있을 수 있는지, 언제까지 자신의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자기 자신을 시험하고 싶었다고.













「お兄様っ……潰して!早くこの絵を潰して……!」

「오라버니……없애! 빨리 이 그림을 없애……!」


「え?これを、なくしてしまうの?」

「에? 이것을, 없애버리는 거야?」


「怖い……こんなもの、見ていたくない!お願い、塗り潰して……!」

「무서워……이런 것, 보고 있고 싶지 않아! 부탁해요, 모두 칠해……!」




그림 봤는데 되게 끈적하고 뱀같이, 원시적인 본능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두려워한다.

결국 이 그림은 폐기하고 이후 미즈히토는 유리코를 모델로 해서 그림을 그리고 유명세를 떨쳤다... 뭐 그런 이야기.... 인데


진짜 이걸로 끝이라고 ?

너무 허무한데...???

멍청하게 다 끝나고 모니터만 바라봤다, 왜 이렇게 허무해...




해피엔딩 : 캔버스 속 욕망(キャンバスの中の)


























갤러리







갤러리 수집 완료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세번째 후기

: 노미야 미즈히토


감상 완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