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蝶の毒 華の鎖) 공식 홈페이지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첫번째 후기
: 후지타 히토시
팬디스크 순서는 본편과 똑같이 ! 따라서 첫번째 후기는 후지타를 봤다.
↓Rosier님의 블로그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전캐릭터 미니게임 공략 링크↓
https://rizencia.tistory.com/49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집사의 일생)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포스팅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어른의 얼굴> CG 1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어른의 얼굴> CG 2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1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2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3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4
후지타 히토시 미니게임 CG
CG모음 비밀번호 : 미니게임에서 우승하고 후지타랑 간 나라 수도 이름 영어 입력
플레이일지
「徳子様。今回のことは、全て私の責でございます。姫様には何の責任もございません」
「도쿠코님. 이번 일은 전부 제 책임입니다. 공주님은 어떤 책임도 없습니다.」
해피엔딩 에필로그 전 상황으로 전개되는 시점.
친척 어르신에게 유리코와의 사이를 인정받는 중이다.
「四十にも近づいた私が、年端もいかない姫様を説得できず受け入れてしまったことは、弁解のしようもございません」
「마흔에 가까운 제가 나이 어린 공주님을 설득하지 못하고 받아들인 것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도둑놈인 건 아네.
「けれど、皮肉にも、このお家の不幸が、私と姫様をより一層強く結びつけてしまいました。今や、離れようと思っても離れることのできぬほどの絆があるのです」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집의 불행이, 저와 공주님을 보다 한층 강하게 묶어버렸습니다. 이젠 떨어지려고 해도 떨어질 수 없는 정도의 인연이 되어버렸습니다.」
「どうか、どうかこの愚かな藤田をお許し下さいませ。姫様を伴侶にしたいなどという大それたことを願う私をお許し下さいませ」
「부디, 이 어리석은 후지타를 허락해 주십시오. 공주님을 부인으로 삼고싶다고 말하며 당치도 않는 말을 하는 저를 허락해 주십시오.」
「私がこれから一生をかけて償わさせて頂きます。姫様は、必ず私が幸せにいたします。命をかけて姫様をお守りいたします」
「제가 앞으로 평생 속죄하겠습니다. 공주님은, 반드시 제가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목숨을 걸고 공주님을 지키겠습니다.」
「ですから、どうか、どうか、私と姫様の結婚を、お許しになって下さいませ。どうか」
「그러니까 부디, 부디 저와 공주님의 결혼을, 허가해주십시오. 부디.」
열심히 허락받는 후지타 •••
「それに、許しを与えずに、死ぬまでこんな風に床にへばりつかれていたんじゃ、たまりませんからね。ほっほっほ」
「게다가, 허가해주지 않아서 죽을 때까지 이런 식으로 마루에 달라붙어 있는 건, 참을 수 없으니까요. 홋홋호.」
쿨하게 허락해주시는 어르신, 팬디인데 여기서도 허락 안해주고 난리면 화난다.
웬일로 스킨쉽 안하냐 ? 당황스럽네.
「そうだよね。お前はもうすぐ、藤田と一緒にここを出て行ってしまうんだものね」
「그렇네요. 너는 이제 곧, 후지타와 함께 여기를 나가버린다는 거군요.」
미즈히토 혼자 남아서 서운해 💦
「そりゃ、昨日聞いたときは驚いたし、悔しかったよ。僕の愛しい妹を、地位も富もない、純粋な日本人ですらない藤田が奪っていってしまうんだからね」
「그나저나, 어제 들었을 때는 놀랐고 분했어요.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지위나 부도 없는, 순수한 일본인조차 아닌 후지타가 빼앗아 가버려서요.」
미즈히토가 이렇게 센 말을 할 줄 이야... 샌님 아니었니 ?
「藤田は決して嘘をつかない男だ。もしかするとお前を守るために秘密にすることはあ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あの男はお前のためにならないことはしないからね」
「후지타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 남자야. 어쩌면 너를 지키기 위해서 비밀로 하는 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남자는 너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것은 하지 않으니까.」
아 그러니까 도움안되는 짓은 안하는데 어쨌든 비밀로 하고 있는게 있다 ?
「そうかな。藤田はお前の倍生きている大人なんだよ。全てを正直に話すような幼稚な真似はしない。世の中には知らない方がいいことだってたくさんあるだろう?」
「그럴까. 후지타는 너의 몇 배 살아온 어른이야.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유치한 행동은 하지않아. 세상에는 모르는 게 좋은 일도 많잖아?」
모르는 게 좋은 일이다 이거지...
한국인이면 끝까지 말해줘야 직성풀리는데.
일본인이라고 말 안해주는 거니.
「それならば、無理に暴くことをしてはならない。お前が藤田とこれから先の人生を共にするというのなら、このことはよく覚えておきなさい」
「그렇다면, 무리하게 파헤치는 짓은 하면 안돼. 네가 후지타와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할 거라면 이 일은 잘 기억해 두세요.」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후지타 버려야할 것 같잖아, 불안하게...
그냥 다 말해주라.
「お兄様も、私を今まで守って下さっていたのね。藤田のことばかりをそう言っていたけれど、私をずっとずっと守ってくれていたのは、お兄様なのね」
「오라버니도, 나를 지금까지 지켜주고 있었구나. 후지타만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나를 쭉쭉 지켜줬던 건, 오라버니인 거네.」
이거 보고 유리코 사람 잘 다루네 싶었다 ㅋㅋㅋ
突然真顔でされて、百合子は首を傾げる。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되어, 유리코는 고개를 갸웃했다.
途端に、瑞人の白い頬にサッと血の気が上り、慌てたように顔を伏せた。
바로 그때, 미즈히토의 흰 뺨에 휙 핏기가 올라, 당황한 것처럼 얼굴을 숙였다.
「……やれやれ。これだからお前は……」
「……아휴. 이러니까 너는……」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칭찬에 약한 미즈히토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妹のたった一言で救われるなんて、僕も安い男だな……」
「여동생의 단 한마디로 구원받다니, 나도 싼 남자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미즈히토가 싼 게 아니라 유리코가 사람 잘 다루는 걸로...
실내에서 담배피시면 어떡해요, 집사님 ;
「そうですね。少し怒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그렇네요. 조금 화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왜 화났는데요.
「……姫様。昨日は、殿様とどちらへ行かれたのでしたか」
「……공주님. 어제는, 영주님과 어디 갔다오셨습니까.」
「え?昨日?昨日は……」
「에? 어제? 어제는……」
「ええと……そうね。確か、浅草にを観に行ったわ」
「으으음……그랬지. 분명, 아사쿠사에 보러갔어요.」
「……それから?」
「……그리고?」
「それから、そうだ、ミルクホオルへ行ったわ。久しぶりにアイスクリイムを食べて、美味しかったなあ」
「그리고, 그래, 밀크홀에 갔어요.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맛있었어.」
「それはよかったですね。他には、ここ数日何をされましたか?」
「그거 좋았겠군요. 그 밖에, 또 지난 며칠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そんなにお兄様と私が何をしたか気になるの?別に、特別なことはしていないわ。せっかくこうしてお前との時間ができたのに、そんなこと……」
「그렇게 오라버니와 내가 뭘 했는지 신경쓰이는 거야? 별로, 특별한 건 하고 있지 않아요. 모처럼 이렇게 너와의 시간이 생겼는데 그런 일……」
질투하냐 ? ㅋㅋㅋ 미즈히토는 친오빠라고 알고 있으면서 무슨 질투 ㅋ
질투심 엄청나네.
(후지타의 속사정은 후지타의 시점에서 볼 수 있다.)
「殿様は、姫様に戯れにピアノを弾いたりして差し上げたのではありませんか?」
「영주님은, 공주님에게 장난삼아 피아노를 치곤 하지 않으셨습니까?」
「姫様と食事を作るために初めて厨房に立たれもしたし、温かいチョコレエトも姫様のためにお作りになった」
「공주님과 식사를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주방에 서기도 했고, 따뜻한 초콜릿도 공주님을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さほど甘いものが好まれないはずの殿様がとした洋菓子を買ってきて、ことある毎に姫様に差し上げたのではございませんか?」
「그닥 달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영주님이 한 양과자를 사 와 매번 공주님께 드린 건 아닙니까?」
??? 왜 이렇게 집착남이 됐어...?
「姫様は、何もお気づきにならないのですか?」
「공주님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신겁니까?」
「それらのことは全て、私との思い出ではありませんか!」
「그것들의 일은 전부 저와의 추억이 아닙니까!」
「姫様は……私とのことを、ほとんど全て、殿様にお話しになったのですね」
「공주님은……저와의 일을, 거의 전부, 영주님께 말하셨군요.」
「……姫様は、本当に殿様には何でも打ち明けられてしまうのですね」
「……공주님은, 정말로 영주께는 뭐든지 털어놓는 거군요.」
미즈히토랑 논 게 전부 후지타랑 놀러나갔을 때 했던 행동들이라 그런가보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러면 왜 미즈히토는 후지타와 유리코가 한 것들을 다 따라한거지, 후지타 싫어서 견제하려고 그런건가 ?
「藤田、ごめんなさい……。お前とのことをお兄様に話したりして」
「후지타, 미안해요……너와의 일을 오라버니에게 이야기해서.」
「姫様もここへ座って下さい。ずっと立ったままではお疲れになるでしょう」
「공주님도 여기에 앉아주세요. 쭉 선 채로는 지치시겠지요.」
앉으라고 하고 진지하게 대화한다.
「よろしいですか、姫様。私は姫様が殿様に私のことを話したのが嫌だと思ったのではありません」
.「알겠습니까, 공주님. 저는 저와의 일을 영주님께 말하는 것이 싫다는 게 아닙니다.」
「姫様と殿様が、お二人で、私と姫様の思い出を模倣しているのが、なんだか妙な気持ちになるのです。それはわかって頂けますか?」
「공주님과 영주님이 둘이서, 저와 공주님의 추억을 따라하고 있는 게, 뭔가 묘한 기분이 듭니다. 그건 알아주시겠어요?」
「それは……お兄様が、お前の真似を、しているから……?」
「그건……오라버니가, 너의 흉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ええ、そうですね。とても、馬鹿にされ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
「에에, 그렇네요. 매우, 바보취급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그럼 말을 하지 왜 처음부터 화를 내고 그래.
이랬는데 갑자기 혼내주겠다며 유리코 엉덩이를 까더니 찰싹 🖐🏻 찰싹 🖐🏻 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엉덩이요...? 유리코가 잘못한 게 아니라 미즈히토가 그런건데 왜 유리코한테 화를 푸는지 ;
엉덩이 다 때리고 나서는 👉🏻👌🏻 나오는데 참... 어이없었다....
본편에서는 모유집사더니, 이번에는 SM이냐..
해피엔딩 : 집사의 일생(執事の一生)
「こんな状態で、お屋敷に戻って仕事ができるの?ふふ……可哀想に。パンパンじゃないの」
「이런 상태로, 저택으로 돌아가 일할 수 있겠어? 후후……불쌍하게. 팡팡하잖아.」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쿄코 이사람... 놀리기는.... ( ͡° ͜ʖ ͡°)
「近頃百合子さんに相手にされていないようじゃないか。うん?」
「최근 유리코씨가 상대하지 않는 것 같지 않아. 응?」
「だがもしも、この状態が続くようなら君も居心地が悪いだろう。そこで、だ」
「하지만 만약, 이 상태가 계속되면 너도 지내기 불편할 거다. 그래서, 말야.」
「もし、君が彼女の側にいることを諦めるというのなら……」
「만약, 너가 그녀 곁에 있는 걸 포기한다면……」
「君を、鏡子夫人のところへ紹介してやろう。もちろん、こちらの退職金も弾む」
「너를 쿄코 부인에게 소개해 주지. 물론, 이쪽의 퇴직금도 준다.」
시바상 𐨛 𐨛 𐨛 𐨛 𐨛 유리코가 후지타 무시하는 틈을 타 바로 후지타 쳐버리려고 하네 𐨛 𐨛 𐨛
「ねえ。藤田。お前、鏡子様のところへ行くって、本当?」
「저기. 후지타. 너, 쿄코님한테 간다던데, 사실?」
「でも、鏡子様とはもう寝たんでしょう?」
「그렇지만, 쿄코님하고는 벌써 잤잖아?」
후지타는 말 안했는데 벌써 소문은 후지타가 쿄코한테 간다고 났다.
결국 유리코가 후지타 호출했는데, 쿄코랑 잤다고 오해하네...
「お尻を出しなさい、藤田」
「엉덩이를 대세요, 후지타.」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이번에는 후지타가 엉덩이 대냐고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유리코가 후지타 말 타는 것처럼 위에 올라가서 엉덩이 팡팡 하며 혼자 가보라고, 그럼 믿어주겠다 했더니 진짜 혼자 ヲヲヲヲヲヲ
그러고는 이제 잘했다며 상 👉🏻👌🏻 을 주고 끝난다, 얘네는 모유에 SM에 진짜 돌았나봐... ヲヲヲヲ
배드엔딩 : 소문(うわさ)
そう、私には最初からわかっていた。
그래,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最大の障害は、徳子様でも、他のご親戚の方々でも、また斯波様でもない。
최대의 장애는, 도쿠코님도, 다른 친척분들도, 또 시바님도 아니다.
決して許してはくれぬであろうというその人は、殿様だったのだ。
절대 허락해 주지 않겠다고 말하는 그 사람은, 영주였던 것이다.
첫 시작부터 이런 걸 보니 후지타 시점에서는 후지타-미즈히토의 갈등에 대해서가 주된 이야기일 듯 하다.
「────藤田。お前は……僕を謀ったのかな」
「─후지타. 너는……나를 모략한건가.」
「め……滅相もございません!た、謀るなどと……」
「터……터무니 없습니다! 모, 모략한다는 따위를……」
「じゃあ、どうしてお前が百合子と結婚するなんて話になっているんだい」
「그러면, 어째서 너가 유리코와 결혼한다는 말이 되어있어.」
미즈히토와 대화하는 후지타.
유리코와 결혼하는 것 때문만이 화내는 이유는 아닌 듯 하다.
「僕はねえ、藤田。いくらこの身が汚れようと構わないんだよ。元々清らかでもないしね。百合子をそんな恐ろしい連中に渡すくらいなら喜んで何にでもなるさ」
「나는요, 후지타. 아무리 이 몸이 더러워져도 상관없어. 원래 맑고 깨끗하지도 않기도 하고. 유리코를 그렇게 무서운 무리에게 건네줄 정도로라면 기꺼이 무슨 일이라도 할거야.」
「だけど、それはこの家のためじゃない。お母様のように、家名だ爵位だと、そんなことは僕にとってどうでもいいんだからね」
「그렇지만, 그건 이 집 때문이 아니야. 어머님과 같이 가명이다 작위다, 그런 일은 나에게 아무 상관 없으니까.」
「僕がこの身を売ったのは、妹のためだ!あの子を守る、ただそれだけのためにやったことだ!」
「내가 이 몸을 판 건, 여동생을 위해서야! 그 아이를 지킨다, 다만 그것만을 위해 한 거야!」
「何をされたって、誰を相手にしたって、耐え抜いたさ……可愛い妹のためだもの。あの子を汚したくない、守りたい一心で、僕は心を殺した!」
「무엇이 되든, 누가 상대가 되든, 참아낸거야……사랑스러운 여동생을 위해서인걸. 그 아이를 더럽히고 싶지 않은, 지키고 싶은 마음 하나로, 나는 감정을 죽였다!」
「そうして、ようやく一難去ったと思ったら……今度は、何だって?あの子がお前と結婚するだって!?」
「그렇게 해서 간신히 한 고비 넘겼다고 생각했더니……이번은, 뭐라고? 그 아이가 너랑 결혼한다고!?」
「申し訳……ございません……!」
「정말……죄송합니다……!」
후지타가 제의한 거라고요...? 미즈히토가 결심하고 후지타는 방관한 게 아니라 ?? 💥
아 이러면 말이 달라지지... 유리코 대신 희생하라 해서 꾹 참고 희생했는데 자신한테 그런 제의를 한 사람과 결혼한다니...
이 장면 봤을 때까지는 후지타가 좀 염치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후지타 독백 읽어보니까 후지타도 나름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손 빌릴 곳 많고 시바도 있는데 시바랑 사이 안좋다고 거절하고
(시바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유리코랑 결혼하게 해달라고 할 게 뻔하니 거절한 걸 수도 있지만)
빌리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이 후지타도 최후의 결단을 내린건데
양 쪽 다 이해는 간다... 그래도 미즈히토가 더 잃은 게 많아서 미즈히토 편 들어주고 싶다.
「私は……私は、どれだけ殿様にされても、どれだけ痛めつけられても、構いません!どうぞ、私を、お気の済むまで……っ」
「저는……저는, 영주께 얼마나 고통을 받든 상관 없습니다! 부디, 저를 마음이 내킬 때까지……읏」
「藤田。謝らなくたっていいんだよ。そんな風に謙らなくたっていいんだ」
「후지타. 사과하지 않아도 돼. 그런 식으로 자기를 낮추지 않아도 돼.」
「お前が百合子を諦めてくれさえすればいいんだよ」
「너가 유리코를 포기해주기만 하면 돼.」
「!と、殿様……それだけは……」
「! 라니, 영주님……그것만은……」
유리코한테 말을 할 수 도 없으니 미즈히토 입장에서는 후지타가 포기하는 것 밖에 없지...
「僕と藤田のしたことを……百合子に話してもいいかなあ」
「나와 후지타가 한 것을……유리코에게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もう事件は解決したんだから、バラしてしまっ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あ……あの子ももう子供じゃないんだ。知る権利はあるだろう?ねえ」
「이제 사건은 해결했으니까, 폭로해버려도 괜찮은 게 아닐까……그 아이도 이제 아이가 아니야. 알 권리는 있잖아? 저기.」
이젠 너 죽고 나 죽자로 바꿨네... 그럴만 해서 그저 미즈히토가 불쌍하다.
「姫様だけには何も知らせず、私たちの間だけで全てを片付けてしまおうとお約束したではありませんか……!」
「공주님께만은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우리끼리만 모든 것을 정리하자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殿様もどうして私たちがあのときそう決めたのか、おわかりでしょう。姫様がもしあのことを知ってしまえば、あの御方はひどくご自分をお責めになる」
「영주도 어째서 우리가 그 때 그렇게 결정했는지 알고 계시잖아요. 공주님이 만약 그 일을 알게 되면, 그 분은 몹시 자신을 꾸짖으실 겁니다.」
「そして、私たちのことも烈しくお恨みになるでしょう。どうして話してくれなかった、なぜ内緒にしていたのかと……」
「그리고, 저희를 심하게 원망하실 겁니다. 어째서 이야기해 주지 않았는지, 왜 비밀로 하고 있었는지에……」
「うん……そうだろうね」
「응……그렇겠지.」
殿様は硝子玉のような目で私を見下ろし、捨て鉢な微笑を赤い口に浮かべる。
영주는 유리구슬같은 눈으로 나를 내려다 보며 자포자기인 미소를 붉은 입에 띄운다.
「だけど僕は、妹に嫌われたって、もう構いやしないんだよ」
「그렇지만 나는, 여동생에게 미움받아도, 이제 상관없어.」
「と、殿様……」
「라니, 영주님……」
「今百合子に嫌われて困るのは、お前だろう?藤田」
「지금 유리코에게 미움받아 곤란한 것은, 너잖아? 후지타.」
유리코 바라기 미즈히토가 저런 말을 하다니.
유리코한테 실망받아도 상관없다니.... 유리코한테 미움받는 것 <<< 후지타- 유리코 결혼하는 것 이건가...
얼마나 싫으면 ㅜ
「あのときは全く事実など知らずに、無意識の内にお前を傷付けてしまっていたけれど……今回ばかりは意識的にお前を痛めつけたいんだよ、僕は」
「그 때는 전혀 사실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너에게 상처를 줬지만……이번만은 의식적으로 너를 아프게 하고 싶어, 나는.」
「僕はね、何を失ったっていいんだ。でも、妹だけは奪われたくない。他の男に……ましてや、お前なんかにはね」
「나는 말야, 무엇을 잃어도 괜찮아. 그렇지만, 여동생만은 빼앗기고 싶지 않아. 다른 남자에게……하물며, 너 따위에게는.」
샌님 미즈히토가 저런 말 하니까 더 무섭게 느껴진다.
그만큼 많이 빡친 거겠지... 무섭네 미즈히토.
「斯波君は嫌だ。だけど、妹が好きだと言うなら、涙を呑んで見送ろう。秀雄君は……まあ、仕方がないかもしれない。幼なじみだし有り得ないことではない」
「시바군은 싫어. 그렇지만, 여동생을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눈물을 삼키고 보내지. 히데오군은……뭐, 어쩔 수 없을지도 몰라. 소꿉친구고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지.」
「……だけどその相手は、お前じゃないんだよ、藤田。お前だけは有り得ない」
「……그렇지만 그 상대는, 너가 아냐, 후지타. 너만은 있을 수 없어.」
쐐기를 박아버린다 🔨🔨
시바상보다 싫다고 ? 상상초월인데.
「……少し、虐め過ぎてしまったかな」
「……조금, 너무 괴롭혀 버렸을까나.」
幾分、柔らかな調子で殿様は笑われた。
약간, 부드러운 목소리로 영주님은 웃으셨다.
私は思わず顔を上げた。殿様は、意外なほど穏やかな表情で私を見ていた。
나는 무심코 얼굴을 올렸다. 영주님은, 뜻밖에도 온화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すまなかったね、藤田。少しは気が済んだよ。でも、これはお前が悪いんだ。わかっているだろう?」
「미안하군, 후지타. 기분이 조금 나아졌어. 그렇지만, 이것은 너가 잘못한 거야. 알고 있지?」
??? 본심 말했다고 풀린건가 ?
「お前は僕から今やたった一人の家族である妹を連れて行ってしまうんだ。僕の多少のわがままは聞いてくれるよね?」
「너는 나에게 이제 단 한 명의 가족인 여동생을 데려가 버리잖아. 나의 다소 이기적인 건 들어줄거지?」
「これからしばらく、百合子に僕の部屋に食事を持ってこさせてくれ。もちろん、百合子の分の食事も。二人きりで話をする時間が少しでも多く欲しいんだ」
「지금부터 당분간, 유리코에게 내 방에 식사를 가지고 오게 해 줘. 물론, 유리코의 식사도. 단 둘이서 이야기를 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많이 갖고 싶어.」
화 다 냈다고 허락해주는 건가 ? 쿨하다고 해야할지...
그래도 유리코 생각해서 허락해주는구나.
「?なんで……ございましょう」
「? 왜……있으신가요.」
「僕と百合子はね、実は血が繋がっていないんだ。僕はお父様の子でもないのだからね」
「나와 유리코는 말야, 실은 피가 연결되지 않았어. 나는 아버님의 아이도 아니니까.」
가다가 다시 뒤돌아서 후지타에게 온다, 그리고 저 대사를 말해버린다.
갑자기 이걸 말해주는 이유가 뭐야 당신...
아예 대놓고 유리코 빼앗아갈거다 이고 아닌가 ?
용서한 게 아니라 아예 선전포고 한거네...
「だからね、正直なところ、僕は妹とどうにかして結婚したいと思っていた。僕たちには血縁関係はないのだから、そういった意味では問題ないんだ」
「그러니까 말야, 솔직하게, 나는 여동생과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우리는 혈연 관계가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문제 없지.」
「けれど、世間では僕らは兄妹だし、戸籍もそうだ。だから結婚は難しいと、僕は泣く泣く諦めていたんだよ」
「하지만, 세상에서는 우리들은 남매고, 호적도 그렇지. 그러니까 결혼은 어렵다고 나는 울면서 포기하고 있던 거야.」
「まあ、だからといって何も変わらないのだけれどね。さっきも言った通り、僕はお前なんかに妹を渡したくない。その理由を理解してもらおうと思っただけだよ」
「뭐,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너 따위에게 여동생을 건네주고 싶지 않아. 그 이유를 이해받으려고 생각했을 뿐이야.」
이젠 아예 본심을 말하네, 유리코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이러니까 후지타가 혼자 담배피고 생각하지...
미즈히토가 자기랑 사귀던 여자들 본의 아니게 다 후릴 정도의 매력인데 유리코도 친남매 아닌 거 알면 흔들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 들었을 거다.
殿様はもう体調を崩していないことなど明らかなのに、姫様を呼びつけ、二人で自室で食事を続けた。
영주는 이제 컨디션을 나쁘지 않은 것이 분명한데도 공주님을 불러내, 둘이서 본인 방에서 식사를 계속했다.
そして、私に当てつけるように、私と姫様の思い出の行動をそのままなぞり出したのだ。
그리고, 나에게 빗대듯, 나와 공주님의 추억의 행동을 그대로 위에 덮어쓰기 시작한 것이다.
미즈히토 참 무서운 사람... 아예 데이터 덮어 씌우네...
치밀한 사람...
「今日は百合子と浅草のに行ってくるよ、藤田」
「오늘은 유리코와 아사쿠사에 다녀올거야, 후지타.」
이해는 되는데 너무하면서도... 또 이해는 된다.
미즈히토 이 불쌍한 인간...
근데 후지타 입장에서는 뻔히 유리코랑 본인이랑 다녀온 것 알면서 똑같이 하고 오늘은 여기 갔다올게^^ 하는 거 진짜 얄미웠을 듯 ㅋㅋ..
그래서 후지타가 이렇게 담배피고 사색에 잠기고...
(ここを出るときは……姫様も一緒だ)
(여기를 나올 때는……공주님도 함께다.)
그냥 이 집 나올까 했지만 그래도 유리코를 여기에 두고 도망간다는 따위의 행동을 할 수 없다, 유리코도 같이 나올 거라고 하며 버티는 후지타.
「ふん……。お前もなかなか肝が据わっているじゃないか。僕に見られていることを知りながら百合子を抱くなんてさ」
「흥……너도 꽤 간이 크네. 나에게 보여지고 있는 걸 알면서 유리코를 안다니 말야.」
뭐야 미즈히토 보고있었구나.
유리코 엉덩이 찰싹 할 때부터 보고 있었고, 그걸 알고 일부러 그 자신의 흉기 (?) 꺼내 유리코가 그걸로 가는 거 보여준 것...
그래서 미즈히토가 술 마시고 왔네...
아무렇지 않게 오늘 처음 보는 것처럼 인사하다니, 후지타도 생각 외로 무서운 놈이네...
殿様。恋の敗北者になったお気持ちはいかがですか。それを想像しただけで、私はとても気分がいい。
영주님. 사랑의 패배자가 된 기분은 어떻습니까. 그것을 상상한 것만으로도, 나는 정말 기분이 좋다.
可愛らしい姫様。純粋な姫様。
사랑스러운 공주님. 순수한 공주님.
姫様は私を可愛らしいと仰った。けれど私のことをきっと何もご存じない。私の心の底にあるものを。
공주님은 내가 사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에 대해 분명 아무것도 모르실 거다.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私が本当は陰湿で嫉妬深いということを。私が本当は意地悪で陰険だということを。
내가 사실은 음습해 질투심이 심하다는 걸. 내가 사실은 심술궂고 음흉하다는 걸.
姫様を独占するためならば、きっと悪魔にでもなってしまうのだろうということを。
공주님을 독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분명 악마라도 되어버릴 거라는 걸.
けれど、姫様は何も知らないままでよいのです。
하지만, 공주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편이, 좋습니다.
殿様と私の秘密も、殿様の恋慕も、私の悪辣な心も。
영주와 나의 비밀도, 영주의 연모도, 나의 악랄한 마음도.
姫様はただ、汚れなく、幸福で、明るく笑っていて下さいませ。
공주님은 다만, 더러워지지 말고 행복하게, 밝게 웃고 있어 주십시오.
ああ、姫様。私の姫様────。
아아, 공주님. 나의 공주님─.
후지타 독백 읽고 있는 정 다 털렸다.
히데오는 그래도 배드에서만 찌질했지 이 새끼는 해피에서도 찌질하네.
찌질 그 자체.
후지타의 시점 : 후지타의 고뇌(藤田の苦悩)
「それでは始めましょう。姫様、落ち着いてくださいね」
「그러면 시작합시다. 공주님, 침착하세요.」
미니게임 10문 10답 !
시작 전 후지타의 말.
「そうです。よくおわかりになりましたね」
「맞습니다. 잘 아셨네요.」
문제 맞췄을 경우 후지타의 말.
후지타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본인과 관련된 이야기가 문제로 제시될 경우 문제 맞춘 후 사담이 나온다.
「素晴らしい。姫様、全問正解です」
「훌륭합니다. 공주님, 전부 정답입니다.」
전부 맞췄을 경우.
「正解です!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見事優勝です!」
「정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훌륭하게 우승하셨습니다!」
10문 10답 다 맞췄다고 실전에서도 다 맞는 유리코 ! 결국 우승한다.
「姫様、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私は……、嬉しくて涙が止まりません。先代の殿様と奥方様も草葉の陰から喜んでおられると思います」
「공주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기뻐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선대의 영주님과 영부인도 지하에서 기뻐하실 겁니다.」
우승 시 축하 멘트.
「かまいません。それよりも、姫様と一緒に英国に来られたことが夢のようです」
「괜찮습니다. 그것보다, 공주님과 함께 영국에 올 수 있는 게 꿈만 같습니다.」
후지타의 경우 세계여행은 후지타의 고향인 영국.
같이 영국와서 아버지에 대해 조사해봤지만 아버지에 대해서는 발견 못하고 그냥 여행을 즐기며 음식을 먹는 걸로 끝난다.
후지타 미니게임 클리어 !
「そうねえ、お夕飯にはまだ早いし……あら、あれは何かしら?辻占いですって。おもしろそう」
「그렇구나, 저녁밥은 아직 이르고……어머, 저건 뭘까? 길거리 운세라고요. 재밌겠다.」
점괘 ? 라는게 있어서 한번 클릭해봤다.
뭘까.
「あら、いらっしゃい。素敵なお二人連れだこと」
「어머, 어서오세요. 멋진 두 분이 같이 오셨네요.」
아니 刁ㅋヲ刁ㅋヲ 점쟁이가 쿄코잖아 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
「まあ……、素敵な殿方。ふふっ、夜にお強い相が出ていますわよ……それともかまわずお強いのかしら」
「어머……, 멋진 남자분. 후훗, 밤에 강한 상이 나오고 있어요……아니면 상관없이 강한 걸까요.」
「姫様、やはり出ましょう。どうもここはいかがわしい場所のようです」
「공주님, 역시 나가죠. 아무래도 여기는 수상한 곳 같습니다.」
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 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 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刁ㅋヲ
아 진짜 너무 웃겨 💦😂😂
위에서부터 아래로 연애운/금전운/건강운 3가지를 볼 수 있다.
결과는 랜덤, 다시 시도하면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연애운 → 금전운 → 건강운 순으로 봤다.
「恋愛運をお願いします」
「연애운을 부탁합니다.」
「あら、お連れの殿方がいながら恋愛運、うふふ、頼もしいわねえ」
「어머, 일행인 남자분이 있으면서 연애운, 우후후, 기대되는군요.」
「姫様、待ってください。私というものがありながら恋愛運などと」
「공주님, 기다려 주세요. 제가 있으면서 연애운 따위를.」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참고로 연애운은 공략캐릭터와 유리코 사이의 궁합이 아니라 유리코만의 연애운이다.
그러니 저렇게 후지타가 난리 난리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어우 요란하다 요란해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오 ! 연애운 대운 ! 👏🏻👏🏻👏🏻👏🏻
연애운 짱.
동경하는 그 사람과 상사사이가 되어버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후지타 큰일났네...
「大吉ですって!占ってもらってよかった、きっと素敵なことがあるわよ」
「대길이라구요! 점을 봐서 다행이야, 분명 멋진 일이 있을거야.」
「……姫様は、私にもう飽きてしまわれたのですか。他の誰かと恋をしたいなどと……」
「……공주님은, 제게 벌써 질려버린 겁니까. 다른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싶다는 등……」
「もう、藤田ったら、ばかねえ、お前以外に好きな人なんかいるわけないじゃない。お前との仲が末永く幸せだとわかって、嬉しいのよ!」
「에이, 후지타도 참, 바보구나. 너 이외에 좋아하는 사람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너와의 사이가 오래도록 행복하다는 걸 알아서 기쁜거야!」
사실 연애운 저 캡쳐본이 두번째고 첫번째는 소운이 나왔는데 소운 나올 땐 아무 말 안하고 나오더니 대운 나오니까 이렇게 서운해한다 ㅋㅋ
「あら、ちょっとあなた、なかなか興味深い相を持ってるじゃない。んーこれはやりがいがあるわね」
「어머, 조금 당신, 흥미로운 상이네. 역시 보람있어요.」
건강운인데 왜이러세요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건강운은 중운이다.
건강운은 괜찮은 편, 아프더라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빨리 회복될 것 같다.
라고 한다.
금전운 역시 중운.
금전운은 그저 그렇다고.
도박이나 복권같은 너무 큰 돈을 벌지 말자고 한다.
이렇게 해서 후지타와 함께한 점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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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첫번째 후기
: 후지타 히토시
감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