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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후지타 히토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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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蝶の毒 華の鎖) 공식 홈페이지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첫번째 후기

: 후지타 히토시

  



팬디스크 순서는 본편과 똑같이 ! 따라서 첫번째 후기는 후지타를 봤다.


↓Rosier님의 블로그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전캐릭터 미니게임 공략 링크↓

https://rizencia.tistory.com/49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집사의 일생)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포스팅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어른의 얼굴> CG 1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어른의 얼굴> CG 2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1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2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3

후지타 히토시 <집사의 일생 : 겨우 겹치는 입술> CG 4

후지타 히토시 미니게임 CG







CG모음 비밀번호 : 미니게임에서 우승하고 후지타랑 간 나라 수도 이름 영어 입력









플레이일지 







「徳子様。今回のことは、全て私の責でございます。姫様には何の責任もございません」

「도쿠코님. 이번 일은 전부 제 책임입니다. 공주님은 어떤 책임도 없습니다.」




해피엔딩 에필로그 전 상황으로 전개되는 시점.

친척 어르신에게 유리코와의 사이를 인정받는 중이다.













「四十にも近づいた私が、年端もいかない姫様を説得できず受け入れてしまったことは、弁解のしようもございません」

「마흔에 가까운 제가 나이 어린 공주님을 설득하지 못하고 받아들인 것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도둑놈인 건 아네.













「けれど、皮肉にも、このお家の不幸が、私と姫様をより一層強く結びつけてしまいました。今や、離れようと思っても離れることのできぬほどの絆があるのです」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집의 불행이, 저와 공주님을 보다 한층 강하게 묶어버렸습니다. 이젠 떨어지려고 해도 떨어질 수 없는 정도의 인연이 되어버렸습니다.」


「どうか、どうかこの愚かな藤田をお許し下さいませ。姫様を伴侶にしたいなどという大それたことを願う私をお許し下さいませ」

「부디, 이 어리석은 후지타를 허락해 주십시오. 공주님을 부인으로 삼고싶다고 말하며 당치도 않는 말을 하는 저를 허락해 주십시오.」


「私がこれから一生をかけて償わさせて頂きます。姫様は、必ず私が幸せにいたします。命をかけて姫様をお守りいたします」

「제가 앞으로 평생 속죄하겠습니다. 공주님은, 반드시 제가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목숨을 걸고 공주님을 지키겠습니다.」


「ですから、どうか、どうか、私と姫様の結婚を、お許しになって下さいませ。どうか」

「그러니까 부디, 부디 저와 공주님의 결혼을, 허가해주십시오. 부디.」




열심히 허락받는 후지타 •••













「それに、許しを与えずに、死ぬまでこんな風に床にへばりつかれていたんじゃ、たまりませんからね。ほっほっほ」

「게다가, 허가해주지 않아서 죽을 때까지 이런 식으로 마루에 달라붙어 있는 건, 참을 수 없으니까요. 홋홋호.」




쿨하게 허락해주시는 어르신, 팬디인데 여기서도 허락 안해주고 난리면 화난다.













웬일로 스킨쉽 안하냐 ? 당황스럽네. 













「そうだよね。お前はもうすぐ、藤田と一緒にここを出て行ってしまうんだものね」

「그렇네요. 너는 이제 곧, 후지타와 함께 여기를 나가버린다는 거군요.」




미즈히토 혼자 남아서 서운해 💦













「そりゃ、昨日聞いたときは驚いたし、悔しかったよ。僕の愛しい妹を、地位も富もない、純粋な日本人ですらない藤田が奪っていってしまうんだからね」

「그나저나, 어제 들었을 때는 놀랐고 분했어요.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지위나 부도 없는, 순수한 일본인조차 아닌 후지타가 빼앗아 가버려서요.」




미즈히토가 이렇게 센 말을 할 줄 이야... 샌님 아니었니 ?













「藤田は決して嘘をつかない男だ。もしかするとお前を守るために秘密にすることはあ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あの男はお前のためにならないことはしないからね」

「후지타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 남자야. 어쩌면 너를 지키기 위해서 비밀로 하는 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남자는 너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것은 하지 않으니까.」




아 그러니까 도움안되는 짓은 안하는데 어쨌든 비밀로 하고 있는게 있다 ?













「そうかな。藤田はお前の倍生きている大人なんだよ。全てを正直に話すような幼稚な真似はしない。世の中には知らない方がいいことだってたくさんあるだろう?」

「그럴까. 후지타는 너의 몇 배 살아온 어른이야.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유치한 행동은 하지않아. 세상에는 모르는 게 좋은 일도 많잖아?」




모르는 게 좋은 일이다 이거지...

한국인이면 끝까지 말해줘야 직성풀리는데.

일본인이라고 말 안해주는 거니.













「それならば、無理に暴くことをしてはならない。お前が藤田とこれから先の人生を共にするというのなら、このことはよく覚えておきなさい」

「그렇다면, 무리하게 파헤치는 짓은 하면 안돼. 네가 후지타와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할 거라면 이 일은 잘 기억해 두세요.」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후지타 버려야할 것 같잖아, 불안하게...

그냥 다 말해주라.













「お兄様も、私を今まで守って下さっていたのね。藤田のことばかりをそう言っていたけれど、私をずっとずっと守ってくれていたのは、お兄様なのね」

「오라버니도, 나를 지금까지 지켜주고 있었구나. 후지타만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나를 쭉쭉 지켜줬던 건, 오라버니인 거네.」




이거 보고 유리코 사람 잘 다루네 싶었다 ㅋㅋㅋ 













突然真顔でされて、百合子は首を傾げる。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되어, 유리코는 고개를 갸웃했다.


途端に、瑞人の白い頬にサッと血の気が上り、慌てたように顔を伏せた。

바로 그때, 미즈히토의 흰 뺨에 휙 핏기가 올라, 당황한 것처럼 얼굴을 숙였다.


「……やれやれ。これだからお前は……」

「……아휴. 이러니까 너는……」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칭찬에 약한 미즈히토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妹のたった一言で救われるなんて、僕も安い男だな……」

「여동생의 단 한마디로 구원받다니, 나도 싼 남자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미즈히토가 싼 게 아니라 유리코가 사람 잘 다루는 걸로...













 실내에서 담배피시면 어떡해요, 집사님 ;













「そうですね。少し怒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그렇네요. 조금 화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왜 화났는데요.













「……姫様。昨日は、殿様とどちらへ行かれたのでしたか」

「……공주님. 어제는, 영주님과 어디 갔다오셨습니까.」


「え?昨日?昨日は……」

「에? 어제? 어제는……」


「ええと……そうね。確か、浅草にを観に行ったわ」

「으으음……그랬지. 분명, 아사쿠사에 보러갔어요.」


「……それから?」

「……그리고?」


「それから、そうだ、ミルクホオルへ行ったわ。久しぶりにアイスクリイムを食べて、美味しかったなあ」

「그리고, 그래, 밀크홀에 갔어요.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맛있었어.」


「それはよかったですね。他には、ここ数日何をされましたか?」

「그거 좋았겠군요. 그 밖에, 또 지난 며칠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そんなにお兄様と私が何をしたか気になるの?別に、特別なことはしていないわ。せっかくこうしてお前との時間ができたのに、そんなこと……」

「그렇게 오라버니와 내가 뭘 했는지 신경쓰이는 거야? 별로, 특별한 건 하고 있지 않아요. 모처럼 이렇게 너와의 시간이 생겼는데 그런 일……」




질투하냐 ? ㅋㅋㅋ 미즈히토는 친오빠라고 알고 있으면서 무슨 질투 ㅋ

질투심 엄청나네.

(후지타의 속사정은 후지타의 시점에서 볼 수 있다.)













「殿様は、姫様に戯れにピアノを弾いたりして差し上げたのではありませんか?」

「영주님은, 공주님에게 장난삼아 피아노를 치곤 하지 않으셨습니까?」


「姫様と食事を作るために初めて厨房に立たれもしたし、温かいチョコレエトも姫様のためにお作りになった」

「공주님과 식사를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주방에 서기도 했고, 따뜻한 초콜릿도 공주님을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さほど甘いものが好まれないはずの殿様がとした洋菓子を買ってきて、ことある毎に姫様に差し上げたのではございませんか?」

「그닥 달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영주님이 한 양과자를 사 와 매번 공주님께 드린 건 아닙니까?」




??? 왜 이렇게 집착남이 됐어...?













「姫様は、何もお気づきにならないのですか?」

「공주님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신겁니까?」


「それらのことは全て、私との思い出ではありませんか!」

「그것들의 일은 전부 저와의 추억이 아닙니까!」


「姫様は……私とのことを、ほとんど全て、殿様にお話しになったのですね」

「공주님은……저와의 일을, 거의 전부, 영주님께 말하셨군요.」


「……姫様は、本当に殿様には何でも打ち明けられてしまうのですね」

「……공주님은, 정말로 영주께는 뭐든지 털어놓는 거군요.」




미즈히토랑 논 게 전부 후지타랑 놀러나갔을 때 했던 행동들이라 그런가보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러면 왜 미즈히토는 후지타와 유리코가 한 것들을 다 따라한거지, 후지타 싫어서 견제하려고 그런건가 ?













「藤田、ごめんなさい……。お前とのことをお兄様に話したりして」

「후지타, 미안해요……너와의 일을 오라버니에게 이야기해서.」


「姫様もここへ座って下さい。ずっと立ったままではお疲れになるでしょう」

「공주님도 여기에 앉아주세요. 쭉 선 채로는 지치시겠지요.」




앉으라고 하고 진지하게 대화한다.













「よろしいですか、姫様。私は姫様が殿様に私のことを話したのが嫌だと思ったのではありません」

.「알겠습니까, 공주님. 저는 저와의 일을 영주님께 말하는 것이 싫다는 게 아닙니다.」


「姫様と殿様が、お二人で、私と姫様の思い出を模倣しているのが、なんだか妙な気持ちになるのです。それはわかって頂けますか?」

「공주님과 영주님이 둘이서, 저와 공주님의 추억을 따라하고 있는 게, 뭔가 묘한 기분이 듭니다. 그건 알아주시겠어요?」


「それは……お兄様が、お前の真似を、しているから……?」

「그건……오라버니가, 너의 흉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ええ、そうですね。とても、馬鹿にされ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

「에에, 그렇네요. 매우, 바보취급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그럼 말을 하지 왜 처음부터 화를 내고 그래.

이랬는데 갑자기 혼내주겠다며 유리코 엉덩이를 까더니 찰싹 🖐🏻 찰싹 🖐🏻 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엉덩이요...? 유리코가 잘못한 게 아니라 미즈히토가 그런건데 왜 유리코한테 화를 푸는지 ;

엉덩이 다 때리고 나서는 👉🏻👌🏻 나오는데 참... 어이없었다....

본편에서는 모유집사더니, 이번에는 SM이냐..




해피엔딩 : 집사의 일생(執事の一生)


























갤러리







갤러리 수집 완료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환상야화~ (蝶の毒華の鎖~幻想夜話 ~) 첫번째 후기

: 후지타 히토시


감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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