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2 파르페 네번째 공략 후기
: 정현규
하기 싫어서 미루다가 빈센트 공략하기 전에 한 현규 !
너무 모범적인 거같아서 끌리지는 않았다.
↓러브2 정현규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193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현규 CG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2개는 더 많다, 제작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였나 ?
플레이일지
3월 9일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아무도 없더라도 조심합시다 여러분...
뒷담에 기억도 못하다니ㅠㅠ 실수 크게 했다 주인공...
집 앞에 배추 심을 수도 있지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
그래도 사이좋게 등교해서 다행이다 휴...
3월 14일
?? 받을 사람 없다고 이렇게 대놓고 저격해도 되나요...
수진이 인성 뭔데
아 수진이 인성 뭔데 ~~~~~
단 걸 못먹으니까 히스테리 부리는거다 뭐 어쩐다 왜 자랑하고 가냐 ?
ㅠㅠㅠ 수진이 눈치보며 도망가는 주인공......
우정사탕으로 사탕을 주겠다고 하는 현규.
착하니까 받아줘야지 ! 선택지는 → 그냥 받는다 를 택해줬다.
반 친구들한테 다 우정사탕을 주다니 착하네 현규...
4월 20일
집 앞에 배추 심었다고 했던 순간을 반성하자 주인공...
감자까지 나눠주는 착한 현규ㅠㅠ
5월 13일 : 합창대회
교내 이벤트나 콘테스트에서 우승 시 공략캐릭터가 축하해준다.
이럴 때 호감도 +1된다고 하니 웬만하면 우승해주자 !
5월 22일 : 메이폴 콘테스트
무대에 오르기 전 응원해주는 현규.
무슨 표적이 돼.... 콘테스트 떄 화장보면 좀 놀랄거같은데...
질투할거지 빈 말 아니지...?
6월 11일 : 봄소풍
봄소풍 때 공략캐릭터를 선택해서 같이 점심시간을 보내면 된다, 이번은 현규 공략이니까 현규를 택해줬다.
큼큼 요즘은 요리 잘하고 살림 잘하는 남자가 일등 신랑감이라죠^0^
6월 14일
갑자기 복도에서 현규와 인사하는 빈센트.
(인사라기보단 띠꺼운 듯...)
왕부자랑 가난한 애랑은 친구하면 안되나요ㅠ 너무하네ㅠ
7월 4일
치열하게 마트할인상품을 구매한 주인공 !
이 때 선택지가 발생, →쳐... 쳐들어가자 ! 를 택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도 없네 이 친구
다 큰 성인 두 명을 시장가방으로 내쫓아내는 당신은 도대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규 웃는 표정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바보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지켜주려고 하다가 채소 상했다고 주는 것 봐ㅠ 착하다 현규222
7월 30일 : 바닷가 수업
7월 30일 바닷가 수업 마침.
8월 1일
학부모 참관일, 어느 부모님이 주인공에게 길을 물어보고
안내를 해주는 주인공.
그리고 시건방진 빈센트가 이 어른에게 엄청 깍듯하게 구는걸 보고 놀란다.
나같아도 놀라겠어 선생님들한테도 이걸 문제라고 낸거냐 하며 웃던 애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주인공 대놓고 욕하거나 눈치없이 구는 건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중요한 순간엔 무슨 예견하듯이 눈치가 빠른데 이럴 때는 왜이렇게 예의도 없고 눈치도 없는거야ㅠㅠ
8월 13일 : 독도 MT
이 이벤트만 보면 이제 질린다 질려...
왜 독도가 너네 마음대로 결정되는건데....
이걸 8번이나 더 봐야한다니... 화날 기운도 없어...
8월 20일
현규가 들어간 대성기업 문 앞에 따라들어가려고 하지만 주인공을 막는 경비원.
친구가 어딜 가든 왜 본인이 따라가려는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선택지는 → 쳐들어간다 를 선택해주자.
이 때 현규 아버지가 등장하고
굳이 왜 현규가 어딜 갔는지 묻는거지...
너가 무슨 상관이야 여자친구도 아니고 여자친구여도 무슨 상관...
약간 스토커 기질이 있나 너무 막무가내인 듯 한 주인공, 개인적으로 이런 주인공 너무 싫다
8월 28일 : 비치웨어 콘테스트
무대에 오르기 전 응원해주는 현규.
축하멘트 역시 메이폴 콘테스트와 동일하다.
9월 11일
주인공 집 초인종 누르고 바로 본론 꺼내는 현규.
이렇게 현규는 잠시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
이후 현규와 전화나 데이트도 안되고 학교 이벤트도 당분간 없다.
1월 10일
평소와 같이 수업듣고 있던 날, 갑자기 현규가 등장한다.
아니 너네 둘의 개인적인 일을 이렇게 크게 떠벌리면 어떡하냐구요...
연설을 주제로 승부를 하게 되는 빈센트와 현규.
이 이벤트는 공통이벤트로, 현규를 공략하고 있으면 현규를 선택해주고 빈센트를 공략하고 있으면 빈센트를 선택해주면 된다.
이번 포스팅은 현규 공략이므로 현규가 첫번째로 연설을 한다.
현규의 연설이 끝나고
이번에는 빈센트의 연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빈센트님의 특별연설이라니 빈센트 답다...
하지만 난 현규를 공략하는 것을 떠나 빈센트의 연설이 더 좋았다.
현규를 공략하든 빈센트를 공략하든 간에 승자는 현규가 된다.
예견된 승자인가요...?
주인공의 선한 오지랖(?) 덕에 현규와 빈센트는 화해하고 같이 힘을 합치기로 한다.
이것도 오지랖이긴 했지만 그래도 좋게 끝나서 다행...
어찌됐든 주인공 이제 오지랖 좀 그만 부려...
1월 11일
파르페에서 이렇게 직구남은 없었다 ! 데이트라니 !
이렇게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애는 없었다고ㅠ
다들 데이트해도 그냥 친구랑 놀러간 것 같았는데 데이트라니요~~^0^
선택지는 → 선택지 : 뭐..뭐 너가 이렇게 부탁하니깐 가는거다 뭐~ 를 선택해주자.
현규와 데이트 약속 잡았다 오예 !
이렇게 직접적으로 데이트라는 말은 꺼낸 놈은 너가 처음이야.... 이 누나 꽤 설레는걸 ? ( ͡° ͜ʖ ͡°)
1월 14일 : 연극제
1월 14일 연극제 마침.
1월 15일
약속대로 데이트 때 모든걸 말해주는 현규, 그러나 슬픈 얼굴을 지으며 주인공을 바라본다.
왜 ! 왜 ! 다 끝난거 아니냐고 ! 왜 슬픈 얼굴하냐고 !
1월 23일
현규 이새끼 이래놓고 아무말 없이 또 튀면 어떡해 이자식아.
2월 2일
말도 없이 사라진 현규를 기다리는 주인공ㅠ
학교 애들은 다 알던데 왜 주인공만 모르냐고~~ 아 주인공이 눈치가 없는거냐 학교애들이 소식을 빨리 접하는거냐~~~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같다...ㅋㅋㅋ)
2월 17일 : 엔딩
현규가 없어서 쓸쓸하게 졸업한 주인공ㅠ
혹시나 가본 현규 집에서 현규 등장 !
이놈아 왜 말도 없이 사라지고 나타나냐고~~
말 안하고 간 건 화나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왔으니까 봐준다.
???
좀 싱겁네...??
ㅋㅎ..... 그냥 저러고 끝나냐고.... 나 엔딩은 생략한 것 없는데... HA
러브2 파르페 네번째 공략 후기
: 정현규
공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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