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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요시와라 피안화(吉原彼岸花)

요시와라 피안화(吉原彼岸花) 카구라야 아키토 공략 후기

by =͟͟͞͞♡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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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요시와라 피안화(吉原彼岸花) 첫번째 공략 후기
: 카구라야 아키토

 
 
 
첫 공략 캐릭터로는 외적으로 내 취향인 아키토를 선택했다.
다 플레이하고 나서 알았는데 아키토 성우 DMMD 렌 성우님이셨더라... 렌 최애인데 나 왜 못알아챘을까.༼;´༎ຶ ۝ ༎ຶ༽
왠지 목소리 내 스타일이더라...

진짜 이런 뒷북도 없다... 저 울었어요 성우님...

 
↓요시님의 블로그 요시와라 피안화(吉原彼岸花) 카구라야 아키토 공략 링크↓
https://blog.naver.com/ji_wanny/221294826134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자장가)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포스팅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카구라야 아키토 CG 1

카구라야 아키토 CG 2

카구라야 아키토 CG 3

카구라야 아키토 CG 4

카구라야 아키토 CG 5

카구라야 아키토 CG 6

카구라야 아키토 CG 7

카구라야 아키토 CG 8

카구라야 아키토 CG 9

카구라야 아키토 CG 10

카구라야 아키토 CG 11

카구라야 아키토 CG 12

카구라야 아키토 해피엔딩 : <자장가> CG







CG모음 비밀번호 : 아키토 등에 있는 문신의 동물 영어이름.










플레이일지

공통부분







아키토의 첫 등장.

여기서 나는 꽤 분위기있는데( ͡° ͜ʖ ͡°) 이렇게 생각했는데 여주는 '보고싶지 않은 인물. 눈초리는 길게 째지고 항상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 같은 얇은 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사이가 안좋구나....^^







「だったら言ってみろ。 お前は今、誰のおかげでそんなひらひらした恰好ができてんだ?」
그렇다면 말해봐라. 너는 지금, 누구 덕분에 그런 팔랑팔랑한 차림새가 가능한거지?




아가리 여물어요. 적어도 니 덕은 아니니까.













「つまりお前は、俺のごみをもらって喜んでたってわけだ」
즉, 너는 나의 쓰레기를 받고 기뻐했다는 것이다.




여주가 어릴 적 받은 붉은 츠바키 모양의 건착을 시구레에게 받았었는데, 시구레는 정확히 누가 준 건지 밝히지 않고 그저 손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하며 줬다.
근데 그게 사실 나였어ㅋ 내가 주는 것 치고는 쓰레기인데ㅋ 너 그딴거에 기뻐함?ㅋㅋ 이라고 말하는 싸가지 진짜;
다른 사람들 후기 보고 뒷부분이 너무 달달해서 첫공략한건데 내가 너무 뒷부분을 좋게 본 것 같다.
왜 다른 분들... 원래 이렇게 쓰레기였다고 말 안해주셨어요..?













「お前、顔だけなら綺麗になったよな。今度、俺が指名してやってもいいんだぜ?」
너 얼굴만 보면 예뻐졌지. 다음엔 내가 지명해 줄까?




아가리 여물어요2222













이 때 진짜 속 통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토가 고개 숙이고 미안하다고 할 줄 몰랐는데 고개 숙이다가 나중에 빡쳐서 손님한테 저러는거ㅋㅋㅋㅋ

아키토 성질 어디 안간다ㅋㅋㅋㅋㅋ










아키토 루트







彰人 

아키토 1장













「それ飲んでとっとと復帰しろ。 指名してやるも何も、病気じゃ始まらねぇからな」
그거 마시고 얼른 복귀해라. 지명해주는 것도 아픈 상태로는 시작할 수 없으니까. 
 



이제 개별루트 진입, 치하야 감기걸리고 나서부터 시작된다.

전에 손님 같이 대접해줘서 고맙다고 사례해준다고 하길래 그래도 개념은 있네 싶었다.

갑자기 봉투 휙 던져주더니 약 주고 가는 아키토.
시구레 말로는 고가의 약이라고, 고가의 약 답게 이거 먹고 치하야는 금방 회복했다^0^
















彰人 

아키토 2장













사람 때리길래 왜 때리냐고 말렸더니 너도 부모한테 팔려왔으면서 하며 비꼰다.

이런 씨발 새끼가...? 다시 정떨어지네 ;;
















彰人 

아키토 3장













「神楽屋彰人が、桜華屋の千早と正式な初会を設けたいと言ってきたんだよ」
카구라야 아키토가, 오오카야의 치하야와 정식적 초면을 마련하고 싶다고 해왔어. 
 


 
지명한다는거 실화^^
게다가 각잡고 서신까지 보내서 요청했다, 아주 각 잡았다 이거지 !
여주도 이해 못하고 시구레도 이해 못하고 그저 당황 ㅋㅋㅋ
첫만남 때 얼굴 예뻐졌다고 단골 한번쯤 해줄까?( ͡° ͜ʖ ͡°) 하던게 진짜였나보다.













여주와 아키토의 첫번째 화합을 결정하는 날. 
아키토가 린 노래 스님이 염불 외우는 수준 아니냐며 다른 기생들에게 배워야 할 거 같다고 놀리니까 유즈가 쉴드 쳐주는데

'사람이 어느 하나는 못할 수 있죠 그래야 인간미 있죠!!!'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이게 쉴드냐 팩폭이냐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여주 더 상처받았어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나중에 유즈에게 정말 불경 수준이냐고 하니까 인상 찌푸리면서 수긍함....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이 장면 되게 풋풋하고 귀여웠다, 이 때는 화합 실패.
















彰人 

아키토 4장













그 다음날 2차 화합하는데 아키토가 주변에 돈을 뿌리면서 마음껏 주워가라고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한테는 개처럼 네 발로 기면서 입으로 물라고.

아키토가 린보고 너는 안 줍냐고 하니 자신은 안 줍는다며 '허무한 사람' 이라고 하니까 인상 찌푸리고 갑자기 여주 옷에 담뱃재 떨어뜨린다;
 부모님이 선물로 주신 기모노인데 그런 기모노, 10매든 20매든 사줄테니 벗으라고 하는 ; 인성 무슨 일.

물질만능주의 아키토에게 빡친 린이 친히 싸대기 쳐줬다^^

그리고 다음날 소문 와전돼서 사람들이 여주보고 다 수근수근거리고 ㅋㅋㅋ
샤미센 치켜들어 정수리에 내던졌다~ 실은 무사의 아가씨 아니냐~ 하고 다닌다 ㅋㅋㅋㅋㅋ
















彰人 

아키토 5장













「結局お前の武器は、お綺麗なその顔だけなんだろう」
결국 너의 무기는, 예쁜 그 얼굴 뿐일 것이다. 
 
 


마지막 화합의 날, 치하야 보고 도발하는 아키토
과연 얼굴만^^...?













「千早が神楽屋様と床入りするのかしないのか、皆様ひとつ勝負に乗りません? ――ってね」
치하야가 카구라가게님과 잠자리를 들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여러분 하나 승부를 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진짜 아키토가 린이랑 할 수 있을지 여부가지고 사람들끼리 내기했다는 키쵸 ㅋㅋ
게다가 본인이 노름판 주인이야... 아니 이게 그렇게 사람들이 내기할 만한 주제였나 ㅋㅋㅋㅋㅋㅋㅋ
















彰人 

아키토 6장













그리고 둘이 화합하는데 아니 무슨 장군님들 전투하시냐고요ㅋㅋㅋ 

눈빛에 불나겠어🔥🔥













계속 둘이 대결하듯이 하는데 진짜 궁합 너무 잘 맞아...

보는 내내







이 상태였다...^^

아 진짜 생각있으면 제발제발 요시와라피안화 플레이하세요...부탁합니다...













「生意?なお前の泣き顔が見たいからかな」
건방진 너의 우는 얼굴을 보고 싶기 때문인지

 

「お前のその整った面を見てるとな、なんでか歪ませたくなるんだよ」
너의 그 단정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일그러뜨리고 싶어져. 

 


씬 중간의 대사^^.... 돌았내요..
















彰人 

아키토 7장












화합 이후로 이제 치하야 놀리지도 않고 축제도 같이 가주는데
손 잡으라고, 잃어버리면 시부레에게 혼난다며 하면서 챙겨준다, 짜식 ( ͡° ͜ʖ ͡°)

정말 여주가 손 맞잡으니까 놀란 표정... 귀엽네ㅋ












「天下の桜華屋の花魁が所望するにしちゃ、ずいぶん安っぽくないか?」
「천하의 오오카야 기녀가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서는, 대단히 싸구려 같지 않을까?」




둘이 티격태격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













돌아가겠다고 휙 가버리는 아키토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근데 사실 치하야가 호랑이 미츠케 사려고 한 이유가 아키토 등에 호랑이 문신 있어서 아키토한테 답례로 주려는 거였다.

둘이 왜 이렇게 귀여워 ? 왜 이렇게 귀여워 ?













치하야가 범 한번 보고싶다고 하니까 다음 겨울쯤에 데려오겠다고 하는 이 남자...

역시 돈이 최고다 이 말이에요~~~

치하야에게 뭐든지 해주려고 안달난 이 남자, 돈지랄 아주 좋아.
















彰人 

아키토 8













「また別の客のところにいくのか?」

「또 다른 손님에게 가는 건가?」

さっきまで機嫌のよかった彰人の声が凄みを帯びる。

조금 전까지만 해도 기분 좋았던 아키토의 목소리가 무서움을 띤다.

肩を掴んで向き直らされ、その鋭い眼差しを受け止めきれずに、凛は目を伏せた。

그가 어깨를 잡아 다시 돌아봤지만 매서운 눈에 마주치지 못하고 나는 고개를 숙였다.

「誰だ…名前を言え」

「누구야…이름을 말해라.」

「…そんなこと訊いてどうするの?」

「…그런 걸 물어봐서 어쩌게?」

「神楽屋に突こうなんてふざけた真似、二度とできないように思い知らせてやる」

「카구라를 찌르는 바보같은 짓, 두 번 다시는 못하도록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치하야 자기 거다 이거네.

전에 다른 손님과 원래 하는 건데 돈 더 줘서 치하야랑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行くな」

「가지마.」



가지말라고 하지만... 프로페셔널 오이란 1위 치하야는 갑니다... 
















彰人 

아키토 9













아키토가 바빠서 요시와라에 못오던 중,
아키토의 부하인 헤이타가 와서 갑작스럽게 와서 린에게 아키토 좋아하냐고 질문하더니 아키토의 선물이라고 작은 상자를 주고 간다.
상자 안에는 치하야가 갖고싶어 했던 호랑이 미츠케가 있었다.

감동이다 아키토 👍🏻













「あいつ、なんで……こんなもん、俺は捨てたのに……」
「저녀석, 어째서……이런 것, 나는 버렸는데……」
 


 
헤이타에게 물어보려고 뒤따라갔는데 갔더니 헤이타 아키토한테 멱살잡히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토보고 이거 당신이 줬다면서요 하면서 말거니까 아키토 이거 버렸는데 헤이타 녀석 왜 준 거지 라고 말하고













「猫じゃねぇ、虎だ!」
「고양이가 아니다, 범이다!」
 
 


장인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삐뚤고 조각한 것도 거칠고 균형도 안맞는 미츠케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그거보고 치하야가 '배가 비어 녹초가 되고 있는 고양이' 라고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표현 너무 적나라한거 아니야 ?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그러니까 고양이 아니고 범이라고 하며 발끈하는 아키토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夏の祭りのとき、お前が根付を欲しがってただろ」
「여름의 축제 때, 너가 미츠케를 갖고 싶어하고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자기가 비싼걸 줘도 안좋아하고 본인에게 갖고싶다고 요구했던 것은 그 호랑이 미츠케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주려고 찾아봤지만 같은게 전혀 없어서 만들었다고
좀 더 좋게 만들면 건네주려고 했는데 헤이타가 마음대로 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만드느라 손도 다쳐서 일부러 손 안보여주고 ㅠ
아니 이사람 언제 이렇게 해바라기가 됐죠..?  진심으로 감동했다...













「返せって!」

「돌려주라고!」


「私がこんなに嬉しいのに?」

「내가 이렇게 기쁜데?」

小首を傾げて尋ねると、彰人は大きく目を瞠り、取り返そうと伸ばした手を宙で止めた。

갸우뚱하며 묻자, 아키토가 크게 눈을 휘둥그레 뜨고 만회하려고 뻗은 손을 공중에 멈추었다.


「お金じゃ買えないもので、あなたが私を喜ばせようとしてくれたのが、すごく嬉しい。…ありがとう」

「돈은 살 수 없는 것으로, 당신이 나를 기쁘게 하려고 해 주었던 것이, 굉장히 기뻐.…고마워」




이 장면 뭐야. 







너무 좋아서 광대 히말라야 찍고 왔다...^^

내 광대 내 볼 꽉 잡아ㅠ













「どうしたらいい――お前が好きだ」
「어떻게 하면 좋지-너를 좋아한다」
 


 
카쿠라야 이러니까 아키토다 하는데 이 때 목소리 목매여가지고 간신히 말하는듯한 목소리 미쳤고
그 다음에 너의 목소리로 불러줘 이러는데 내가 죽겠어...













「――お前を独り占めしたかったんだ」
「-너를 독점하고 싶었던 것이다」
 
「ここまで本気になるなんて思ってなかった。 初めはただ、生意気なお前を泣かせてやりたかっただけなのに」
「여기까지 진지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처음은 다만, 건방진 너를 울려 주고 싶었던 것 뿐인데」
 
「ほんとにどうしちまったんだろうな」
「정말 어떻게 된걸까」
 
「お前を喜ばせたい……祭りのときみたいに笑ってるお前の顔を見たい」
「너를 기쁘게 하고 싶다……축제 때 같이 웃고 있는 너의 얼굴을 보고 싶다」
 
「……いつの間にかそう思うようになった」
「……어느새인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서 내적눈물 폭발 ༼;´༎ຶ ۝ ༎ຶ༽ BGM도 너무 찰떡맞아서 아련했다.
원래 감흥없어하는데 이 때 입틀막...













「時雨様に焼きもちを妬くの?」
「시구레님께 질투하는거야?」
 
「こんなことでまで嫉妬して、みっともねぇ。 お前の前だと、俺はどんどん馬鹿みたいになる……」
「이런 일로까지 질투해서 꼴불견이야. 네 앞에선 난 자꾸자꾸 바보같이 돼……」
 


 
자기도 본명으로 부르고 싶다고 해서 알려주고 하려는 찰나 린 맞지?? 이래서 헐 어떻게 알았어 이러니까 시구레가 종종 자기앞에서 실수로 본명을 말하곤 한다고 
꽤 질투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귀여운 놈을 어쩌면 좋으리...













「馬鹿みたいな彰人さんでも、私は好きよ」
「바보같은 아키토씨라도, 나는 좋아해요」
 


 

이렇게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쿵덕쿵덕한다 ! 아 흐뭇해 흐뭇해 ( ͡° ͜ʖ ͡°)













「お前の肌は綺麗なんだから、絶対に傷なんかつけるな」
「너의 피부는 예쁘니까, 절대로 상처는 내지마」
 
 


린이 아키토 등에 있는 호랑이 문신보고 예쁘다고 하면서 나도 문신할까 하니까 저렇게 달달구리하게 말하는 아키토...

처음에 싸가지없던 아키토 맞냐













「俺は本気だ。 本気でお前を身請けしたい」
「나는 진심이다. 진심으로 너를 책임지고 싶다」
 

「彰人さん…」

「아키토씨…」


「江戸中の誰よりも贅沢な花嫁衣装を着せてやる」

「에도 중 누구보다 사치스러운 신부의상을 입혀줄게.


「だから、凛。俺と所帯を持ってくれ」

「그러니까, 린. 나와 살림을 차려줘.



린이 하려는 문신은 기녀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증표로 하는 문신이었고 이에 아키토는 그러지말고 내 것이 되어달라고.
정말 너가 그런 생각이면 시구레에게 말해두겠다 라고 한다. 

여기서 너무 감동받아서 쓰러짐.













「お前の欲しがるものはなんだって手に入れてやる。 ……だから泣くな」
「너가 갖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어 준다.……그러니까 울지마」
 
 


린이 수락하면서 기쁘다고 하며 우니까 저렇게 달달하게 말해준다.

진짜 이 새끼 처음에 그 새끼 맞나요 ? 그 후려치고 싶던 새끼 맞나요 ?
















彰人 

아키토 10












그리고 얼마 후, 치하야 부모님의 가게가 10년 전에 경영난으로 망했고 부모님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근데 알고보니까 린 부모님이 돈을 빌린 곳이 아키토네 가게...

린 왜이렇게 굴리세요 ㅠ ?

여기서 제일 못된게 부모님 자살한 것 알고 있으면서 린한테 말 안하고 부모님 행세하면서 생일날 기모노 보내주고 했던 시(발)구레가 제일 못된 놈 ;;;
















彰人 

아키토 11












「頼む。 話をさせてくれ」
「부탁한다. 이야기를 들어줘」


 
 
예전에 아키토가 돈을 안갚는다고 한 남자를 폭행한 것처럼, 자신의 부모님도 폭행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미어진 치하야는 한동안 아키토를 피하다가 어느날 신사에서 치하야를 기다리고 있던 아키토를 만나게 된다.
아키토는 너를 좋아한다며 어떻게 해야 너와 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냐고 하는데
치하야는 아키토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을 몰아세워 죽음에 이르게 한 원수에게 느끼는 마음 두가지를 가지고 갈등한다.
그리고 마지막 선택지가 뜨는데, 어떻게 해야 너와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냐는 아키토의 말에
지금의 일을 그만둔다/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이 선택지 중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를 하면 해피엔딩, 지금의 일을 그만둔다를 하면 배드엔딩으로 가게 된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아키토가 자신의 일을 그만둔다고 해도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을 평생 끌어안고 살 것이라며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俺を恨むあいつの顔が……一瞬、お前に重なって見えて……」
「나를 원망하는 저 녀석의 얼굴이……순간, 너과 겹쳐져 보여……」
 
 


이제 다시는 보지말아요 안녕 하며 아키토를 뒤로 하고 떠나는 치하야.
갑자기 그 순간 어디서 한 여자가 튀어나오더니 아키토에게 칼을 들고 뛰어오면서 죽으라고 찔러버린다...
피하지도 않고 담담히 칼에 찔린 아키토는 쓰러지고
왜 안피했냐는 치하야의 말에 너랑 겹쳐보여서 피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아키토

이 바보같은 놈아 그런다고 죽으면 어떡해ㅠ













 뭐야 심장도 안뛰고 정말 죽냐 ?

설마. 해피엔딩인데. 나 선택지 잘 골랐단 말이야 💦
















彰人 十

아키토 12













「やっぱり俺は、いつもの気の強いお前のほうが好きだ」

「역시 나는, 평소의 야무진 너 쪽이 좋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를 택하면 해피엔딩, 아키토가 죽지 않는다.

깨어난 아키토보고 마음대로 죽는거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게 산만큼 있다고 하니까 아키토 린 눈물 닦아주면서 보기 흉하다고ㅋㅋ

나 때문에 그런 얼굴이 되면 기쁘지만 난처하다고 하며 평소의 야무진 너가 좋다 하는 아키토ㅋㅋㅋㅋㅋㅋ

역시 능글공 아키토^^













「食わせてくれ……いや、ください……」 

「먹여 줘……아니, 주세요……」

 


 

치하야가 좀 기특한 태도로 말하면 돌봐주겠다고 해서 존댓말쓰는 아키토 ㅋㅋㅋ 귀엽군.













「お前を予定通り身請けしたい。 ――駄目か?」

「너를 예정대로 책임지고싶다.-안 되는가?」

 

 


그리고 아키토는 너와 예정대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하는데

치하야는 그동안 아키토가 오해를 풀려고 찾아온 것도 거부해서 그 여자에게 찔린 것도 어찌보면 자신 탓 아닌가 자책을 하며 머뭇거린다.

그러자 아키토는 원래 자신은 장사상 그 여자에게도, 다른 여자의 남편에게도, 그리고 너에게도 미움을 받고 있다고

너야말로 지금도 나를 허락할 수 없는게 아니냐면서 그렇다면 분명하게 거절하라고, 난 너와 함께하고싶으나 널 괴롭게 만들고 싶은게 아니다 라고 한다.

아키토 이렇게 속깊은 남자였냐... 이렇게 배려심 깊었냐.... 개과천선했다 아키토.

사랑의 힘이란 이렇게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こいつを身請けして祝言を挙げる。 いくらかかっても構わない」

「이 녀석을 책임지고 혼례를 올린다. 얼마나 걸려도 상관없다.」

 


 

시구레한테 허락받기.

애초에 시구레 저 자식한테 허락받는 상황 자체가 마음에 안들지만

이 때부터 BGM 아련미 미쳤고. 벌써 치하야 빙의해서 울 것 같고.













「だけどもう、凛は俺のもんだ」

「그렇지만 이미, 린은 나의 것이다.」

 



BGM때문에 감정 고조되고 아키토의 저 말에 더 고조되고 💦💦

나 울어 ༼;´༎ຶ ۝ ༎ຶ༽













평소처럼 능글맞게 구는데 여주가 받아주니까 부끄러워해ㅋㅋㅋㅋ

역시 해피엔딩이 짱이야... 행복해.... 입가 씰룩씰룩ㅋㅋㅋ
















子守歌

자장가













「彰人さんは、凛さんが他の男に愛想よくするのが面白くないんですよ」

「아키토씨는, 린씨가 다른 남자에게 붙임성 상냥하게 대하는게 재미있지 않아요?」

 

 


이제 번외에서는 아키토와 결혼해서 아키토 장사를 도와주는 린의 모습이 나온다.

붙임성있게 사람들을 잘 대해주니까 인기많고 ㅋㅋ 아키토는 왜 여기까지 나와있냐고 하는데













임신했던거였다 ! 질투인줄 알았는데 임신이라니 !

물론 질투도 맞겠지마는..ㅋㅋㅋ 왠지 자꾸 불안해하더라ㅎ













「お前に何かあったらって思うだけで、はらはらして仕事にならねぇんだよ」 

「너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조마조마해 일이 되지 않아」 

 



아니 이분들 왜이렇게 달달해 아주 그냥 신혼부부네.

아키토 눈빛도 그렇고 린 눈빛도 그렇고 아주 다정다감하다, 린 배 만지는 아키토 손에 겹치고 있는 린 손 보니까 감동적...












그리고 밤에 린이 먼저 자려고 들어왔는데 잠 안와서 자는 척만 하고 있으니까 늦게 들어온 아키토가 린 자는줄 알고 린 몸을 쪼물딱조물딱ㅋㅋㅋㅋㅋ

역시 아키토는 변태다^^....

결국에 나 안자고 있다고 버럭 ! 하니까 ㅋㅋㅋㅋㅋ 아키토가 자신이 나빴지만 자기도 슬슬 한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임신했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됐다고 말해서 괜찮겠지! 하며 씬이 나온다.

끝나고 나서는 아키토가 불러주는 자장가를 들으며 자는 걸로 끝 ! 

처음엔 아주 싸가지 바가지에 입을 꼬매버리고 싶었으나 중후반 되면서 너무 좋았다 🥰




해피엔딩 : 자장가(子守歌)




















앨범







앨범 수집 완료








회상








회상 수집 완료








엔딩







엔딩 수집 완료














요시와라 피안화(吉原彼岸花) 첫번째 공략 후기
: 카구라야 아키토


공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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