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사회운동가 공략 후기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사회운동가 공략 후기

 

 

↓필자가 작성한 사회운동가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601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선택지가 나오기 전까지 작성하였으며 그 외 선택지에 따른 엔딩은 접기글로 발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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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지

 

 

 

좁은 원룸에 있는 남자를 관찰하는 케이지가 떴다.

아마 저항이라는 말을 하는 거 보니까 시위를 벌이고 있는 듯 한데...

 

 

 

 

 

 

보통 이 남자의 대화는 지금처럼 배달원이나 앞에 나왔던 남자와의 대화로만 구성된다.

그 외에는 컴퓨터하고 자고 다시 컴퓨터하고 대화하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때나 대화하고 있을 때는 수집할 키워드가 없으니 대화에서 키워드를 다 수집해주자.

 

카미카제 윙스 / 동맥경화 소스 키워드 획득 

 

 

 

 

 

 

크리스털 키친 + 주민 or 협회 검색 ▶ 릭 스티븐스 / @savingthehood 키워드 획득

 

중간중간 나오는 대화들로 키워드 수집 후 검색해주자.

 

 

 

 

 

 

배달하면서 들었던 메뉴 중 한 가지를 검색하면 배달집의 이름을 알 수 있다.

 

동맥경화 소스 or 심장마비 치킨 or 카미카제 윙스 검색 ▶ 엔젤로의 천국 키워드 획득

 

 

 

 

 

 

여기서 엔젤로의 천국도 검색하면 전화번호를 얻을 수 있다.

 

엔젤로의 치킨 검색 ▶ 654-634-65 키워드 획득

 

 

 

 

 

 

어느정도 키워드 다 모은 듯 하다.

 

 

 

 

 

 

다음날이 되면 이렇게 기사가 뜬다.

이 남자의 정체가 크리스털 키친 대변인이었구만.

 

 

 

 

 

 

자 이제 릭 스티븐스의 집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엔젤로의 천국에 전화를 걸자.

 

 

 

 

 

 

자 이렇게 배달을 하나 시켜주고 (-14$)

 

 

 

 

 

 

이렇게 배달을 해주면 된다.

단 ! 배달을 받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전화를 해줘야하니 주의 !

그래야 집주소를 다시 불러달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본인한테 대놓고 말하면 어떡하냐구요 ㅠㅠ

 

 

 

 

 

 

그리고 동호회의 메일.

이번 케이지는 동호회의 메일 또한 엔딩 선택지이기 때문에 바로 대답하지 말고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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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스티븐스에게 연락(지원)

 

 

 

이제 엔딩 선택지.

릭에게 어떤 식으로 연락을 할건지에 따라 다른데, 일단 이번에는 지원을 해주는 쪽으로 해본다.

릭 스티븐스 그대로 클릭하고

 

 

 

 

 

 

크리스털 키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크리스털 키친을 지원해달라고 하는 릭.... 

그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 물어본다.

 

 

 

 

 

 

오호... 약간 미국의 마약거리 이런 느낌인 건가.

 

 

 

 

 

 

이번엔 데드 골드 버디에 대해서 물어보자.

 

 

 

 

 

 

이제 이야기를 다 들었으니 도와준다는 선택지를 고른다.

 

 

 

 

 

 

고맙다고 말하며 사라지는 릭.

그리고 케이지는 바로 대기중이 뜬다.

 

 

 

 

 

 

흑흑 월세 낼 돈도 없는데 ㅠ

돈 내놔 이새끼야

 

 

 

 

 

 

다음날 크리스털 키친의 시위에 대한 이야기가 신문으로 나오고

 

 

 

 

 

 

한 번 더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

이자식 ㅡㅡ 나도 거지라고 !

 

 

 

 

 

 

하지만 어쩌겠어... 엔딩 봐야지.

한번 더 지원해주자..

내 25$...

 

 

 

 

 

 

그리고 보다 웃겨서 캡쳐한 거.

평소에 자주 대화하러 오던 남자가 뽕 빨았는지 릭보고 엄마라고 한다 ㅋㅋㅋㅋ

 

 

 

 

 

 

근데 듣다보니 심각... 엉..?

제인 죽은 거 아냐...?

 

 

 

 

 

 

진짜 일사병인 거 맞지..?

 

 

 

 

 

 

사실 크리스털 키친보다 갑자기 나온 제인 이야기가 더 흥미로움...

뭐냐? 누구 죽인 거냐? 마약을 먹은 거야 아니면 진짜 실수로 그런 거야..

 

 

 

 

 

 

뭣.....

그래서 제인은 어떻게 됐는데 !!!!

 

 

 

 

 

 

다음날, 다시 크리스탈 키친의 시위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

 

 

 

 

 

 

하... 너는 방구석에서 컴퓨터만 하면서...

너는 일 안 하냐?

 

 

 

 

 

 

그래도 마지막이니 들어줄까....

마지막에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지 15$만 나간다.

초반에 케이지 떠서 돈도 얼마 없었는데 ㅡㅡ 이자식아.

 

 

 

 

 

 

마지막 날.

크리스털 키친이 존엄을 되찾았다는 기사가 뜨면서 케이지가 종료된다.

 

 

 

 

 

 

릭이 떠나고 남은 쓸쓸한 원룸.

 

 

 

 

 

 

이렇게 케이지는 종료된다.

 

 

 

 

 

 

케이지가 종료된 후로 릭에게 연락이 오는데, 알바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새로 알바 자리가 오픈된다.

 

 

 

 

 

 

크리스털 키친 사회복지사, 24시간 내내 가능 ! 

나름 괜찮은 걸 ?

그리고 케이지와는 무관한 플레이어의 엔딩을 볼 때 영향을 끼치는 카르마 올리기 좋다고 한다.

 

 

 

 

 

 

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줄 아네 라는 대사에 굵게 폰트가 강조된 걸 보니..

아무래도 카르마 올리는 게 맞는 듯 하다.

너가 나한테 뜯어간 돈이 얼만데 ㅡㅡ 앞으로도 계속 해주겠어.

 

 

 

 

 

 

이 엔딩으로 빠지면 동호회에서는 이제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며 메일이 오게 된다.

 

 

 

- 릭 스티븐스에게 연락(감시)

 

 

 

자 이번에는 릭에게 감시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려줘보자.

엔젤로의 천국 키워드 클릭하고

 

 

 

 

 

 

식단을 바꾸라고 하면 본인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바로 집을 떠나게 된다.

ㅠㅠ 저 위장 경찰 아닌데...

 

 

 

 

 

 

사회운동가 케이지 종료

 

 

 

- 동호회에 연락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동호회에 연락해서 그대로 주소를 말해본다.

 

 

 

 

 

 

대기중이 뜨고

 

 

 

 

 

 

움.. 아무 일 없는뎁쇼?

 

 

 

 

 

 

다음날 기사를 보니 오잉 ? 

대변인을 잃었다...? 실종..?

 

 

 

 

 

 

동호회에서는 보내준 정보가 "정확함" 이라 하면서 그대로 120$ 보상을 준다.

 

 

 

 

 

 

그리고 보이는 흔적.....

실종이 아니라 살해 같은데... ㄷㄷ...

이렇게 케이지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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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릭 스티븐스에게 연락(지원) 

 

 

 

크리스털 키친 일을 도와줬을 때 이후로 후일담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털 키친의 안위 어쩌고 저쩌고 할 때는 언제고 ㅠ

저기요 본인부터 챙기셔요...

 

 

 

- 동호회에 연락

 

 

 

동호회에 연락해서 릭 스티븐스가 살해당했을 때의 후일담이다.

고작 해봤자 주거상실 보상으로 코트 보관소 비용 평생 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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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사회운동가 공략 후기

 

공략 후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