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할머니(독지가) 공략 후기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할머니(독지가) 공략 후기

 

 

↓필자가 작성한 할머니(독지가)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597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선택지가 나오기 전까지 작성하였으며 그 외 선택지에 따른 엔딩은 접기글로 발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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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지

 

 

 

케이지 두 개 간신히 오픈했음 헉헉

뭐 평범한 할머니 같은데...? 하지만 항상 반전이 있는 이 게임.

뭘 돕는다는 걸까... 본인부터 집 수리 하셔야할 거 같은데.

 

 

 

 

 

 

웃음소리부터 거슬린다.

현금..? 뭔가 탈세 세탁 이런 거 하는 할머니인가?

일단 키워드를 다 수집해주자.

 

현금 키워드 획득

 

 

 

 

 

 

시간을 의미하는 키워드도 얻었고 (계속 변동 가능)

그동안의 방문자들을 통해 여러 키워드를 얻었다.

 

기부 / 가난 / 명예훼손 / 현금 / 긴축 / 희생 ▶ 독지가 카테고리 생성

 

 

 

 

 

 

케이지2로 넘어가는 순간 엥...? 갑자기 개부자됐냐 ㅋㅋㅋㅋㅋㅋ

일단 키워드 그대로 수집해주자.

 

프로토코프 도자기 키워드 획득

 

 

 

 

 

 

오잉 그리고 그림이 올라가더니...?!

그대로 비밀창고 나왔음 ㄷㄷㄷ

이 할머니ㅡㅡ 독지가인 척 하고 뒤에서 다 자기가 챙겼네...

 

 

 

 

 

 

일단 이 장면 그대로 녹화해주자.

 

 

 

 

 

 

할머니 3시에 외출했다가 4시에 돌아왔다.

3시 때 시계를 클릭하면 키워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키워드는 영장류 관찰 동호회가 원하는 시간대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답해야 한다.

단, 이번 관찰 연구는 답변을 하는 순간 맞는 시간대든 아니든 엔딩이 나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한다.

(공략법 참고)

 

 

 

 

 

 

일단 할머니 계속 지켜보면서 키워드 수집하는 중..

꼬마에게 이런 푼돈이라고 하다니 ㅠㅠ 저기요 독지가면 푼돈도 감사하게 받고 다른 분들께 돌려드려야죠 ;;;

 

 

 

 

 

 

미친거니..?

선한 마음으로 돈 주고 욕 먹기

 

 

 

 

 

 

자 이제 어느정도 키워드 수집이 된 거 같다.

이제 검색을 통해 키워드를 채워보자.

 

 

 

 

 

 

프로토코프 도자기 + 말라르메 달걀 검색 ▶ 칼리밥 러그 / 해체된 가정 / G.S 키워드 획득

 

 

 

 

 

 

프로토코프 도자기 / 말라르메 달걀 / 해체된 가정 / 칼리밥 러그 / G.S ▶ 경매 물품 카테고리 생성

 

카테고리 하나 더 얻었으니 이제 마저 검색을 해보자.

 

 

 

 

 

 

G.S 검색 ▶ 아멜리아 위니펙 / Good Samaritans Inc. / 국세청 키워드 획득

 

 

 

 

 

 

혼자 덩그러니 떨어진 국세청...

국세청까지만 검색 ㄱㄱ

 

 

 

 

 

 

국세청 검색 ▶ 모범 시민 / @payyourtaxes / 145/K법 / 세금 키워드 획득

 

 

 

 

 

 

국세청 검색했더니 이제 다 키워드가 모인 것 같다.

아멜리아 위니펙에 대한 정보만 더 얻어주자.

 

 

 

 

 

 

아멜리아 위니펙 검색 ▶ 34 실버애플로 / 659-669-23 키워드 획득

 

 

 

 

 

 

키워드 수집 끝 !

여기서 아멜리아 위니펙에게 연락하느냐, 국세청에게 연락하느냐, 혹은 동호회 질문에 답변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나뉜다.

선택지에 따른 엔딩은 아래에 접기글로 발행하였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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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에 연락

 

 

 

처음은 국세청에 연락해본다.

국세처에 연락하니 오잉...? ㅋㅋㅋ

지금 공무원씨 투잡 뛰시는 거에요~?

 

 

 

 

 

 

나는 할 거 해야지...

아멜리아 위니펙 키워드를 제시해주자.

 

 

 

 

 

 

증거가 필요하다고 하니 그대로 녹화했던 화면을 제시한다.

 

 

 

 

 

 

어... 너 승진하는 건 좋은데 나도 보상 주는 거지...?

 

 

 

 

 

 

다음날 아멜리아 위니펙이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기사가 나온다.

 

 

 

 

 

아직 대기중...

 

 

 

 

 

 

수고비 (?) 로는 160달러 보내주고 감사인사를 전해준다.

부업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걸 보니 투잡이 맞았나보다 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공무원이야... chill guy...

 

 

 

 

 

 

참고로 이번 동호회 연락은 엔딩선택지이기 때문에 국세청에 연락하고 나면 이런 답변이 온다.

 

 

 

 

 

 

할머니(독지가) 케이지 종료

 

 

 

- 동호회 케이지 답변 (맞는 시간 답변 시)

 

 

 

이번엔 동호회 답변을 해보자.

175달러는 못참치~ 

 

 

 

 

 

 

15:00 시간 맞게 넘겨주면 대기중이 뜨고

 

 

 

 

 

 

할머니가 외출한 다음에..

 

 

 

 

 

 

어떤 괴한(!)이 침입한다

 

 

 

 

 

 

할머니 금고 여는 방법도 알고있네 짜슥...

치밀하네 ;;;;

 

 

 

 

 

 

그대로 할머니 금고 다 줍줍해서 털어가고

 

 

 

 

 

 

문도 그대로 열고 사라진다.

어이 그래도 문은 닫고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맞는 대답 해줬다고 175달러 줬다.

ㅎㅎ 일말의 죄책감도 없음

 

 

 

 

 

 

그리고 이대로 케이지는 종료된다.

 

 

 

 

 

 

텅빈 할머니의 금고...

아니 언제 그림이랑 물건 다 뜯어갔냐 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 동호회 케이지 답변(틀린 답변 시)

 

 

 

이번에는 틀린 답변을 해보자.

틀린 답변은 정답만 피해가면 되니까 아무 시간대 다 입력해도 된다.

 

 

 

 

 

 

그러면 틀린 시간대에 괴한이 오게 되는데, 할머니가 있는 시간대라 딱 할머니랑 마주치게 되면서 맞짱뜬다.

 

 

 

 

 

 

그대로 할머니 방망이 뻇어서 기절시키고

 

 

 

 

 

 

다시 유유자적 털어가는 도둑넘.

 

 

 

 

 

 

보내준 시간대 틀렸다고 내 몫은 안준다 ㅠ

어차피 털어갈 거였으면 내 몫도 달란말야~

 

 

 

 

 

 

다음날 기사에서는 아멜리아 위니펙이 혼수상태라는 기사가 뜨면서 그대로 케이지가 종료된다.

 

 

 

 

 

 

할머니(독지가) 케이지 종료

 

 

 

- 아멜리아 위니펙에게 연락(숨겨진 금고 선택시)

 

 

 

자 이번에는 아멜리아 위니펙에게 직접 연락을 해보자.

그대로 번호 클릭해서 전화걸면 독지가인 척 아직도 내숭을 떠는데

 

 

 

 

 

 

여기서 숨겨진 금고 키워드를 제시하면

 

 

 

 

 

 

여전히 시치미 뗀다.

하지만 난. 절대 떨어지지 않지. 돈 줄 때까지 매달린다.

헛소리 ㄴㄴ 선택지 ㄱㄱ하면

 

 

 

 

 

 

아 이 할머니 아직도 말 안 통하네 ㅡㅡ

단도직입적으로 비밀을 알고 있다 해볼까?

 

 

 

 

 

 

결국 돌고 돌아 보고있으니까 알죠 선택지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선택할 걸...

이제 마지막 남은 게 이거니까 이걸 선택해주자.

 

 

 

 

 

 

이제서야 약간 긴장이 되시나봐 ㅋ?

그림 뒤에 있짜나요 ! 선택지 택해주자.

 

 

 

 

 

 

허허... 이제 쫄았구만.

마지막 한타로 해체된 가정 그림까지 언급해주면~?

 

 

 

 

 

 

본색을 드러내면서 뭘 원하냐고 고래고래 말한다.

 

 

 

 

 

제시할 게 금고랑 경매물품이네.

일단 금고로 ㄱㄱ

 

 

 

 

 

 

그래 돈주고 입막으면 이득이잖아~

215달러로 입 막기 ? 개싸다..... 개이득아니냐며 ㅋ

 

 

 

 

 

 

할머니와 통화가 끝나면 대기중이 뜨고

 

 

 

 

 

 

할머니가 감시카메라 위치를 찾아서 하나둘 다 가려버린다.

그리고 케이지 14는 신호없음 이라는 말이 뜨며

 

 

 

 

 

 

종료가 아닌 신호없음으로 기록된다.

오.. 신호없음은 처음봐서 신기하네.

 

 

 

 

 

 

메일로 동호회에서 경고를 보낸다.

흑흑 하지만 215$ 너네는 안 주잖아. 너네가 더 주든가.

 

 

 

- 아멜리아 위니펙에게 연락(경매 물품 선택)

 

 

 

위에 숨겨진 금고 파트랑 선택지가 마지막만 다르고 다 겹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스킵했다.

앞부분이 궁금하다면 숨겨진 금고 선택지 접기글을 보고 와주셔요.

 

이번에는 숨겨진 금고 대신 경매물품 선택해서 달라고 했다.

경매물품 얼마나 비싼 걸 줄라나~

 

 

 

 

 

 

역시 통화가 끝나면 할머니가 감시카메라를 꺼버리고

 

 

 

 

 

 

동호회에서도 경고 메일이 온다.

어쩌라고.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말라르메 달걀을 소포로 받는데 ㅡ

이거 가격이 얼마냐면... 무려무려 17500$ 임!!!!!

 

 

 

 

17,500$ ?!

이거 무서워서 팔겠냐...

대대로 물려주자...

 

 

 

 

 

 

그리고... 할머니가 개빡쳤는지 문도 스크래치 내고 가셨다.

할머니 그래도 성격 좋으시네... 나 같으면 돈주고 암살자 고용해서 죽일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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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Do Not Feed the Monkeys) 

: 할머니(독지가) 공략 후기

 

공략 후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