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아홉번째 공략 후기
: 강대협
캐릭터도 엔딩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지하 공략.
↓러브 강대협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536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아래 포스팅을 감상하시기 전 그룹2 공통이벤트 포스팅을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
CG모음
강대협 CG 2
강대협 CG 1
강대협 CG 3
강대협 해피엔딩 CG
얘도 CG 만만치 않네...ㅎ..... 💦💦
플레이일지
6월 21일
6월 21일, 같이 농구 시합을 관람하러 가자는 대협의 연락이 온다.
처음으로 공략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캐릭터라 이 연락을 보고 매우 반가웠다 ㅎㅎ
선택지는
→ 저 농구 좋아해요! 가요~
→ 미안해요, 제가 운동은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이 중 첫번째를 택해주면 된다.
이렇게 대협과 약속을 잡게 된다.
6월 22일
다음날, 공원에서 농구시합 전 미리 만난 두 사람.
선택지는
→ 아니요. 저도 금방 온 걸요~
→ 네!! 많이 기다렸어요!!
이 중 첫번째를 골라주자.
어쩌라고 넌 맨날 옷이 후줄근하네.
아무튼 농구 보러 간 두 사람.
블랙 사탄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뭐 검정 악마 이런 거야 ?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네이밍 센스도 참... 다들 저거 반대 안 하고 뭐했냐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너 농구팀 어디야 ? 블랙사탄...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개쪽팔리겠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미리 블랙사탄의 시합을 보다 됐다며 나오자는 대협.
뭐야, 언제는 농구시합 같이 관람하자고 했으면서...
뜬금없지만 혁진X대협이면 너무 맛있을 거 같지 않나....
뭔가 혐관 배틀호모 이런 거 너무 맛있다 냠냠.
아무튼 선택지는
→ 하지만 저 사람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좋아요! 저도 특훈 하는데 도울게요!
→ 지금이라도 가서 뒤통수라도 때리고 싶어요!
이 중 세번째 선택지를 골라주자.
뭐야... 이렇게 그냥 주인공 보내냐고... 바래다주기라도 하라고...
농구 경기 관람하자고 해놓고 중간에 가자고 하질 않나 바래다 주지도 않고 대협이...
실망이 커....
12월 20일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전화 받자마자 시끄러운 대협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드디어 본선 날이니 보러 오라고 말한다, 선택지는
→ 당근이죠! 꼭 갈게요!
→ 아무래도 오늘은 힘들 것 같아요...
이 중 첫번째 선택지를 골라주면 된다 🥕
약속을 잡는 걸로 20일은 마무리.
12월 21일
전화를 받고 다음날, 농구 경기를 보러 온 주인공.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ㅋㅋ 보통 본선에서 만나지 않나.
어머... 너무 비열해서 비엘로도 엮기 싫네...ㅎㅎ..
선택지는
→ 대협오빠! 파이팅~~!!
→ 오빠! 이기면 뽀뽀 해드릴게요!
→ 저런 팀에 지지 마세요!
이 중 두번째 선택지를 골라주면 된다, 왜... 왜(keep your head down) 뽀뽀...?
뭘 아쉬워해...
너네 썸도 안 탔으면서 이딴 말 해도 되냐고....
농구 시합하는데 심판이 잠깐 부상도 봐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동네 농구팀들의 대결이라 심판도 얼렁뚱땅인가... 🧐
그리고 어쩔 수 없이 2명으로 경기를 재개하는 대협팀.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협은 더 집중을 해서 격차를 벌린다.
그리고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혁진은 대협을 심판의 눈을 피해 때려버리고 이에 대협의 머리엔 피가 흐른다.
아니 심판 뭐해 ?? 심판 이거 안 보고 뭐해... 이렇게 무능한 심판이 심판이라니...
이에 분노한 대협이 혁진을 때려버리려고 한다, 선택지는
→ 힘으로라도 대협오빠를 막는다.
→ 우선은 지켜본다.
중 첫번째를 선택해주자.
다행히 주인공의 저지로 분노를 잠재우고 다시 경기에 임하는 대협.
이렇게 일반인이 중재해도 되는 게임이냐고... 심판아 뭐해... 😒😒
블랙사탄과의 경기에서는 이겼으나 대협도 부상을 심하게 입게 되면서 다음 경기는 기권하게 된다.
경기 끝나고 치료하며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뭐....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는 결론이 뭐야...
불타는 대협이의 농구 열정...?
엔딩
크리스마스날, 공원에 나와 사람들을 바라보다 자버린 주인공.
.....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보통 졸리면 바로 집 가서 자지 않냐...
주인공이 너무 졸려서 잤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안 깨워주고 뭐했어...
;;;
약자한테 전가하는 것 봐라... 진짜 개싫다.
강약약강 ; 괜히 여자니까 만만하니 주인공한테 ;;;
맞을 뻔 했던 찰나 눈 떠보니 대협이 막아주고 있었다 !
뭘 불공평해....
그 때 시비건 것도 본인들이고 ; 때린 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대협이랑 한얼인데 괜히 그 애들한텐 못 덤비니까 주인공한테 화풀이하는 게 더 웃기지 않냐.
이와중에 한얼이 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공략할 때 한얼이 살짝 안 건드리면 공략할 수 없었던 건가.
그래도 엔딩 스토리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좀 낫네, 일러스트는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러브 아홉번째 공략 후기
: 강대협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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