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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OVE

LOVE 설지민 공략 후기

by =͟͟͞͞♡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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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다섯번째 공략 후기

: 설지민




주인공에게 투영하고 있는 거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캐릭터 엔딩...


↓러브 설지민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526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아래 포스팅을 감상하시기 전 그룹1 공통이벤트 포스팅을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










CG모음

설지민 CG 1

설지민 CG 2

설지민 CG 4설지민 CG 3

설지민 CG 5

설지민 해피엔딩 CG







해피엔딩 CG에서 설지민 얼굴은 나쁘지 않은데 주인공 얼굴이... 유재영 해피엔딩 CG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왜 갑자기 그림체가 확확 변하는 걸까... 










플레이일지

6월 7일







6월 7일, 지민이가 같이 미술 전시회를 보러 가자는 연락을 한다.


→ 고마워요 선배.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 미술 전시회는 부담스러워서요.


이 중 첫번째를 택해주면 된다, 만약 설지민을 공략하고 있지 않다면 두번째를 택하면 된다.













이렇게 지민이와의 미술 전시회 약속을 잡는다.








6월 8일







다음날, 지민이와 미술 전시회장 앞에서 만난 주인공.













왠지 어머니에 대한 주제를 안 좋아하는 거 같다, 아무튼 이렇게 지민이와 미술 전시회로 향하는 주인공.













어떤 그림을 볼 지 선택하는 선택지가 뜬다.


→ 천국이 하늘을 나르는 느낌.

→ 목장을 가꾸는 아저씨의 그림.

→ 남자아이의 초상화.


이 중 세번째 선택지를 골라주자.













남자아이의 초상화를 보려고 하는 주인공.

설지혜라는 화가가 그린 초상화였다.













그림을 보니... 지민이같은데 ?

그리고 바로 뒤에서 전시회를 주최한 화가가 주인공에게 말을 건넨다.













자신의 그림이 아닌데 전시회에 전시해도 되나 ?

모르겠지만... 설지민의 반응을 보니 그림 속 아이는 설지민이고 화가는 어머니인 듯 하다.

저 때는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을 수 없었던 거 같은데 신기하네~













그리고 예상대로 그림 속 남자아이는 지민이 맞았다, 어머니가 화가인 것도.

그림을 그릴 때 투정부렸는데 그게 어머니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고 자책하는 지민...













선택지는 


→ 근데 선배는 어릴 때도 머리색이 그랬어요?

→ 그런 건 빨리 잊어버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아뇨. 그만큼 어머니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이 중 3번째를 선택해주자.

첫번째는 진짜 넌씨눈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집에 도착한 주인공...

이렇게 지민이와의 첫번째 이벤트가 마무리 된다.










12월 6일







? 지금 평범하게 생겼다고 까는 거야 뭐야 ;;; 

부탁을 할 거면 정중하게 해야지... 이새끼가.

하지만 선택지는


→ 알겠어요. 모델이 되어 드릴게요~

→ 어쩌죠? 그 때는 안될 것 같아요.


이 중 첫번째를 골라주자.













초상화 부탁을 할 거면... 공손하게 이야기해야지 무슨 평범하게 생겼다니... ㅋㅋ

그러면 길가에 어디 평범한 여자 찾아서 하지 그러냐 ㅋㅋ








12월 7일







다음날, 약속대로 미술학원에 도착한 주인공.













언제는 평범하다며.













주인공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지민.

근데 뭔가 저 일러스트... 하울이 생각나는 듯한 얼굴이군... ㅋㅋㅋㅋ

뭔가 비슷한 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 ㅎㅎ













사진 찍을 때도 그렇고 그림 그릴 때도 그렇고 몸이 굳어지는 건 모두 어쩔 수 없나보다 ㅋㅋㅋㅋㅋ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주인공의 긴장을 풀어주는 지민.













? 초상화 그려준다며.

뭐하자는 건데.













ㅋㅋ... 아니 사전에 말은 해줬어야지, 그게 예의 아니냐 ?

평범하게 생겼다고 한 것도 뭔가 기분 나쁜데 이건 진짜 아니지... ㅋ

하지만 선택지는


→ 네. 선배 이해할 수 있어요.

→ 그래도 조금은 섭섭하네요.


이 중 첫번째를 골라주자.

마음 같아서는 두번째 선택지도 아니고 "지금 뭐하자는 거에요?"라고 말하고 싶다... ㅋㅋㅋ






 







마음이 너그럽네... 나라면 이해할 수 없을텐데...










엔딩







대망의 엔딩, 크리스마스날.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자신의 초상화 액자였다.

주인공으로 어머니를 그린 이후 주인공의 초상화를 그려줬나보다.













택배 받고 나서 바로 올 거면 그냥 만나서 주지...

굳이 택배로 부칠 필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투영한다는 말을 이렇게 대놓고 하네 ;;

그래놓고 무슨 좋아한다야... 이게 무슨 🐶소리냐고💗













뭐래냐...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났네...

언제 우리가 썸탔는데...













그리고 이건 플레이어만 몰랐던 썸...

도대체 어디서부터 썸 탄 건데... 나만 또 몰랐지... 또 나만...

최초 플레이어 왕따시키는 게임 ⭐️ 맥락을 따라갈 수가 없다 ⭐️














러브 다섯번째 공략 후기

: 설지민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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