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세번째 공략 후기
: 카림 라시드
그나마 제일 나은 카림 ! 너가 빛이다....
↓디세님의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엔딩 공략 링크↓
https://blog.naver.com/disene/50102877747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카림 라시드 CG 1
카림 라시드 CG 2
카림 라시드 CG 3
카림 라시드 CG 4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1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2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3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4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5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6
카림 라시드 해피엔딩 CG 7
아슈라흐X카림 엔딩 CG
CG모음 비밀번호 : 카림이 관리하는 열매 한글 이름 영어자판으로 입력
ex) 윌 → dnlf
플레이일지
처음 정보상에게 정보를 얻을 때
→파샤후에 대해 묻는다
→왕족의 정보를 묻는다
두가지 선택지가 뜨는데, 왕족의 정보를 물을 시 왕족인 하킴/아슈라흐 공략 루트로 빠지고 파샤후를 물을시 카림 공략 루트로 빠진다.
따라서 파샤후에 대해 묻고, 그 이후 도망치는 선택지에서는 →거리의 중심으로 도망치자 를 선택하여 아슈라흐와 카림을 만나면 된다.
그 이후는 아슈라흐와 하킴 공략 때와 마찬가지로, 붉은 매가 도와주고 커피 마시고 기절해 일어나보니 왕궁에서 밤시중을 들게 되는 스토리...
분명 봤던 CG인데 왜 카림루트에 들어서니까 잘생겨보이죠...?!
아슈라흐와 하킴 공략 때와는 달리 츤츤거리는 카림.
그리고 아슈라흐 공략을 먼저 했으면 알겠지만. 카림은 아슈라흐의 충직한 신하기 때문에 밤시중을 포함한 어떤 명령이라도 거부하지 않는다.
그래서 카림 공략을 할 때에는 아슈라흐, 카림과 3p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게다가 하킴까지 끼는 경우도 있고...ㅋㅋ
이 술시중 장면은 하킴, 아슈라흐와 3p장면...
공략캐와 3p를 하는 게임이 있다 ? 그것도 배드엔딩이 아닌 공략 도중이다 ?
너는 왜 안 웃는데. 청년 그 잘생긴 얼굴로 한 번 예쁘게 웃어줘...
한번도 샤무드 왕궁 밖으로 나가본 적 없는 카림은 외국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윌이 영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자 열심히 경청하는 카림.
ㅋ 본인 칭찬에 약하시군요.
그리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카림, 그런 카림을 윌이 위로해준다.
그 전에 아슈라흐 공략했으면 카림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짐작갈 거다, 어차피 뒤에서 카림이 윌에게 밝히므로 일단 넘어가도 무방.
부끄러워하는 카림... 당신 없었으면 정말 열사의 낙원은 망겜 of 망겜...
이미 망겜이지만 당신이 없었다면... (뒷말 생략)
오 ! 한 번도 아슈라흐의 명령에 반항한 적 없는 카림이 윌의 몸이 안 좋은데 찾아온 아슈라흐에게 나선다 !
평범한 연애 시뮬레이션이면 당연히 챙겨줘야지! 할 텐데 이런 막무가내 왕자님들 사이에 있으니까 너무 돋보이는 카림의 배려... 😂
그러자 오늘은 윌에게 무리시키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윌X카림 해보라고 하는 아슈라흐.
너어...진짜...못된...아이구나...
카림이 좋아하는 곳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아슈라흐 ^^
관음증인가 ;;
게다가 카림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카림이 파샤후 열매 관리자라고 말한다.
이 때 카림 목소리 진짜 울듯이 하는데 당신이 그러면 나 속상하잖아 💦
단지 카림의 일그러진 표정을 보는게 재밌을 뿐이라고 하는 아슈라흐.
공략캐릭터고 뭐고 보면 화가 치밀어서 게임 못하겠네.
아슈라흐 먼저 공략 안 했으면 이거 보고 화나가지고 공략할 생각도 없이 바로 접었을 것 같다.
그리고 전에 카림이 의미심장하게 말한 말의 의미를 알려준다.
미숙한 파샤후는 미약의 효과 + 생명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달라는 아슈라흐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준다는 것.
자신의 주군을 죽음으로 내몰면서 말리지 못하고 있다며 자책하는 카림에게 위안을 해주는 윌.
카림X윌이 찐이다, 이 지긋지긋한 왕궁 벗어나서 둘이 나가 살아라 !!༼;´༎ຶ ༎ຶ༽༼;´༎ຶ ༎ຶ༽
제발 너네 둘이 나가서 연애해...
이 왕궁은 글러먹었어...
그리고 카림은 윌에게 파샤후 열매를 관리하는 곳으로 데려가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확실히 전한다.
그리고 윌을 하렘에서 내보내달라고 간청드릴 거라는 카림.
이제 볼 수 없어도 윌이 행복하면 됐다며 보내주겠다고.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당신을 안 좋아하겠어...
저 이기적인 하킴와 아슈라흐 사이에 당신은 오아시스야.....💦😭💦😭
그래도 카림과 같이 있고 싶다고 하는 윌... 너네는 찐이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자이드 ㅋ
윌과 카림 둘 다 납치해서 둘이 연인 사이인 거 아슈라흐한테 말해버릴 거라고 협박하자 카림이 윌을 지키려고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할텐데?" 하며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역협박을 한다.
이것이 바로 찐사랑이 아니겠습니까...This is true love....☆★
그렇게 역협박하고 실랑이 벌일 때 하킴이 등장해 자이드를 체포한다, 그 전에 자이드가 윌은 파샤후 열매가 목적인 배신자라며 뭐라뭐라 하지만 카림은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 윌은 파샤후 열매의 위험성을 깨닫고 그 마음을 접었으니 됐다며 윌을 믿어준다.
자이드의 소동이 끝난 후, 윌은 카림에게 자신과 영국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평생을 파샤후 열매 관리자로 살아온 카림은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내적갈등을 하며 쭈뼛쭈뼛하는데
갑자기 하킴이 등장해 파샤후 열매에 주던 물(폭포)을 다 꺼버리고 열매들을 따 버리면서 파샤후 열매를 없애버릴 거다, 그러니 너는 너 살고싶은 대로 살라고 한다.
그나마 하킴이 아슈라흐보다는 낫네, 아슈라흐는 처음부터 끝까지 얀데레 + 싸이코같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그래도 하킴은 마지막에 도움이라도 되네.
그렇게 하킴의 말을 듣고 윌과 떠나기로 결정한 카림.
이후 영국에서 반 년의 세월이 흐르고 둘이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 끝.
하킴과 아슈라흐 공략 때에는 스토리도 부실하고 씬도 강제적인 느낌이 들고, 윌의 감정선도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카림 공략은 스토리도 그나마 낫고 서로 의지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그렇지만 열사의 낙원... 이렇게 올클리어 하고 나서 바로 삭제한 게임은 처음이야...
카림만 아니었으면 이 게임 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까웠을 거 같다, 물론 지금도 아깝긴하지만 그나마 카림 덕...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세번째 공략 후기
: 카림 라시드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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