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첫번째 공략 후기
: 하킴 루슈디
세 명 다 별로지만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 먼저 잡은 하킴.
↓디세님의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엔딩 공략 링크↓
https://blog.naver.com/disene/50102877747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하킴 루슈디 CG 1
하킴 루슈디 CG 2
하킴 루슈디 CG 3
하킴 루슈디 CG 4
하킴 루슈디 CG 5
하킴 루슈디 CG 6
하킴 루슈디 CG 7
하킴 루슈디 CG 8
하킴 루슈디 CG 9
하킴 루슈디 해피엔딩 CG 1
하킴 루슈디 해피엔딩 CG 2
하킴 루슈디 해피엔딩 CG 3
하킴 루슈디 해피엔딩 CG 4
하킴 루슈디 해피엔딩 CG 5
CG 비밀번호 : 하킴이 의적으로 활동할 때 쓰는 이름, 붉은 O 에서 O에 들어간 동물 이름 영어로 입력 (띄어쓰기O)
플레이일지
불로불사의 약, 피샤후가 샤무스 왕국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샤무스 왕국에 온 주인공 윌.
대화를 보니 영국의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듯 하다.
아라비아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신입인데도 파견됐어, 불쌍해 💦
근데 외형은 딱 봐도 외국인인데 일본어쓰니까 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든다.
파샤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간 정보상.
여기서
→파샤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왕족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로 두가지 선택지가 나뉘는데, 왕족을 택할 경우 야슈라흐와 하킴 공략지로 들어가고 파샤후를 할 경우 카림으로 들어간다.
첫번째 공략은 하킴이니 왕족에 대한 정보를 얻는 선택지 택.
한 남자가 지인중에 왕족이랑 친한 귀족이 있다고, 이 나라에 백인은 드물어서 말만 잘하면 왕족과 만나게 해줄거라고 하면서 윌을 도와주는 척 하더니 밤에 찾아가니까 신상 털 듯 파악하듯이 질문을 쏟아내더니 저런다.
딱 봐도~ 노예상이죠~ 이래서 모르는 사람 믿는거 아니라고....
그 때 나타난 '붉은 매'라는 사람이 등장해서 윌을 구해주는데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오면서 왜 그 사람들과 있었는지 물어본다.
윌의 이야기를 듣더니 노예상이구나 하면서 윌의 얼굴, 남녀 가릴 것 없이 예쁘니까 그럴만하다고 ㅋㅋㅋ
이에 실례아니냐며 화내는 윌ㅋㅋㅋ 둘이 투닥투닥하다가 커피 마시고 스르륵 잠에 빠져든다.
뭐야, 눈 떠보니 알몸상태로 왕궁....
근데 우리 총수... 몸이 왜 이렇게 가냘픈 거야...
밥 좀 먹어...
카림이라는 신하가 나타나 제 1왕자 아슈라흐, 제 2왕자 하킴을 소개해준다.
딱 봐도 카림이 붉은 매구만.
네 ? 밤시중이요 ???
그냥 좀 재워줘라... 뭘 밤시중....
그리고 이제 윌은 잘 곳이 없으니 왕궁에 남아서 왕자들의 밤시중을 들게 되는데...
왜 사람들이 계속 기승전씬이라고 하며 스토리도 부실하고 그냥 씬! 씬! 씬! 한다고 했는지 알겠다.
너무 막무가내 씬인 게 그냥 왕자들 마음대로 하고싶을 때 불쑥 찾아와서 하고, 윌 성우는 왜 그런지 목소리 진짜 앙칼지고 너무 날카로워서 듣는게 괴로웠다.
기승전씬이면! 이걸로 밀고나갈거면! 씬이라도 완벽하지 그랬냐 !!!!!ᕙ( ︡’︡益’︠)ง
여러모로... 할 사람이 있다면 그냥 공략 후기만 보고 대리만족하라고 하고싶다.
21살 ?
하킴은 그렇다치고.. 윌은 더 어릴 것 같았는데... 뭐,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니 성인이긴 해야지...
근데 둘이 동갑이라는 게 안 믿긴다.
남정네 몸이 좆네요 ㅎㅎ
오아시스에서 한바탕 놀고
자신이 붉은 매라는 것도 밝힌다.
사실 노예상한테 쫓기고 있을 때 그 사람들이 윌에게 먹인 게 익기 전의 파샤후 열매라고 하며 그것때문에 발작증세가 나타난 거라고 한다.
파샤후 열매가 불노불사의 열매인건 맞지만 그건 다 익은 파샤후 열매에 한정인거고 익기 전의 파샤후 열매를 먹으면 몸이 달아오르면서 미약의 효과를 일으킨다고.
파샤후 열매 완벽한데 ? 해외로 수출하면 떼부자 되겠다... 나 나무 하나만...
그리고 사랑에 빠진 둘.
하나도 개연성 없구요~ 😑
바로 위에서 사랑 속삭이던 하킴 어디갔죠?
파샤후 열매때문에 왔다는 걸 알고 일부러 나한테 접근한 거 아니냐며 나가라고 하는 하킴.
이에 윌은 바로 쫓겨난다, 매정한 놈.
전부터 계속 파샤후 열매에 집착하며 윌에게 접근했던 자이드는 밖까지 쫓아와서 알려달라고 한다.
그렇지만 윌은 알려주지 않고 이에 자이드는 죽이려고 하는데 !
이 때 붉은 매로 나타난 하킴이 등장해 윌을 구해준다.
자이드는 감옥에 쳐넣고~
사실 아까는 다 연기였다고 한다.
미리 말해줄 수는 있었잖아... 굳이 그렇게 윌까지 속여야 했냐....
둘이 이렇게 사랑을 재확인하고 달이 빛나는 곳 아래에서 포옹한다.
그리고 이제 하킴은 왕위를 포기하며 윌과 떠나는 걸로 해피엔딩 끝.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첫번째 공략 후기
: 하킴 루슈디
공략 완료
'game >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아슈라흐 루슈디 CG모음 (0) | 2021.01.04 |
---|---|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아슈라흐 루슈디 공략 후기 (0) | 2021.01.04 |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하킴 루슈디 CG모음 (0) | 2021.01.04 |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시작 (0) | 2021.01.04 |
열사의 낙원(熱砂ノ楽園) 올클리어 후기 (0) | 201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