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에덴의 너머 공식 블로그
에덴의 너머 세번째 공략 후기
: 제레미 에드닉
귀요미 애기 제레미 ! 배드엔딩이 더 좋았다 💕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Ending No.08 사라진 악몽>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제레미 에드닉 CG 1
제레미 에드닉 CG 2
제레미 에드닉 CG 3
제레미 에드닉 CG 4
제레미 에드닉 CG 5
제레미 에드닉 Ending No.08 사라진 악몽 CG
제레미 에드닉 CG 6
제레미 에드닉 Ending No.09 노크소리 CG
귀요미 애기... 😊
플레이일지
제레미의 등장.
한 초중학생 ? 으로 보인다, 의상은 세라복 같네.
이 독백 보고 바로 딱 눈치챘다, 많이 닮았어.
귀여운 제레미 😊
사격 연습하는 거 도와주는데 눈 감아버렸다고 ㅋㅋㅋ 귀여워라.
애 앞에서 대놓고 이렇게 말하기 있기 없기~?
근데 또 얼마나 차별이 있었으면 저렇게 말할까 싶기도 하다.
사과 안하면 화날라고 시동 걸고 있었는데 사과했다.
하지만 이 이후로도 짜증나는 일들이 있어서 또 열이 올라왔다지 🔥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정말 에덴의 너머 대표 귀요미.
이럴 때마다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서 광대가 씰룩 올라간다.
그리고 마지막.
제레미 공략에서는 결국 저택에 불을 지른다.
제레미에겐 미안하지만... 난 알렉스가 너무 좋다고... 불 질러서 속이 다 시원했다.
이게 제레미 해피엔딩, 이지만 사실 이거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10년동안 복수만을 위해 달려오고 결국 불을 질렀는데 알렉스 마음이 편치 않아보이는 것도 그렇고, 저 일러스트 속 눈이 공허해보여서 안쓰럽다.
복수가 그동안의 삶의 원동력이었는데, 타고 남은 재가 되어버린 알렉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그것도 걱정됐던...
그동안 알렉스가 본 엘리자베스 환상이 결국 마지막에는 알렉스를 죽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생전 엘리자베스와의 차이를 실감하는 장면도 좋았다.
그 엘리자베스의 자식인 제레미가 알렉스가 보는 환영보다 더 엘리자베스를 닮았음을 느끼는 것도 좋았고.
선택지에서 제레미와 엘리자베스가 서있고 각 사이드에서 대사가 전개되는 연출도 좋았다.
시스템적 연출도 좋지만 스토리, 장면 연출도 매우 탄탄하고 좋은 게임이란 걸 다시한번 실감한다 👍🏻
Ending No.08 사라진 악몽
회상
회상 수집 완료
갤러리
갤러리 수집 완료
엔딩
엔딩 수집 완료
에덴의 너머 세번째 공략 후기
: 제레미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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