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에덴의 너머 공식 블로그
에덴의 너머 두번째 공략 후기
: 조슈아 에드닉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고 다른 캐릭터들보다 연애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던 조슈아.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Ending No.04 약속의 땅>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조슈아 에드닉 CG 1
조슈아 에드닉 CG 2
조슈아 에드닉 CG 3
조슈아 에드닉 CG 4
조슈아 에드닉 CG 5
조슈아 에드닉 CG 6
조슈아 에드닉 CG 7
조슈아 에드닉 CG 8
조슈아 에드닉 CG 9
조슈아 에드닉 Ending No.04 약속의 땅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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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지
조슈아의 첫 등장, 말그대로 초연한 분위기다.
외형은 모르겠고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내 스타일.
다리가 불편한데 너무 의연한 모습....
그래서인지 더 눈길이 간다.
말을 매우 좋아한다, 말과 교감하고 대화를 하듯 말을 건네는 모습.
의외구만 ㅋ 아주 매력있어.
이 새끼 때려도 되나요.
눈치 어디갔는데. 고딩이라며.
진짜.... 진짜.... 에덴의 너머 하면서 에드워드 보고 너무 빡친 게 많다....
특히 조슈아 공략하면서 진짜 빡쳤다.
아주 머리를 줘 패 ;
과거회상 !
아기 조슈아 너무 귀여워 ㅠㅠㅠ 저 볼따구 호로로롭 해주고 싶다 💖
이걸 당사자 앞에서 말하다니, 알렉스의 깡이란...
웃으면서 부숴버릴 거라고 하는데 눈앞에서 직접 들었다면 벙찌면서 소름이 끼칠 듯.
대신 조건을 걸면서 말하는데, 조슈아의 성격상 가족들이 해를 입는 걸 보지 못하고 자신의 상처에는 무덤덤한 구석도 있으니까 일부러 조슈아 앞에서 말을 한 것 같다.
너의 치밀함에 박수를 친다... 👏🏻👏🏻
이 어린 양에게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ㅠ 알렉스 이자식아.
하지만 알렉스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당사자인 조슈아도 아예 마음이 없지는 않았을까 싶다.
알렉스의 부탁은 다 자신의 결핍, 질투, 욕망이었으니까.
알렉스의 부탁을 마지못해 들어주면서 사실은 조금 시원하지도 않았을까 ?
병주고 약주기...
너무하면서도 좋은 알렉스... 너무 마약이야...
계속 조슈아의 아버지에 대한 결핍을 건든다.
알렉스 너무 좋은데 이럴 때보면 너무 잔인해 ㅠ 😂😂
그리고 마지막.
조슈아가 편들어 주는데 마음이 몽글해졌다.
연애 감정이 들면서도 자신과 가족을 파괴하려고 드는,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상대한테 저렇게 편을 들어준다는 것도 그렇고.
그동안 거역할 수 없었고 관심을 받고 싶었던 아버지 앞에서 과거에 아버지가 저지른 폭력들을 말하며 제대로 마주하는 모습도 조슈아가 아버지란 존재에서 벗어나 나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렉스가 부탁이 있다고 하니 이제 부탁은 안 들어줄거라고 했잖아 하는데 그래도 들어줬으면 좋겠어- 하며 명령조가 아니라 부탁조로 하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알렉스가 키스해달라고 하니까 싫어, 피곤하단 말야 하면서 입은 웃고있는 조슈아도 ㅠㅠㅠ
정말 너네 보면 너무 힐링이다...
오스카 때는 복수/우정 이라는 테마가 주였다면 조슈아는 연인 느낌이랄까 ?
오스카 때는 사랑이라고 하기 보다는 우정인 느낌이 강했는데 조슈아 공략은 애증이라고 해야할지, 연인감정이 확 느껴진다.
달달하고 몽글몽글... 엔딩도 이렇게 귀여울 수가 🥰
정말 히로인이 누군지는 못고르겠지만 연인감정으로 치면 조슈아가 히로인이다, 엔딩 완벽해 ❤️
Ending No.04 약속의 땅
회상
회상 수집 완료
갤러리
갤러리 수집 완료
엔딩
엔딩 수집 완료
에덴의 너머 두번째 공략 후기
: 조슈아 에드닉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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