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MD(dramatical murder) re:connect 노이즈 후기

Dramatical Murder re:connect 두번째 후기

: 노이즈

내가 많이 아낀다 연하남 김소음... 💝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을 기본으로 하고 배드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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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모음

노이즈 해피엔딩 CG 1

노이즈 해피엔딩 CG 2

노이즈 해피엔딩 CG 3

노이즈 해피엔딩 CG 4

노이즈 해피엔딩 CG 5

노이즈 해피엔딩 CG 6

노이즈 해피엔딩 CG 7

노이즈 해피엔딩 CG 8

노이즈 해피엔딩 CG 9

노이즈 해피엔딩 CG 10

노이즈 배드엔딩 CG 1

노이즈 배드엔딩 CG 2

노이즈 배드엔딩 CG 3

CG모음 비밀번호 : 노이즈 고향 영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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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지

초록색 소용돌이로 들어가면 노이즈 후일담을 볼 수 있다.

왼쪽은 해피엔딩 후일담, 오른쪽은 배드엔딩2 후일담.

능글 김소음( ͡° ͜ʖ ͡°)

공주님 안기 자세로 집까지 데려가려고 한다 ㅋㅋㅋㅋㅋ

싫었냐고 해서 아오바가 그건 아니라고 하니 "싫지는 않았던거네?" 하는 능글 김소음 ㅋㅋㅋ

코우자쿠도 그렇고 노이즈도 그렇고 능글능글 ( ͡° ͜ʖ ͡°)

능글거리는 게 취향인가 ㅋ...

손자를 주십시오 시전중.

이거 보고 조금 감동 + 설렜다, 원래 노이즈가 아오바 부를 때 당신이라고만 부르는데 저 때 '아오바'라고 딱 이름 불러줬다 ㅠ

노이즈 베드 보면 얼마나 유년시절이 힘들었는지, 외로웠는지 알 수 있는데 그런 노이즈에게 목적없이 곁에 묵묵히 있어주고 아픔을 느끼게 해준 아오바 데려가려고 독일로 돌아가 정리해고 맞을 준비하는 게 감동적이었다.

벤츠남 노이즈, 소음아 이제 꽃길만 걷자 ♡

와이셔츠 + 넥타이 조합도 좋지만 그래도 노이즈는 피어싱이 제일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 스위트룸 처음 와봐서 놀랜 아오바 놀렸더니 삐쳤다.

저도 소시민이라 흠칫흠칫 했답니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바람이라도 폈냐니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귀엽다 김소음 😊 

필자가 좋아하는 벌 + 결박 씬 ^^

노이즈는 다 표현하고 아오바를 원하는데 아오바는 괜히 불안해하니까 결국 노이즈가 화나서 저렇게 눈 가리고 묶어두고 한다.

화난 목소리 너무 좋고... 평소에는 약간 목소리가 나긋하고 힘빠진 목소리인데 저 때 화나서 목소리가 되게 뚜렷하고 강하다.

야경씬도 좋다, 결박씬이나 야경씬 둘 다 너무 눈호강 ㅠ

수치플인줄 알고 아오바 충격 + 울먹 ㅠㅠ ㅋㅋ

저 때 목소리 진짜 속상하고 울컥해서 목 막히는 목소리여서 헤헤 거리며 즐겁게 감상하던 필자도 덩달아 당황...

저 대사 하고 나서 노이즈가 "드디어 말했다. 당신의 본심." 이러는데 캬...

자기가 왜 독일로 돌아갔겠냐고 하는데 정말 트루럽이다 💝

다 끝나고 나서 피어싱 남은거 안빼도 되냐고ㅋㅋㅋㅋㅋ 아오바 전용이 뭔데( ͡° ͜ʖ ͡°)

김소음 이놈 너무 좋잖아, 능글능글능글ㅠ 그냥 김소음의 능글로 기름없이 전 부쳐도 될 듯.

노이즈 필터링 없이 저렇게 능글 + 야한 대사 치는 거 너무 좋다, 저 능글거리는 입꼬리를 보세요...

 

아오바가 너 토끼취향이지?! 하니까 아닌데 이러다가 너가 토끼모습하면 취향이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토끼 아오바 버전으로 한 번 더 외전 내 주시죠.

이미 머릿속에서 다 외전 하나 짰다, 빨리 내 줘....

야한 것도 좋고 능글거리는 것도 다 좋았던 노이즈편 💚

해피/배드엔딩 다 보고나면 메인화면에 노이즈 픽셀캐릭터와 대사가 뜬다.

아오바 메인 화면에 가만히 있어서 아쉽... 노이즈 픽셀에 다가가면 대사 하나 더 뜨는 거 이런 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너무 즐겁게 감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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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배드엔딩 후일담은 배드엔딩2 이후다.

노이즈의 과거회상 장면이 시작 장면.

 저기서 아픔을 아는 아이에 강조되어있는거 슬펐다, 또 친구들이 자신에게 싸움을 걸어오는게 적개심이라는걸 깨달았다는 것도.

저런 환경에서 그나마 이렇게까지 큰게 너무 장할 정도..  애가 이상하면 심리상담을 받게 해야지 왜 강금하고 그러냐 진짜.

같은 아픔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니, 이제 자신도 남들과 똑같이 속할 수 있다는 거에 아픔을 기뻐하다니...

노이즈 배드엔딩은 너무 처량하다.

다시 밖으로 나가자고 말하는 아오바.

말하는 아오바 목소리가 너무 고통스럽고 울먹거려서 마음이 아팠다.

지쳤다고 하면서 우는 것 덩달아 나도 울 것 같았다.

눈물 흘리면서 또 입은 웃고있고... 그 다음 대사가 "이제, 나만 이상한게... 아니야" 이거라서 더 속상하다

아픔을 느낄 수 있게 됐고 또 그 아픔을 공유할 사람도 있으니 당연히 노이즈 입장에서는 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게 편하겠지.

나가면 다시 아픔을 느낄 수 없고, 그러면 자신은 여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을테니까...

보는 내내 마음 아팠던 노이즈 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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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 생일선물

나도 향수 좋아하고 나도 꽃다발 참 좋아하는데.

로맨틱한 김소음 자식... 무슨 담가놓은 술에 소주잔 2개 갖고온 누구씨랑은 다르네.

이런 게 바로 설렘 포인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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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라이브러리

CG 라이브러리 수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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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al Murder re:connect 두번째 후기

: 노이즈

감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