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喪服の男はじっとこっちを見つめていた。
상복의 남자는 가만히 여기를 응시하고 있었다.
처음 상복소년을 보고 따라가는 것을 포기했을 때 볼 수 있는 엔딩.
다시 돌아오다가 차에 치여 죽는다, 죽는 와중에 상복소년이 쳐다보는 걸 보며 죽는다.
<일반종언1엔딩>

6일차까지 집주인을 클릭하면 볼 수 있는 엔딩.

「あんまり懐くものだから、ボクも可愛くなってしまったよ」
「너무 따르니까, 나도 귀여워져버렸어.」
6일차 때 클릭하면 구멍으로 엿보다가 끌려간다.

「若いのに物欲が全然なくて、浮世離れしていたというか。だから、地主神にでも気に入られたのかもしれないよ」
「젊은데 물욕이 전혀 없어서, 속세를 떠났다고 할까. 그러니까, 지주신 마음에 들었을지도 몰라.」
히소라 없는 동안 이야기하고 있는 직장 동료분들.
네 지주신 마음에 들어서 끌려갔습니다...^^
<일반종언2엔딩>

케이크 먹을 때 다른 사람이랑 먹는다고 하면서 아스쿠랑 먹는다.
아스쿠 공략 때는 아스쿠랑 같이 아스쿠 방 가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부엌에서 먹는다.
(같이 먹는 CG 없음)

ぬうっと伸びてきた何かに腕を掴まれ、ぐいっと引かれた身体が 窓枠の向こうの暗闇の中へ傾いた。
쭉 뻗어나온 무언가에 팔을 잡혀, 꾸욱 끌려간 몸이 창틀 너머의 어둠으로 기울었다.
일반종언3엔딩의 경우 히소라 방을 두드리던 그 이형에게 잡혀간다.

「ララ~ララァ~ラ~ラァ~アァ、オイシイ」
「라라라라라라아, 맛있다.」
그리고 그 이형이 잡아먹는 걸로 끝.
<일반종언3엔딩>

「沙汰兄ちゃん。駄目だよ、俺は帰れない。だって、沙汰兄ちゃんのいない世界じゃ、生きる意味なんてないから」
「사타형. 안돼, 나는 돌아갈 수 없어. 그야, 사타형이 없는 세계는, 사는 의미같은 거 없으니까.」
일반종언4엔딩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 공략 모두에서 볼 수 있다, 마지막에 사타형과 함께 할 것인지 아닌지 선택할 때 함께 남겠다고 선택.

「なら、これからは、ずっと一緒だ、日天」
「그러면, 지금부터는, 쭉 함께야, 히소라.」
이렇게 같이 이 세계에 남는 걸로.

「だから、誰だよ、沙汰って」
「그러니까, 누구야, 사타는.」
「空想のお友達っしょ」
「공상친구지요.」
「温かい目で見守ってあげましょう。結局、帰る方法を見つけられなかったということが、よほどショックだったんでしょうから」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줍시다. 결국,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낼 수 없었다는 게, 상당히 쇼크였을테니까.」
「いつか、また、元気になるといいんだけど」
「언젠가, 다시 건강해졌으면 좋겠는데.」
「でも、これが、日天さんにとっての 一番幸せな形なのかもしれません」
「하지만, 이것이, 히소라씨에게 있어서 제일 행복한 형태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히소라 눈에만 보이는 공상친구 사타 ㅠ
모두 안쓰럽게 히소라를 쳐다보며 맞장구 쳐주는 걸로 끝난다.
<일반종언4엔딩>

일반종언 5,6엔딩의 경우 나루오미 공략하면서 볼 수 있다.
나루오미 루트에 진입하되, 진입한 순간부터는 적절히 치고빠지자.

ㅠㅠㅠㅠ 일반종언 5,6 엔딩 보려고 공략하는데 선택지 잘못 선택한 줄도 모르고 했다가 나루오미 종언2엔딩 봤어 ㅠ
한 2번 그래서 너무 당황했잖아 ㅠ 사타형 못보는 줄 알았다고 ㅠㅠ

「えぇと。あ!お前は真っ白の髪がすっげえきれいだから、『シロ』にしよう!」
「으음. 아! 너는 새하얀 머리카락이 굉장한 예쁘니까, 『시로(흰색)』로 하자!」
「うーんと、あいつはお前とおんなじ顔だけど、何か腹黒っぽいから『クロ』だ」
「음, 저 녀석은 너랑 같은 얼굴이지만, 뭔가 복흑같으니까 『쿠로(검정)』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이렇게 지어줬구나...
*복흑 = 일본식 한자어를 그대로 읽은 것으로, 속이 검은 사람 즉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お前の命もうすぐ消えるよ、沙汰」
「너의 생명 이제 곧 사라져, 사타.」
「お前が望むなら、この世界に残してやってもいい。日天と一緒に」
「너가 바란다면, 이 세계에 남겨도 괜찮아. 히소라랑 같이.」
ㅠㅠㅠㅠ 죽지마 사타형.

「ありがとう、シロ。だが、俺はこのまま運命を受け入れるつもりだ」
「고마워, 시로. 하지만, 나는 이대로 운명을 받아들일 생각이야.」
「お前が死ねば、日天が悲しむ。お前は、日天を悲しませたいの?」
「너가 죽으면, 히소라가 슬퍼해. 너는, 히소라를 슬퍼하게 하고싶은거야?」
「まさか。だが、俺は、日天には生きてほしいんだ。生きて、幸せになってほしい」
「설마. 하지만, 나는, 히소라는 살기를 원해. 살아서, 행복해졌음 좋겠어.」
「日天の幸せは、お前と一緒にいること。お前だって、そうだろう?」
「히소라의 행복은, 너와 함께 있는 것. 너도, 그렇겠지?」
「日天はいつかまた、一緒に生きたいと思う奴を見つけられる」
「히소라는 언젠가 또,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녀석을 찾아낼 수 있을거야.」
「俺の代わりに、日天を愛してくれる奴がきっと現れる」
「나 대신에, 히소라를 사랑해 주는 녀석이 반드시 나타날거야.」
그냥 사타형은 거기 남고 히소라만 원래대로 돌려보내면 안되나...

「それより、消える前にひとつ頼みがあるんだが」
「그것보다, 사라지기 전에 하나 부탁이 있는데」
「可能な限りでいい」
「가능한 거면 돼.」
「俺がいなくなったあと、もし日天がひとりで苦しんでいたら、手を貸してやってくれないか?」
「내가 사라진 뒤, 만약 히소라가 혼자서 괴로워하고 있으면, 손을 빌려주지 않겠어?」
그래서 시로가 도와줬던거구나... 착하네 시로...

「あの意味、やっと何となくわかった」
「그 의미, 겨우 어떻게든 알았어.」
「何でもないけど、いつも、ありがとう」
「아무것도 아니지만, 언제나, 고마워요.」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서, 쿠로에게 고맙다고 하는 시로.
사타가 죽기 전 말했던 감정을 이제서야 이해하고 고마움을 표하는 듯 하다.

「本当はこういう特別扱いはどうかと思うけどね」
「사실은 이런 특별 취급을 받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まあ、でも、ボクもお前のことは気に入ってるから、選ばせてあげるよ」
「뭐, 그렇지만, 나도 너가 마음에 드니까, 선택하게 해줄게.」
「このまま、この世界で生きていくか、あの日に戻るか、を」
「이대로, 이 세계에서 살아갈건지, 그 날로 돌아갈 것인지, 를.」
그리고 이 세계에서 살아갈 것인지, 사고가 나기 바로 직전으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지가 뜬다.
→ 살아간다 = 일반종언5엔딩
→ 돌아간다 = 일반종언6엔딩

「今が一番幸せだから、だそうだ」
「지금이 제일 행복하기 때문에, 라고 한다.」
여기에 남는다로 선택하면, 그냥 공상친구 사타와 함께 사는 엔딩.
근데 엔딩곡도 없고 바로 끝나버려서 순간 당황했잖아 ; 매번 익숙하지 않아... 당황스러워.
<일반종언5엔딩>

「戻りたい!あの日に戻りたい!」
「돌아가고 싶어!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
일반종언5엔딩에서 거의 대부분 앞 내용이 나오니 일반종언5엔딩 리뷰를 보고 보는 것을 추천.
쿠로에게 선택지를 받을 때, → 돌아간다 는 선택지를 택해주면 볼 수 있다.

「ボクは本当にお前が気に入っていたよ、日天。また、いつか会う日が来るかもしれないね」
「나는 정말로 너가 마음에 들었어, 히소라. 또, 언젠가 만나는 날이 올지도 몰라.」
그런 불길한 소리 마쇼...

히소라는 다시 사고나기 전 상황으로 돌아오고, 사타는 죽지 않는다.

「ほら、あそこの道路。俺たちが死にかけた場所だなーと思って。あれ、六年、七年前だっけ」
「저거 봐, 저기 도로. 우리가 다 죽어간 장소-라고 생각해서. 어, 6년, 7년 전이던가.」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길가던 히소라와 사타는 그 때 그 도로를 보며 회상한다.

여전히 카레와 햄버거랑 계란 얹는 것을 좋아하는 히소라 ㅋㅋㅋ
차라리 이렇게 사타 살고 나루오미도 살고 행복하게 사는게 낫다 ! 이게 진엔딩이지 !
<일반종언6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