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2 파르페 여섯번째 공략 후기
: 김민교
하기 싫었지만 올클리어가 목표니까 민교 플레이했다.얘가 제일 노잼이고 짜증나...
↓러브2 김민교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200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머리가 왜저래... 드래곤볼에 나오는 노랑머리랑 똑같잖아 ;
아 CG만 봐도 짜증나. 너무 싫다 민교...
플레이일지
3월 18일
학교 지각 위기에 놓인 주인공과 부딪힌 민교.
주인공은 잘 도착했는데 한참 수업하고 있을 때 도착한 민교...
제작자들은 보호해주고 싶은 남자 ! 컨셉으로 잡은 것 같지만 전혀 아니구요...^^ ?
4월 13일
잘 가다가 민교와 부딪혀 홀딱 젖은 주인공.
이 때 선택지는 → 선택지 : 괘..괜찮아요... 마르겠져... 를 선택해줘야 한다.
민교 공략이 아니더라도 필자는 항상 이 선택지를 택한다.
그냥 말리면 생쥐꼴 소리만 듣지만... 만약 민교에게 닦을 것을 달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민교답게 엉뚱한 것을 가져와 우유냄새에 찌든다...
5월 13일 : 합창대회
합창대회 우승시 민교가 축하해준다.
교내 이벤트나 콘테스트에서 우승 시 공략캐릭터가 축하해주며 호감도가 +1되니 가능하면 스탯을 맞춰 우승하도록 하는게 좋다.
5월 22일 : 메이폴 콘테스트
ㅋㅋㅋㅋㅋㅋ 알긴 아네...
무대에 오르기 전 멀리서나마 민교가 응원해준다.
우승 시 축하멘트.
6월 2일
지나가던 도중 학교 기밀(?) 서류를 가지고 교육청에 가고 있다는 민규의 소식을 듣는다.
학교 사정은 잘 모르지만... 학교 돌아가는 시스템같은게 교육청에 들어가면 안되나 ?
그리고 애초에 잘못 전달해준 선생 잘못이지 갖고간 민교탓은 왜 해...
어쨌거나 교육청으로 서류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 선택지 : 어떻게든 민교에게 알려야 돼!! 를 선택해주자.
직접 만나서 전해주려고 뛰는 주인공.
그러나 이미 다녀온 민교를 만나고
민교의 덤벙거림 덕에 서류는 교육청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
일반적인 학교는 몰라도 파르페는 뭐.... 슈나이더가 기부라는 명목으로 뇌물도 먹여주고~ 빈센트도 올거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비밀이 많을 것 같긴 하다.
6월 11일 : 봄소풍
파르페 야외수업 ! 공략가능한 캐릭터들 중 한 명과 식사할 수 있다.
민교 공략이므로 민교 선택.
여전히 덤벙거리는 민교....
결국에 많이 싸온 주인공이랑 같이 밥을 나눠 먹는다.
저정도면 덤벙거려서 챙겨줘야하는 수준이 아니라 폐쇄된 공간에 가둬야할 판인데....
7월 21일
같이 하교하던 도중 어떤 여학생을 보는 민교.
뭐야 썸녀 ? 여친 ? 아무튼 있었냐 이자식...
7월 30일 : 바닷가수업
7월 30일 바닷가 수업 마침.
8월 13일 : 독도 MT
독도 그냥 우리 영토야... 독도가지고 내기하지말라고...
8월 26일
아 진짜 여기서 →무슨 사정이 있겠지~ 스토커도 아닌데 말야. 이거 선택하고 싶었는데ㅠㅠ
진행상 어쩔 수 없이 스토커짓을 했다....
저번에 나온 그 여학생이 나온다.
딱 봐도 주인공이랑 같이 있는거 보고 화나서 그 다음부터 연락 끊은 듯...
김민교 이자식 어리버리한 줄 알았는데 양다리였냐.... ?
8월 28일 : 비치웨어 콘테스트
메이폴 때 응원멘트와 동일하다.
축하멘트도 마찬가지.
9월 16일 : 장기자랑
장기자랑 우승 시 축하멘트.
9월 25일
오지랖퍼 주인공...
공략상 어쩔 수 없이 선택지는 →그래도 물어보자 선택.
그래도 스토리 풀어줄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주인공 말은 캡쳐할 때 생략하는 편인데 이건 너무 공감돼서 넣었다.
이정도면 덤벙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사회생활하지 말고 혼자 격리해야될 수준인데....
민교같은 애가 만약에 코로나 걸렸으면 진짜 한 나라 망했을 수도 있겠다.
10월 7일 : 철인체육대회
10월 7일 철인체육대회 마침.
10월 9일
이 때까지는 상관없는 줄 알았지...
주인공이 약 사러 온 사이에 따식교 들어가는 민교 ;
아 진짜 저정도면 호구임....
마음같아선 절대 안구해주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공략상 민교를 구출해주는 선택지를 골랐다.
쌍둥이세요 ????
신천지에 있지 마시고 그냥 헬스트레이너 하시면 엄청 잘 될거같은데....
헬스트레이너 아니면 보디빌더도 괜찮을거같고.
어쨌든 우리 주인공 힘도 세지.
힘센 여자 월남쌈 !
저 건장한 남자 두 명을 뚫고 민교를 찾았다.
게임이니까 이런 만화같은 타이밍이 있지... 주인공 버프...
진짜 이런 애가 현실에 있다면 절대 옆에 두고 싶지 않아...
12월 5일
이제 졸업인데 전학간다는 소리를 들었다..ㅋㅋ
12월 25일 : 무슈 디오르 노블레스 레이디 콘테스트
이번에는 직접 만나서 응원해주는 민교.
축하멘트는 동일.
1월 1일
역시나 이번에도 덤벙거리는 민교...
선생님께 보내는 새해편지가 주인공에게 왔다.
그리고 나 역시 민교를 플레이해서 그런지 덤벙거리고 이 사진을 삭제해서 1시간정도 다시 플레이했다...
무서운 민교놈...
1월 3일
결국 전학가는 민교.
선택지는 → 선택지 : 어떻게든 민교를 잡자...! 를 선택해주자.
아니 지금 그 여자애 잡으려고 전학가는건가 ?
깡보소...
이정도면 바보가 아니라 미친놈같은데...
2월 9일
졸업인데 전학갔다가 부끄럽다고 안왔다는게 무슨 말이야...
진짜 얘는 이런거 보면 레이보다 더 관종같다.
2월 17일 : 졸업
보나마나 민교지 뭐...
마지막까지 엉성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편지는 무사히 주인공한테 왔다.
아니 무슨 편지 내용이 보이냐고~~ 너 이마에 눈 있냐고~~
됐고 다신 보지 말자 민교야.
러브2 파르페 여섯번째 공략 후기
: 김민교
공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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