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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사랑의 노래 ~정령과 사랑의 윤무~(あいのうた 精霊と恋の輪舞)

사랑의 노래 ~정령과 사랑의 윤무~(あいのうた 精霊と恋の輪舞) 카일 베르가 공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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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사랑의 노래 ~정령과 사랑의 윤무~(あいのうた 精霊と恋の輪舞) 공식 홈페이지







사랑의 노래 ~정령과 사랑의 윤무~(あいのうた 精霊と恋の輪舞) 세번째 공략 후기

: 카일 베르가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공략하는데 재미없었던 카일....


↓사랑의 노래 ~정령과 사랑의 윤무~ 카일 베르가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546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을 기본으로 하고 배드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카일 베르가 CG 1

카일 베르가 CG 2

카일 베르가 CG 3







CG모음 비밀번호 : 카일의 악기 이름 영어자판으로 입력 

ex)카일 → zkdlf










플레이일지







길에서 카일과의 첫만남.

아... 보자마자 취향이 아니라 탄식....

취향이 아니면 짜게 식는 편... 그래도 공략은 해야지...쩝....













……カイルに声をかけることにした。あまりにも強いシオンの言葉をぶつけられたカイルが、心配になったのだ。

……카일에게 말을 걸기로 했다. 너무 강한 시온의 말에 얻어맞은 카일이, 걱정됐다.

그리고 선택지 ! 카일과 이야기한다를 선택해주면 이제부터 카일루트로 진입하게 된다.

그 전의 내용은... 정령이 실존하는 것을 알고 정령인 시온에게 질척(?)거리는 카일과 그런 카일을 매우 극혐하는 시온의 모습만 반복적으로 나와서 생략.













「へーき、へーき。何ともないって」

「괜찮아, 괜찮아. 별 일 없다고」

「もっときっっっつい言葉を言われたこともあるし。どうってことないよ」

「좀 더 심한 말을 들은 적도 있고. 뭐 어때.」

시무룩할 줄 알았더니 바로 힘차게 일어나네.

2층에서 떨어져도 끄떡없는 자신인데 그런 자신한테 걱정의 말 해줬다고 고맙단다 ㅋㅋㅋ













「シオンに冷たい言葉を言われ続けてるのに……きっと私なら、もう話しかけるの怖気づくと思うの」

「시온에게 차가운 말을 계속 듣고……분명 나라면 이제 말을 건네는 게 두렵다고 생각할 거 같아.」

もし自分が言われたら、と考えると胸が痛い。周りにそんな言葉を言う人がいなかった分、余計に。けれどカイルは考え込みながらも、明るい声で答えた。

만약 자신에게 말한다면, 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아프다. 주위에 그런 말을 말하는 사람이 없었던 만큼, 더더욱. 하지만 카일은 생각에 잠기면서도,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そりゃなあ」

「그러면.」

「俺だって、一瞬ぐらいはやっぱためらうぜ?あ、やばい、シオンカミナリ来るかもって」

「나도 한순간 정도는 역시 망설여? 아, 위험해, 시온의 천둥이 올지도.」

「でも後悔するよりマシだと思うし」

「하지만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後悔するより……」

「후회하는 것보다……」

「うん」

「응.」

「……なんていうか、さ。生きてるなら、何でも出来ると思うんだよな」

「……라고 할까, 살아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えっ?」

「응?」

「って言うと、すごい大げさなんだけど」

「라고 말하면 많이 과장이지만.」

「俺は、生きてる限りは自分のしたいことって何でも出来ると思うんだ」

「나는, 살아있는 한 자신이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そりゃ、空を飛べとか、精霊みたいな力を使えってのは無理だぜ?」

「그야, 하늘을 난다든지, 정령같은 힘을 쓰는 건 무리잖아?」

「でも、自分の目の前の世界は自分の意志で変えられる」

「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세계는 바꿀 수 있어.」

「失敗することももちろんある。これ作るときだって」

「실패하는 경우도 물론 있어. 이거 만들 때도 그랬고.」

言って、カイルは背中に背負っているセレネスリュートを指差した。

말하면서, 카일은 등에 매고 있는 세레네스류트를 가르켰다.

「木を削りだすのに何回も手を切ったし、トゲなんかもバンバン刺さりまくって痛かった」

「나무를 깎는데 몇 번이나 손이 베었고 가시도 마구 찔려서 아팠어.」

「でも、きちんと作れたし、完成した。音だって鳴る」

「그래도 제대로 만들었고 완성했어. 소리도 나.」

「ちっちゃなことでも、積み重ねれば出来る。途中で諦めちまうなんてもったいないだろ?」

「작은 거라도 쌓아올리면 할 수 있어. 도중에 포기하는 건 아깝잖아?」

「……死んだらそれで終わりだよ。だから死ぬまでに、色んな世界見たい。色んなことをしたい」

「……죽으면 그걸로 끝이야. 그러니까 죽기 전까지 다양한 세계를 보고싶어. 다양한 일을 하고싶어.」

「だから俺は、怯まないでいられるんだ」

「그러니까 나는 기죽지 않고 있을 수 있어.」

「生きているから」

「살아 있으니까.」

「そんなわけで、シオンにもどんどん話しかけられるってわけだ」

「그래서, 시온에게도 계속 말을 건넬 수 있는 거야.」

「無謀って言われたらそれまでだけど」

「무모하다고 말하면 그만이지만.」

집념의 사나이 카일 !

저 말 끝나고 어릴 적 정령에게 구해진 일도 말해준다, 전에 봐서 이미 알고 있지만...

대충 굴러떨어져서 부상을 심하게 입고 산이라 아무도 오지 않아 점점 목소리 낼 기운도 사라지는 중에 정령이라고 추정되는 것이 도와주면서 마지막에 하늘로 올라가 팡 ! 터지며 사라졌다는 이야기.

그래서 그 빛 덕에 어른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고 구출해줬고 그 이후 정령에게 은혜를 갚고 싶어한다는 것.













「カイルはあの子たちと仲がいいんだね。何だか皆のお兄ちゃんみたいだった」

「카일은 그 아이들과 사이가 좋네. 뭔가 모두의 오빠같아.」

「本当?まあ、結構慣れてるっつうか。あれくらいの年齢の兄弟がいっぱいいるからさ」

「정말? 뭐, 꽤 익숙하다고 할까. 저만한 또래의 형제가 많아서.」

「いっぱい?」

「많아?」

「俺が旅に出る前は、確か28人」

「내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확실히 28명이었어.」

「ええっ!?嘘!?」

「에!? 헐!?」

「ほんと。って言っても、血が繋がってないって言うか」

「정말. 이라고 말해도 피는 이어져있지 않아.」

「……俺、孤児院出身でさ」

「……나, 고아원 출신이라.」

아 깜짝이야, 진짜 친형제가 28명인 줄 ;;;













「正直言えば、難しいちゃあ難しい」

「솔직히 말하면, 어렵네.」

「……精霊は見えないもんだから。すぐには信じられないよ」

「……정령은 안 보이는 거니까. 확실히 믿을 수는 없어.」

「でも、やる前から諦めたらだめだ。エレノア」

「하지만 하기도 전에 포기하면 안돼, 엘리노어.」

「相談してくれたってことは、俺を頼ってくれてるってことだよな?」

「상담해준다는 건, 나를 의지하고 있다는 말이잖아?」

「なら俺も一緒に頑張るよ!」

「그렇다면 나도 함께 노력할게!」

「精霊界を、精霊を助けよう」

「정령계를, 정령을 돕자.」

「俺は精霊を」

「나는 정령을.」

「君を、助けたい」

「너를, 돕고 싶어.」

「な?だから、落ち込むなって」

「응?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어떻게 하면 정령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정령을 알리기 위해 여행한다는 카일에게 조언을 구해봤다.

둘 다 정확한 방법은 모르지만 같이 노력해보기로.













「ついてる」

「붙어 있어.」



빵 부스러기 붙어있다고 닦아주는 카일, 엘리노어 볼 빵빵 너무 귀여워 ㅠ













「あっ、りが、とう」

「고,마,워.」

「なんか、すっげードキドキして……息止まった」

「왠지, 굉장히 두근두근해서……숨이 멈췄어.」

「大げさだよ。でも、ほら。やっぱり驚くでしょ」

「과장이야. 하지만, 봐봐. 이러면 놀라겠지.」

「……うん」

「……응.」


「すごくいい匂いしたし、エレノア、睫毛長いし、近くで見ても可愛いし緊張して」

「엄청 좋은 냄새 났고, 엘리노어 속눈썹도 길고 가까이서 봐도 귀엽고 긴장돼서.」

이번엔 엘리노어가 카일의 얼굴에 붙은 빵 부스러기 닦아주니 설렜다고 ㅋㅋㅋㅋ ^^

무의식적으로 엘리노어에 대한 감상을 말하네 ㅋㅋㅋㅋㅋㅋ 말해놓고 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들 썸타네^^













「エレノアから話を聞いた。……こんなことになってるなんて知らなかったよ」

「엘리노어에게 이야기 들었어.……이렇게 되고 있는지는 몰랐어.」

「だから、いくら探しても精霊はいなかったんだな」

「그래서 얼마든지 찾아도 정령은 없었구나.」

「……俺を助けてくれたアイツも、生きていたとしたら今苦しんでるんだろ?」

「……나를 도와 준 그 녀석도 살아있다면 지금 괴로워하고 있겠지?」

「なら、俺はアイツを助けたい。アイツがいないなら……その仲間でも兄弟でも!」

「그러면 나는 그 녀석을 돕고 싶어. 그 녀석이 없다면……그 동료라도 형제라도!」

「俺も、精霊のために出来ることをしたいんだ!」

「나도, 정령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

「……」

「俺の態度が悪いって言うなら謝るし、言葉遣いが悪いなら直すようにする」

「내 태도가 나쁘면 사과하고, 말투가 나쁘면 고치도록 할게.」

「だから……」

「그러니까……」

「俺に、精霊界を見せてほしい」

「나에게, 정령계를 보여줬음 좋겠어.」

「今の姿を目に焼き付けたいんだ」

「지금 모습을 눈에 새기고 싶어.」

「俺たち人間がしてきた結果の、都合の悪い現実から目を逸らすんじゃなくて」

「우리 인간이 해온 결과의 안 좋은 현실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真っ直ぐに、向き合いたい。向き合ったうえで、戦いたいんだ」

「곧게, 마주보고 싶어. 마주보고 싸우고 싶어.」

「頼むよ、シオン!」

「부탁해, 시온!」

시온에게 직접 말해보는 카일, 저렇게 말하는데 이젠 좀 받아줘라 ㅋ













「好敵手だ!」

「적이다!」

「好敵手です!」

「적입니다!」

これまた同時に声が返ってきた。

이것은 또 동시에 소리가 들렸다.

「ラ、ライバル?」

「라, 라이벌?」

「あれは宿屋のおじさんに買い物を頼まれたときだ……」

「여관 아저씨가 물건을 사달라고 했을 때였어……」

「辺りは夕暮れ、店じまいも間近」

「주위는 황혼이 지고 문을 닫을 시간이었지.」

「もうすぐ閉まる果物店での、最後の安売り林檎一カゴを巡って俺たちは戦ったんだ」

「곧 문을 닫는 과일가게에서, 마지막 할인하는 사과 한 바구니를 두고 우리는 싸웠어.」

「ええ。あれはいい戦いでした」

「예. 그건 훌륭한 싸움이었죠.」

「カイルさんの容赦のない足払い。お見事としか言いようがありませんでした」

「카일씨의 가차없는 발길질. 훌륭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いや、ジリーの鋭い裏拳もなかなかのもんだったぜ」

「아니, 지리의 날카로운 뒷주먹도 만만치 않았어.」

「分け合った林檎で作ったパイは涙の味がしましたよ」

「나눠가진 사과로 만든 파이는 눈물 맛이 나더라구요.」

「宿の夕食に出た焼き林檎……美味かったなあ」

「숙소 저녁밥으로 나온 구운 사과……맛있었지.」

처음 엘리노어 저택에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랑 이미 안면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俺、さ。本当に恩返しをしたいって言い続けてきたけど……」

「나,. 정말로 돕고싶다고 계속 말해왔지만……」

「言葉だけじゃなくて行動でも、示してみせる」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일게.」

「必ず、精霊を助ける」

「무조건, 정령을 도울게.」

동화책에서 봤던 활기찬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황폐한 대지만 있는 정령계의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는 카일.

감수성이 풍부한 친구구만...













카일을 도와줬던 정령과 똑같이 생긴 정령이 다가와 엘리노어 품에 안긴다.

카일을 도와준 정령인 줄 알았더니 그냥 동족이었다, 그래도 반가운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카일 ㅠ 카일도 여태까지 잊지 않고 계속 은혜를 갚으려고 하는 거 보면 착하다...












目が合う。思いがけず、距離が近い。途端、カイルの頬が真っ赤になって、あ、あ、と私の手を握り締めながら固まった。

시선이 마주친다. 뜻하지 않게 거리가 가깝다. 순간, 카일의 뺨이 새빨개져, 아, 아, 하고 내 손을 잡곤 굳었다.

逆にぎゅうううと手を握り締められて恥ずかしい。

반대로 손을 꽉 쥐니 부끄럽다.

「あ、あの、カイル?」

「저, 저기, 카일?」

「ご、ごめん!その、全然、考えて、なくて!ごめん!」

「미, 미안! 그, 전혀, 생각하지, 못해서! 미안!」

「だ、大丈夫。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괜찮아. 알려줘서 고마워요.」

「……うん」

「……응.」

でも、何となく離せない。一緒に走り回ったときは、何も意識していなかったのに。改めて言われると恥ずかしくて……。

하지만 왠지 모르게 떼어놓을 수 없다. 같이 돌아다닐 때는 아무 의식 안 했는데. 다시 말하니 부끄러워서……。

なのに、兄様とも父様とも違う温度が、すごく心地よくて。二人して、そのまま黙り込んだ。

하지만 오빠와도 아버지와도 다른 온도가 매우 기분 좋아서. 둘이서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악기 가르쳐주다보면 이거 손도 잡고 어 ^^? 썸타는 거지 ^^













「な、なんっ、夢、夢じゃないのかよっ!本物!?本物っ!?」

「꿈,, 꿈, 꿈이 아니야! 진짜!? 진짜!?」

「ごめん!ごめん!俺、おれっ……」

「미안! 미안! 나, 나……」


둘이 노래 작곡하다가 같이 한 침대에서 잠들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꿈인 줄 알고 엘리노어 꼭 껴안았다가 정신차리고 벽으로 바로 붙는 카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웬일로 보이지 않나 했는데 감기거렸는지 열 난다고.

근데 카일... 정말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 일러를 봐도 마음이 잔잔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시온 같았으면 이미 소리 한 번 질러줬을 텐데...













이번에는 시온이 쓸쓸하게 바라보는구나 💦 시온 때는 오라버니가 그러더니...













(カイルを置いて、戻れない)

(카일을 두고 돌아갈 수 없어.)

(だって私は―……)

(왜냐면 나는-……)

まだ、彼と一緒に居たいんだもの。笑顔と共に浮かんだ考えに、思わず口元を押さえる。

아직, 그와 함께 있고 싶다는 것. 웃는 얼굴과 함께 떠오른 생각에, 저도 모르게 입꼬리를 누른다.

정령계로 돌아갈 거냐고 묻는 오라버니, 그 말에 바로 카일의 얼굴을 떠올리며 카일을 두고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이네~ 사랑이구만~













荷物を手にして、部屋を出る。扉が閉まる間際。兄様は微笑んでこちらを見ていた。微笑みに手を振り、私は大通りへの路を駆けだした。

짐을 들고 방을 나온다. 문이 닫히기 직전 오빠는 미소지으며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소에 손을 흔들며 나는 대로로 가는 길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行っておいで、エリー。君が大事に想う人のところへ」

「가, 엘리. 너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에게.」

「……さようなら。僕の……」

「……잘 가세요. 내……」

「初恋のひと」

「첫사랑.」

엘리노어가 노래부르러 떠나자 혼자 남은 방에서 혼잣말하는 알데르트.

카일을 좋아하는 걸 눈치채고 있었구나... 그래도 이번엔 정령이 아니라서 그런지 얌전히 지켜보기만 하네.













アンコール、と聞こえてくる声に、ようやく皆に笑顔が戻った。カイルもほっとしたように笑い、周りの皆とハイタッチしている。

앵콜, 하고 들려오는 소리에, 간신히 모두 웃는 얼굴이 돌아왔다.. 카일도 안심한 것처럼 웃어,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あんこーる、ってなあに?」

「엥콜, 이 뭐야?」

「あんこーる、ってなあに?」

「한번 더 노래해달라는 말이야.」

「わあ、もういっかいお歌うたえるの!?やったあ!」

「우와 한 번 더 노래할 수 있어? 아싸!」


광장에서 정령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카일과 엘리노어, 그에 응답하듯 정령들이 눈처럼 빛을 내리고 사람들은 앵콜을 부르며 환호한다.













「……もう離さない」

「……이제 떼어놓지 않아.」

耳元で囁かれた声は、とても真剣だった。ぞくぞくとよく分からない感覚が肌を震わせて。頬が熱くなる。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는 진지했다. 오싹오싹 잘 모르는 감각이 피부를 떨게 만들고 볼이 뜨거워진다.

「カイル……?」

「카일……?」

「本当に、ありがとな」

「정말로, 고마워요.」

「エレノアのおかげで……精霊にも会えて、恩返しも出来そうで、ほんと」

「엘리노어 덕분에……정령과도 만날 수 있고 은혜를 갚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정말.」

「すごく、嬉しいんだ」

「몹시, 기뻐.」



연주 다 끝나고 밤에 광장에서 둘이 나 잡아봐라~ 찍다가 잡히니 갑자기 진지하게 말하기 시작하는 카일.













「……俺、こういうこと初めてで、さ」

「……나, 이런 거 처음이라.」

「ずっと考えてたんだ。エレノアのこと」

「쭉 생각했어. 엘리노어」

「私のこと……?」

「나에 대해서……?」

「めちゃくちゃ可愛くて、見てるとドキドキして胸が痛いのに。傍にいたくてしょうがなくて」

「너무 귀여워서 보고있으면 설레고 가슴이 아픈데. 옆에 있고 싶어서 안달이 나.」

「君が俺のこと頼ってくれるたび、嬉しかった」

「너가 날 의지해줄 때, 기뻤어.」

「君を助けなきゃって。絶対絶対、君の力になるって決めた」

「너를 돕지 않으면 안 된다고. 꼭 너에게 힘이 되겠다고 결심했어.」

「……最初は孤児院にいる妹みたいだなって思ってたよ。放って置けないなあって」

「……처음엔 고아원에 있는 여동생 같다고 생각했어. 가만둘 수 없다고.」

「それに精霊だって言うから。どんな子なのかなあって知りたかった」

「거기에 정령이라고 해서.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었어.」

「でも違う。君を知っていくにつれて、もっと触れたくって、近づきたくなった!」

「하지만 달라. 너를 알아 가면서, 좀 더 닿고 싶어서, 가까워지고 싶어졌어!」

「だから、俺は君と友達になりたいのかなって思った。女の子の友達?でも……それも違って」

「그래서, 나는 너와 친구가 되고 싶은 건가 생각했어. 여자인 친구? 하지만……그것도 아니야.」

「俺は、もっともっと君に、俺を見てほしいって思ったんだ」

「나는 좀 더, 좀 더 너가 나를 보길 원했어.」

「カイル……」

「카일……」

「だから……俺がいないとダメって言われたときは、嬉しくてたまらなかった」

「그러니까……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걸 들었을 때는 기뻐서 견딜 수가 없었어.」

「俺も、君が傍にいないとダメだって感じてたから」

「나도, 너가 옆에 없으면 안 된다고 느끼고 있었으니까.」

「君の笑顔が、優しい言葉が、大好きだから」

「너의 웃는 얼굴이, 상냥한 말을, 정말 좋아하니까.」

腕を離される。肩を抱かれて、カイルの方へと向き直れば、今にも泣きそうなカイルの顔がそこにあった。潤んだ瞳が私を見ている。

팔을 떼어 놓는다. 어깨를 감싸고 카일 쪽으로 돌아서자, 당장 울 것 같은 카일의 얼굴이 거기에 있었다. 촉촉한 눈동자가 나를 보고 있다.

「……君が好きだ」

「……너를 좋아해.」

「これからも、俺と一緒にいてほしい」

「앞으로도, 나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

「もっと君と一緒に、色んな世界を見に行きたいんだ」

「좀 더 너와 함께, 여러 세계를 보러가고 싶어.」


반지 주면서 고백이라니.... 이거 사귀자는 게 아니라 프로포즈였나 ? ㅋㅋㅋㅋㅋㅋㅋ













「じゃあ、どうしてそんな顔を……?」

「저기,  왜 그런 얼굴을……?」


「……その指輪は?」

「……그 반지는?」

「これ?これは、カイルからのプレゼントよ」

「이거? 이건 카일의 선물이야.」

「そう、ですか」

「그렇, 습니까.」


에구 💦 계절제부터 말수가 줄어들었대.... 카일이 줬다는 반지를 보고 더 시무룩해진 시온 💦













「俺はもっと色んな街に想いを伝えに行きたい」

「나는 좀 더 여러 거리에 생각을 전하고 싶어.」

「出来れば……エレノアと一緒に」

「할 수 있다면…...엘리노어와 함께.」

「カイル……」

「카일……」

「急に言われても困るだろうし、その……エレノアはシオンと約束してるんだろ?」

「갑자기 물어보면 곤란할 테고, 그……엘리노어는 시온과 약속했겠지?」


「向こうに帰るのか、ここに残るのか、決めるって」

「저 쪽에 돌아갈지, 여기에 남을지 결정한다고.」

「それが終わってからでいい。よかったら考えておいてほしいんだ」

「그게 끝나고 나서 해도 돼. 괜찮으면 생각해주길 바라.」


「俺と一緒に、旅をしないか?」

「나와 함께, 여행을 가지 않을래?」

「俺、色んな世界をエレノアと見に行きたいんだ」

「나, 다양한 세계를 엘리노어와 함께 보고 싶어.」

「すぐに答えは要らない。もうしばらくはヴェールシュタットにいるつもりだし」

「바로 대답하지 않아도 돼. 조금 더 베르슈닷트에 있을 예정이고.」

「……エレノアとまだ離れたくもない」

「……엘리노어와 아직 떨어지고 싶지도 않아.」

「これは、これからもずっと一緒に居られたらいいなって言う……俺のわがまま」

「이건, 앞으로도 너와 함께 있었음 좋겠다는……내 어리광이야.」

「わがままなんかじゃないよ、カイル」

「어리광같은 게 아니야, 카일.」

「私もカイルと一緒にいたいもの」

「나도 카일과 같이 있고 싶어.」

「生まれたときからこの街に住んでいるから、外に出ることに不安もあるし……精霊界のこともあって、今すぐには決められない、けど」

「태어났을 때부터 이 거리에 살고 있어서, 밖으로 나오는 것에 불안하겠지만……정령계도 있고, 금방 결정할 수 없겠지만.」

「いつか……いつかちゃんと、答えを言わせてね」

「언젠가……언젠가 확실히 대답할게.」

「それまで傍にいてくれると、私も嬉しい」

「그때까지 곁에 있어주면, 나도 기쁠 거야.」

흠 뭔가 엎친 데 덮친 격... 안 그래도 정령계에 남을 것인지 인간계에 남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엔 고향에 남을 것인지 여행을 떠날 것인지...












타냐랑 류가 사라져서 찾다가 낭떠러지에 있는 걸 발견했다, 카일은 구조대를 요청하러 잠깐 가고 엘리노어만 남았는데 그때 산사태가 일어나고 이에 엘리노어는 아이들을 향해 손을 뻗는다.

그러자 엘리노어의 몸이 뜨면서 아이들을 잡을 수 있게 되었고 무사히 하늘을 날아 구출 성공.

엘리노어도 정령이라고 이럴 때 정령의 날개가 나오네, 예쁘다...!

근데 자경단들이 도착해서 엘리노어 등의 날개 보고 무서워하며 괴물이라고... 씨앙 기껏 구출해줬는데 ;;;













「精霊の力は人の子にとっては強大なるもの」

「정령의 힘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강대한 것.」

「強大過ぎて、畏怖の対象にしかならないのです」

「너무 강대해, 공포의 대상밖에 되지 않습니다.」

「だから、人の子は精霊を捨てた」

「그러니 사람은 정령을 버렸죠.」

「我々は、ただ我々であるだけなのに」

「우리는, 그저 우리인데.」

「あるがままを受け入れてもらえずに、世界から退去を余儀なくされた」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세계로부터 퇴거를 피할수 없게 됐죠.」

「でも、季節祭ではみんな……」

「하지만, 계절제에서는 모두……」

「それも確かに真実です。あの瞬間、確かに人の子の心は月の天幕に届いた」

「그것도 분명 진실입니다. 그 순간, 확실히 사람의 마음은 달의 천막에 닿았죠.」

「でもそれは一瞬の奇跡。永遠にはならない」

「하지만 그건 한순간의 기적. 영원히는 아닙니다.」

「シオン……」

「시온……」

「……でも、私たちは」

「……하지만, 우리는.」

「……」

「私は、違う」

「나는, 다릅니다.」

「永遠に貴方の傍にいることが出来る」

「영원히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습니다.」

「貴女を苦しみ全てから守ることが出来る。貴女をあるがままに受け入れられる」

「당신을 고통 속에서 모두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貴女を――……裏切らない」

「당신을--……배신하지 않아요.」

「人の子と違って、貴女に絶対の忠誠を誓います」

「사람과 달리 당신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합니다.」

「……弱っているあなたに付け込むような真似はしたくない。けれど」

「……약해진 당신에게 이용하려는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貴女が、あの人間からの好意で苦しむ姿を見たくはないのです」

「당신이, 그 인간의 호의로부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흔들렸다.... 엘리노어는 그만 말하라고 했지만 난 이미 시온에게 넘어갔어...












「同じ方向を見つめていても、決して交わらない。重ならない」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도 절대 맞지 않아. 겹치지 않아.」

「俺は、君の力が怖いよ。エレノア」

「나는 네 힘이 무서워. 엘리노어.」

「何をするかわからない。何をされるかもわからない」

「무슨 일을 할 지도 몰라. 무엇을 할 지도 몰라.」

「だから」

「그러니까.」

「――……さよならだ」

「――……안녕.」


괴물 소리 듣고 나서 많이 힘들었는지 카일에게 버림받는 꿈을 꾸는 엘리노어.













「エレノア様?」

「엘리노어님?」

「……何でもないわ。大丈夫」

「……아무것도 아니에요. 괜찮아.」

「そう、ですか」

「그렇, 습니까.」

「もう少し、眠るから……」

「좀 더 잘 테니까……」

「かしこまりました」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선택지.

꿈을 꾸고 나고 일어났을 때 바로 들려오는 시온의 목소리에 문을 열어주면 배드엔딩으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해피엔딩으로 빠진다.













「……うん。怖くないよ」

「……응. 두렵지 않아.」

「怖いのは、君が何も言わずに遠くへ行ってしまうこと」

「무서운 건 네가 아무 말도 안 하고 멀리 사라지는 것.」

「君が黙って独りで悲しみに耐えていること」

「네가 말하지 않고 혼자 슬픔에 잠겨있는 것.」

「それだけだ」

「그것뿐이야.」

「……だから大丈夫だよ。エレノア」

「……그러니까 괜찮아. 엘리노어.」

「俺は、いつでも君と一緒にいる」

「나는, 언제든지 너와 함께 있어.」

​​

아무도 초인종 눌렀는데 열어주지 않아서 불법침입해 엘리노어 창을 두드린 카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노어가 자기가 무섭지 않냐 하니 무섭지 않다고 하며 든든하게 말해준다.













「……悲しい言葉をぶつけてくる奴もいるけどさ」

「……슬픈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こうやって、優しく受け入れてくれる奴もいるんだよな」

「이렇게, 상냥하게 받아들여주는 사람도 있어.」

「だから、一人で悩まないでくれよ。エレノア」

「그러니까, 혼자서 고민하지 말아줘. 엘리노어.」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며 데려가더니 타냐네 집에 간다.

타냐가 나오면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타냐 어머니 역시 그때는 놀래서 말하지 못했지만 너무 감사했다고.

정령인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봐주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며 다시 나아가기로 마음 먹는 엘리노어.













「帰りましょう。エレノア様。夜風がお体に障ります」

「돌아갑시다. 엘리노어님. 밤바람이 몸에 해롭습니다.」

「よく言うよな!俺だけじゃなくて、ターニャのことも無視させようとしていたくせに」

「잘도 말하는 구나! 나뿐만 아니라 타냐도 무시헀으면서.」

「えっ?どういう……」

「응? 무슨……」

「……結論出ない、なんてごまかしたけど。俺は気づいてた」

「……결론이 나오지 않는다, 라고 얼버부렸지만 난 눈치챘어.」

「呼び鈴鳴らしても、誰も出てこないなんておかしいだろ。普通」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다니, 이상한 거겠지. 보통.」

「前にお邪魔した時はたくさんメイドさんもいたし、ジリーだっているのにさ」

「전에 갔을 때는 가정부도 많고 지리도 있었는데.」

「……実は俺だけじゃなくて、ターニャたちもエレノアんちに行ったんだよ。お礼言いに」

「……실은 나뿐만 아니라 타냐도 엘리노어 집에 갔었어. 고맙다고 말하려고.」

「でも、会えなかったって相談されて」

「하지만 만날 수 없다는 말을 들어서.」

「しばらく見張ってた。門のとこ。そうしたら」

「한참을 망봤어. 문에서. 그랬더니.」

「アルデルートさんや、ヴェール伯爵に用事のある人間だけは中に入れるって気づいたんだ」

「알데르트씨랑, 베일 백작에게 용무가 있는 사람만 안에 들여보내준다는 걸 눈치챘어.」

「普通はそんなことあるわけないだろ?」

「보통은 그렇지 않겠지?」

「そんな手品みたいなことできるの、シオンぐらいなもんだ」

「그런 마술같은 일을 할 수 있는 건, 시온뿐이야.」

「……さて、何の事だかな」

「……그래서, 무슨 일이야.」

「なあ、どうしてそこまで頑なになるんだよ」

「저기, 왜 그렇게까지 완고해졌어.」

「俺は精霊を知りたい!シオンのことも知りたい!仲良くなりたい!何回も言っているじゃないか!」

「나는 정령을 알고 싶어! 시온도 알고 싶어! 친해지고 싶어! 몇 번이나 말하잖아!」

「俺は、精霊界のためになることをしたいんだ」

「나는, 정령계에게 도움이 되는 걸 하고 싶어.」

「人の子の言葉など」

「사람의 말 따위.」

「信じられない?なら行動で示せばいいのか?でも、そうしたってシオンは何も変わってない」

「믿을 수 없어? 그러면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야? 하지만 그래도 시온은 변한 게 없어.」

「現に、エレノアを閉じ込めるような真似をしてるじゃないか!」

「실제로, 엘리노어를 가두는 바보같은 짓이잖아!」

「もっと早くにターニャに会えていれば、エレノアだって元気が出たかもしれないのに」

「좀 더 빨리 타냐를 만날 수 있었다면, 엘리노어도 힘이 났을 지 모르는데.」

「シオンのやってることは、矛盾してる!」

「시온이 하고 있는 건 모순이야!」


타냐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시온 만났는데... 이 새끼 여태 다 수작질 했구나...

일부러 엘리노어 앞에서 사람들은 정령을 싫어한다 말해서 자신만 의지할 수 있게 만들고....













「まったく。馬鹿には叶わん」

「이런. 바보에게는 안 되겠군.」

「ばっ、馬鹿ってなんだよ!これでも一生懸命考えてだな……」

「어허, 바보가 뭐야! 이래도 나름 열심히 생각한 건데……」

「カイル」

「카일.」

「はい」

「네.」

「って、え?えっ!?俺の名前」

「라고, 에? 엣! 내 이름.」

「……貴様の誓い、しかと見せてもらおう。そして私もまた、努力をしよう」

「……네 놈의 맹세를 분명히 보여주겠다. 그리고 나 또한 노력하지.」

「精霊と人の子の未来のために。人を信じるように」

「정령과 사람의 미래를 위해. 사람을 믿도록.」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눈을 바라보며 손을 내미는 카일에 결국 시온은 카일을 받아들이며 마음을 정리한다.













「……エレノアを、自分だけのものにしたいって気持ち」

「……엘리노어를,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

「君を大切に思う気持ち」

「너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君が好きだって言う気持ち」

「너를 좋아한다는 마음.」


그리고 여관에 돌아와 이야기를 마저 하다가 분위기 타서 키스하는 두 사람, 그 이후에는 씬이 나온다.













「……エレノア。これからもずっと一緒にいてくれるよな」

「……엘리노어. 앞으로도 쭉 함께 있어줄 거야.」

「一緒に、頑張ろうな」

「함께, 노력하자.」

「うん。もちろんだよ」

「응. 물론이야.」

「……カイルが一緒なら、何も怖くない」

「……카일이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ありがとう。エレノア」

「고마워。엘리노어.」

「一緒に、未来を見に行こう」

「함께, 미래를 보러가자.」

「精霊と人間が共に暮らせる未来を」

「정령과 인간이 모두 살 수 있는 미래를.」

씬 끝나고 알콩달콩 대화 나누는 두 사람.
















「――人間界に、残ります」

「――인간계에, 남습니다.」

「そして」

「그리고.」

「精霊界のために、旅に出ます」

「정령계를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에필로그는 카일과 여행을 떠나며 집안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내용으로 끝난다.

개인적으로 카일은 취향도 아니고 시온이나 알데르트처럼 갈등이 주가 되는 스토리가 아니라... 애매한 갈등으로 잔잔하게 진행되는 거라 재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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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정령과 사랑의 윤무~(あいのうた 精霊と恋の輪舞) 세번째 공략 후기

: 카일 베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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