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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지유민 공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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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두번째 공략 후기

: 지유민




내가 중학생과의 엔딩을... 그것도 러브라인을 봐야겠냐...


↓러브 지유민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493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아래 포스팅을 감상하시기 전 그룹2 공통이벤트 포스팅을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










CG모음

지유민 CG 1

지유민 CG 2

지유민 CG 3

지유민 엔딩 CG 1

지유민 엔딩 CG 2







주인공도 고등학생이라 미성년자는 맞는데... 그래도 중학생은 오바 아니냐고 ㅠ










플레이일지

5월 17일







5월 17일, 유민이에게서 놀이공원 입장료가 할인 + 무료라고 같이 가자는 전화가 온다.

선택지는 


→ 그래, 가자! 오랜만에 신나게 노는 거지, 뭐!

→ 미안,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이 중에 첫번째를 골라주면 된다.













이렇게 유민이와 다음날에 놀이공원에 가기로 한 주인공.

아니 애들아... 놀이공원같은 큰 약속을 전날에 정하면 어떡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5월 18일







다음날, 놀이공원에 도착한 주인공.

입장료 무료 ? 게다가 놀이기구 500원이라니... 이 정도면 파산 직전에 마지막으로 이벤트하고 끝내는 거 아니냐 ? ㅠㅠㅠㅠ













보호자가 없어서 주인공을 대신 데리고 온 거였군....

참고로 그룹2 공통이벤트를 다 보고와야 이해가 잘 되니 꼭 공통이벤트 포스팅을 보는 걸 추천한다.













그러게, 한얼이는 왜 같이 안 오고 주인공이랑 온 거지.

근데 공통이벤트 때 보면... 한얼이랑 너무 어색해서 주인공이랑 온 것일 수도...













아 재혼가정이었나보다, 한얼이는 친형이 아니고...

아빠가 한얼이 친아빠고 엄마는 유민이 친엄마인가보다.













에구... 어린 애가 중간에서 눈치를 많이 봤겠구나 싶다.

사실 어릴 수록 분위기는 더 빨리 파악하는 거 같던데, 애기들이나 동물들도 주변 분위기가 험악해지면 금방 눈치채고 애교를 피운다든가 그렇게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지 않나.

어린 유민이가 고생이 많다 💦💦

그리고 이 때 선택지는


→ 형은 절대 유민이를 귀찮게 생각하지 않아...

→ 부모님은 유민이 때문에 싸우는 게 아니야...

→ 바보로구나, 그런 생각이나 하고.


이 중 첫번째 선택지를 골라주자.













그래 ㅠ 한얼이는 유민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워하는 거지 싫어하는 게 아닌데 ㅠㅠ













어린 새여 울지 말거라... 💦













금방 어머니의 전화가 와서 들어가는 유민이...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애가 고생이 많다 싶다.

이렇게 유민이와 놀이공원을 갔다 오는 걸로 이벤트가 끝난다.










12월 20일







박물관에 같이 가달라는 유민이.

이 때 선택지는 


→ 응, 그래~ 같이 가자.

→ 안되겠어. 오늘은 다른 할 일이 있거든.


이 중 첫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근데 왜 오늘이지, 다음 날로 넘어가던데...)













이렇게 유민이 덕에 박물관에 가보게 된 주인공.

주인공도 착해... 나라면 박물관은 같이 안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월 21일







필자도 초등학생 때나 고등학생 때 다 거짓말로 꾸며서 낸 적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인터넷 치면 다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 성실하구만... 착해...













박물관에 있는 유물들 다 감상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유민이와 주인공 앞에 리무진 한 대가 정차한다.













왜 밖에서... 애 앞에서... 그것도 생전 처음보는 유민이 지인 앞에서 왜 싸우고 난리세요... 

이러니까 유민이가 눈치보고 살지 💦💦













이 때 선택지 발생, 선택지는


→ 두 분 다 나쁘세요!!

→ 아저씨가 나쁘세요!!

→ 아주머니가 나쁘세요!!


중에 첫번째를 골라주자.













그럼 앞에서 싸우질 말든가... ;;













에휴 무슨 일로 싸우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이 앞에서는 안 싸우는 게 좋은데...

그래도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 부모님.













이렇게 유민이와 유민이 부모님이 돌아가는 걸 보면서 유민이의 행복을 빌어주는 걸로 이벤트가 끝난다.










12월 21일







그리고 바로 이벤트 보고 나서 엔딩으로 넘어간다, 왜 크리스마스지.

뭘 했다고... 고작 공통이벤트 3개와 개인이벤트 2개밖에 안 봤는데 이렇게 넘어가다니...













유민이에게 전화가 오더니 꼭 자신이 알바하는 패스트푸드점에 와달라고 하고 끊는다.













설마... 공개고백이냐... 공개고백 제일 극혐인데 진짜 💦💦













그래 여기서 화기애애하게 끝내자, 공개고백하지말고 💦💦💦💦













너 중학생이다 이자식아....

제발... 제발 이러지마라..... 💦













결국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공개고백이라니 😭

사랑한다니 😭 너 사랑이라는 말 그렇게 쉽게 하는 거 아니야 😭













이와중에 주인공 서술이 웃기다,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입맞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당사자들이 행복하다는데....^^ 2004년에 나온 게임을 지금 플레이한 내 잘못이지...^^














러브 두번째 공략 후기

: 지유민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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