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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넘을 수 없는 붉은 꽃 ~아름다운 미래~(越えざるは紅い花 ~綾なす未来~)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세후 공략 후기

by =͟͟͞͞♡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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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공략 홈페이지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다섯번째 공략 후기

: 세후




아재... 이번엔 왜이리 늙었어... 수염도 안 깎고... 재미도 없고....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세후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452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베스트엔딩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세후 CG 1

세후 CG 2

세후 CG 3

세후 베스트 엔딩 : <서로 닮은 부부> CG 1

세후 베스트 엔딩 : <서로 닮은 부부> CG 2







CG 비밀번호 : 세후가 촌장 저택에 방문했을 때 내세운 가짜 신분 영어로 입력










플레이일지







旅の始まり

여행의 시작













「オッサンの尻の心配なんてしなくていいよ」

「아저씨의 엉덩이 걱정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돼.」

「あら、夫の可愛いお尻のことは心配するわ」

「어머, 남편의 사랑스러운 엉덩이는 걱정해요.」

「俺の尻を可愛いなんて言うのは君だけだな」

「내 엉덩이를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건 너뿐이야.」


나스라의 서북에 위치하는, 국경에 거의 근접한 리트스라는 마을에 여행가는 두 사람.

산에 둘러싸인 풍경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운 장소라 해서 놀러가는 줄 알았더니 사찰 때문이라고.

너무 오랜 시간 말 위에 있어서 세후가 엉덩이 아프지 않냐고 하는데... 무슨 일인데 수염 다시 있냐 ?

수염 사라진 모습 돌려내.... 돌려내라고...













「実はね、自分で採掘した鉱石を彼女に贈れたら……なんて思ってたんだ。たしか以前は、金さえ払えばそういうこともできただろう?」

「실은 말야, 스스로 채굴한 광석을 그녀에게 줄 수 있으면……하고 생각했던 거야. 확실히 이전에는, 돈만 지불하면 그런 일도 할 수 있었겠지?」

「ああ、昔は観光客向けに、ちょっとだけな」

「아아, 예전엔 관광객전용으로, 조금.」

「貴方、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たの?」

「당신,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

리트스 도착 ! 마을 사람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데 리트스의 주요 관광 사업 중 하나인 빛나는 동굴에서 사고가 있어서 지금은 관광객 출입 금지라고.

채굴에 종사하는 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니까 세후가 사실 자신이 직접 캐서 나라한테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다니~ 그럼 채굴을 해서 캐올 생각인가? 했는데 마을 촌장이 바뀌면서 이제는 누구나가 아니라 리트스 마을 사람들만 가능하다고.

그래서인지 마을 수입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세후는 이를 미리 알고 사찰온 거 같은데... 왜 나라한테는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숨겼던 걸까...?
















茹る心

삶아지는 마음













「……本当に敏感か、確かめてみてもいい?」

「……정말로 민감한가, 확인해봐도 괜찮아?」



이후 온천에 같이 들어간 두 사람.

뭐...온천에서 뜨밤이다 이건가^^ 근데 뭐... 물에 더럽게 그러지는 않겠지...ㅋㅋㅎ......

그랬는데...안에다 하고 나서... 다시 온천으로 들어가면 어떡해 이사람들아 ㅠㅠㅠ 
















真実は森の奥

진실은 숲 속에













(特殊な収集癖を持った者が、事故が起った時期に偶然訪れた……なんて、あったとしたらかなり低い確率よね)

(특이한 수집벽을 가진 사람이, 사고가 일어난 시기에 우연히 찾아왔다……정말, 있다고 하면 꽤 낮은 확률이네.)

다음날, 시장에 나와 구경하는 나라와 세후.

그러다 사고가 터지기 전 정체 모를 남성이 광물을 대량으로 매입했고 그 이후 사고가 우연치 않게 터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거 촌장 각인데~ 냄새나 🐶...














•••













(こんなふうに来なくても、今日は森に行くと約束していたじゃない)

(이런 식으로 오지 않아도 오늘은 숲에 간다고 약속했잖아.)

(それなのに、一人で先に行くなんて……)

(그런데도 혼자서 먼저 가다니……)

(私と来る前に下見……とか?)

(나랑 오기 전에 예비 조사……라든지?)



일어났더니 세후가 없어서 당황한 나라.

아직 침대의 온기가 있는 걸 보아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바로 세후를 찾아 뒤따라간다.

몰래 미행하며 뒤따라가는데 사람 없는 숲 쪽으로 들어가는 세후... 안 그래도 숲에 가기로 했는데 나라를 두고 혼자 가니 서운했나보다.













「貴方、この旅行中はずっと様子がおかしかったわ。何か私に隠してることがあるんでしょう?」

「당신, 이 여행 내내 쭉 모습이 이상했어요. 뭔가 나에게 숨기고 있는 일이 있겠죠?」



결국 세후를 부르고 대놓고 물어보는 나라.

그러자 너에 대한 사랑~ 뭐 이런 소리나 한다 ㅋㅋㅋㅋㅋ

알려주긴 하는데 확실히 알려주지는 않고.. 그냥 사고가 있었던 걸 미리 알고 있었고 광물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정도만 알려준다.

왜 다 안 알려줘.. 더 알려줘...














•••













「ああ。すぐに帰ってくるよ」

「아아. 곧바로 돌아올게.」



떠나기 전 촌장에게 신분을 밝히고 인사하고 오겠다는 세후.

나라도 같이 가려고 했지만 그러면 너무 대접을 호들갑스럽게 할 거 같다고 혼자 간다고.

뭔가... 그럴 듯한 이유지만 냄새가 난다..













「流しの商人でございます」

「뜨내기 상인입니다.」

「商人?村長の家に何の用だ」

「상인? 촌장 집에 무슨 용무지.」

「こちらにくれば買い付けができると伺ったのですが」

「이쪽에 오면 구매할 수 있다고 들은 겁니다만.」



비가 올 것 같아 우비를 전해주려고 후다닥 뒤를 쫓아가다 문지기와 세후의 대화를 듣게 된다.

무슨 용무로 왔냐는 말에 상인이라고...? 대신이잖아, 끝까지 나라한테 숨기고 뭘 하네...?

광물을 대량으로 매입한 사람이 촌장이고 그걸 몰래 팔고 있었던 건가.. 그래서 세후가 그걸 알고 상인인 척 밀거래 하는 거고....
















セフ視点

세후 시점


偽りの商人

가짜 상인













「それにしても素敵なお屋敷ですね。驚きました」

「그나저나 멋진 저택이군요. 놀랐습니다.」

「このお屋敷は村長に就任される前に建てられたものだとか?もともと名家でいらっしゃるんですか」

「이 저택은 촌장으로 취임되기 전에 지어진 거라든가? 원래 명가십니까.」

「名家だなんてとんでもない。リトスには貧富の差などないよ」

「명가이라니 터무니 없다. 리트스에는 빈부차이 따위 없어.」

「この屋敷は、就任前に自分の財産で建てた自慢の家でね」

「이 저택은, 취임전에 내 재산으로 세운 자랑스런 집이란 말이지.」

「村長に就任される前は、商いをやっておられたとか」

「촌장으로 취임되기 전에는 거래를 하셨다든가.」

「ああ。……今日は、その用向きで訪ねてきたんだろう?」

「그래.……오늘은, 그 용건으로 방문한 거겠지?」


그럼 그렇지, 촌장이 냄새난다 했다....













「確かに、その通りだな。……とはいえ事故があった今、質のいい鉱石は採れていないんだ」

「확실히, 그 말대로다.……하지만 사고가 난 지금, 질 좋은 광석은 얻을 수 없다.」

「小ぶりで純度も低い。それでも構わないかね?」

「좀 작아 순도도 낮다. 그런데도 상관없는가?」

「ええ、構いません。価格ですが……このくらいでいかがでしょう?」

「네, 상관하지 않습니다. 가격 말입니다만……이 정도는 어떻습니까?」

「!」

「今は希少になった鉱石に対して、安すぎる価格でしたか?それなら――」

「지금은 희귀해진 광석으로는, 너무 싼 가격이었습니까? 그렇다면―」

「い、いや、十分だ。すぐに用意できるのか?」

「아, 아니, 충분하다. 곧바로 준비할 수 있나?」

「ええ。既に用意しております」

「네. 이미 준비했습니다.」


촌장이 이렇게 더러워서야.. 쯧쯧.... 😠













「君、純度の高い鉱石が用意できれば、もっと高値で取引できるのかね?」

「당신, 순도 높은 광석을 준비할 수 있다면, 좀 더 고가로 거래할 수 있을까?」

「もちろんです。しかし今は採掘できないのでは?」

「물론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채굴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採掘ならできる」

「채굴이라면 가능하다.」

「?」

「事故があったというのは、実は嘘なんだ。洞窟は立入禁止になっているが、中では今も採掘が行われている」

「사고가 있었다는 건 실은 거짓말이다. 동굴은 출입 금지지만, 안에서는 지금도 채굴을 하고 있다.」

「なぜ事故があったと?」

「왜 사고가 있었다고?」

「なに、簡単な話だよ。今日のリトスの豊かさは鉱石のおかげだ。その貴重な収入源が潰れ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にすれば――」

「뭐, 간단한 이야기다. 오늘의 리트스의 풍요는 광석 덕분이다. 그 귀중한 수입원이 무너져 버렸다고 하면―」

「王へ献上する税の額を抑えられるだろう?なにせ収入が減ったことになっているのだから」

「왕에게 헌상하는 세를 줄일 수 있겠지? 아무튼 수입이 줄어든 거니까.」



촌장이 이래서야.. 떼잉... 그것도 대신 앞에서 탈세니 웅앵 잘도 말을 하는구만.













「あはは。実に興味深いお話なので……続きは、王都で伺いましょう」

「아하하. 실로 흥미로운 이야기이므로……다음은, 왕도에서 들읍시다.」

「何?」

「뭐?」

「自己紹介が遅くなって申し訳ありません。私はナスラ王国、十二賢者の一人……セフと申します」

「자기소개가 늦어 죄송합니다. 나는 나스라 왕국, 12현자 중 한 사람……세후라고 합니다.」

「な……っ!?ば、馬鹿な!大臣が、わざわざこんなところにまで来るわけが……!」

「……!? 바, 바보같은! 대신이, 일부러 이런 곳까지 올 리가……!」


하도 개소리하길래... 정체를 안 밝힐 수가 없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쉽게 밝혀지네...
















偽りの商人

가짜 상인













「あ、王都にお越しいただく前に、採掘場も調べさせてもらいますね。まあ、見たところ一目瞭然でしたが」

「아, 왕도에 오시기 전에, 채굴장도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보아하니 일목요연했습니다만.」

「っ、おい、誰か!こいつを取り押さえろ!」

「, 어이, 누구! 이 녀석을 붙잡아라!」

「――警備の方々なら、いらっしゃいません」

「-경비 분들이시라면, 오시지 않습니다.」

「お疲れ様です、セフ様。あとはこちらで処理いたします」

「수고 하셨습니다, 세후님. 나머지는 이쪽에서 처리하겠습니다.」



경비병 불러서 세후를 잡으려고 하지만 나라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에스더가 와서 이쪽에서 처리하겠단다, 아주 타이밍 좋아 !

근데 에스더 온 걸 보면 애초에 노르가 알고 있었나... 역시 노르..... 모르는 게 없어...
















似たもの夫婦

서로 닮은 부부













「大体、君が察している通りだよ。俺はあの村長の不正を暴くために、秘密裏に行動していた」

「대개, 네가 생각하고 있는 대로야. 나는 그 촌장의 부정을 폭로하기 위해, 비밀리에 행동하고 있었다.」



숙소에 돌아와 사실을 말하는 세후.

노르의 부탁이라고 하는 명령으로 사찰을 하게 됐다고, 암부가 있는데도 굳이 세후에게 그렇게 한 건 세후를 자신의 말로 생각해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즉 이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명성을 높여주려고 그랬다는 것.

세후의 명성을 높임으로써 토야에게 더 강한 지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노르.. 모든 걸 앞서서 보는 이 사람... 무서워...

원래 세후는 거절하려고 했는데 노르가 안 가면 자신이 나라랑 갔다 오겠다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놈 ㅠㅠ













「本来の目的を話していなかったのは、悪かったと思ってるよ」

「본목적을 말하지 않은 건 나빴다고 생각해.」

「でも話せば、君は積極的に俺を助けてくれようとするだろ?」

「하지만 이야기하면, 너는 적극적으로 나를 도와주려고 했겠지?」

「そのせいで君が危ない目に遭うのは嫌だったんだ」

「그 때문에 네가 위험한 꼴을 당하는 것은 싫었던 거야.」

「まあ、俺がコソコソしていたせいで、結局君を心配させてしまったんだけどね……」

「뭐, 내가 소근거리는 바람에 결국 너를 걱정시켜버렸지만 말야……」



이번에는 넘어가지만 이제는 나라 속이지 말라구욥.

그 다음에는 뭐... 씬...^







나라는 이렇게 예쁜데... 어째 세후는 본편보다 더 아재가 됐냐... 너무 늙은 게 티나잖아요.. 💦💦














•••













「うん。でも君のことを守りたいなら、包み隠さずに話すべきだったと思ってさ」

「응. 그래도 너를 지키고 싶으면, 숨김없이 말해야 했다고 생각해서 말야.」

「黙って守られてるお淑やかなお嫁さんじゃないからね」

「입다물고 지켜지는 단정한 신부가 아니니까.」

「はは、俺は君のそういうところも大好きだよ」

「하하, 나는 네 그런 점도 정말 좋아해.」



집으로 돌아와 노르의 예상대로 세후의 평판은 높아지고 뭐.... 그랬답니다.

저렇게 둘이 알콩달콩 대화하는 걸로 끝나는데 이번 세후편은 뭔가 되게 휙휙 지나가고 허전하네..













Best End : 서로 닮은 부부(似たもの夫婦)

















메모리







메모리 수집 완료








갤러리







갤러리 수집 완료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after disc ~아름다운 미래~ (越えざるは紅い花 after disc ~綾なす未来~) 다섯번째 공략 후기

: 세후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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