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7'scarlet 공식 홈페이지
7'scarlet 세번째 공략 후기
: 쿠시나다 토아
싫어하는 타입이었으나 플레이하면서 괜찮았던 캐릭터.
토아까지 이랬으면 하차했을 듯... ㅋㅋㅋ
↓리치레몬님의 블로그 7'scarlet 쿠시나다 토아 공략 링크↓
https://blog.naver.com/dal_dhal/221221678099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쿠시나다 토아 CG 1
쿠시나다 토아 CG 2
쿠시나다 토아 CG 3
쿠시나다 토아 CG 4
쿠시나다 토아 CG 5
쿠시나다 토아 CG 6
쿠시나다 토아 CG 7
쿠시나다 토아 CG 8
쿠시나다 토아 해피엔딩 CG
토야도 그렇고 다들 그 오글거리는 인소체만 빼면 봐줄만 한데 ㅠ...
그래도 제일 괜찮았던 캐릭터였다.
플레이일지
토아와의 첫 만남.
고양이에게 둘러쌓인 인생이라니, 아주 축복받은 성공한 인생이다.
비록 눈물은 조금 불쌍해보이지만 ㅋㅋ... 그래도 그걸 고양이가 핥아주는 사람이라니, 부럽다.
여주가 고양이 좋아한다고 하니까 엄청 반가워하며 열심히 말하는 토아.
동물 좋아하는 애들은 다 착하다 그랬다.
좋은 놈인 게 틀림없어.
실수로 여탕에 가서 마주친 토아.
역시 나는 얼빠였다... 이 얼굴을 보니 급속도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공통루트인 바베큐 파티 ! 바베큐 파티 아니고 애들 다 지 할 말만 하는 대환장 파티~
이와중에 토아 뭘 다 흘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벙덤벙.
얼굴 붉히지 마라, 무슨 수영복이야.
청년이나 벗어.
갑자기 "나랑 갈래?" 이래서 당황했더니 이미 말한줄 알고 중요한 부분 빼먹었다고 ㅋㅋㅋㅋㅋ
뭘 머리속에서 연습까지 해ㅋㅋㅋ 이런거보면 귀엽다.
이렇게 축제 같이 가기로 하고
축제 당일 만나서 귀엽다고 하는 토아.
옆집 히노라는 놈은 귀엽다는 말도 못하고 허세에 찌들어 살던데, 토야는 그래도 소심하면서 은근 자기 할 말 다 해서 좋다.
갑자기 손 잡고 어디로 헐레벌떡 가더니 명당이라고 하며 안내한다.
세븐스칼렛 스토리나 개연성 감정선 이런 건 다 버렸으면서 풍경 하나는 기가 막혀.
이치코 이름 부르는 것도 힘들어하다가 결국은 성공 ㅋㅋ
해냈다고 기뻐하는 게 순수해보인다.
안경 벗고 다녀.
안경 도수가 많이 높은가보지 ? 청년. 안경 벗어.
역시 안경 벗으면 존잘 = 오토메 법칙이다.
그리고 토아가 에이토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아뇨, 너무 잘생겨서 납득했어요.
당연. 허락맡지 말고 그냥 앉아.
토아의 고백.
그러나 여주는 왜 인기아이돌이 자기같은 사람을 좋아하는지 의문을 갖는다.
솔직히 나라도 의문은 들 것 같다, 그냥 시골에 놀러왔을 뿐인데 인기 아이돌있고 자기 좋아한다고 그러면 왜지... 왜지...이럴듯.
하지만 저런 아이돌이 제 발로 찾아와서 날 좋아해준다면 아주 감사하죠.
나도 내 본진이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빠는 언제 찾는다고 여주야 ?
갑자기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와서 토아 등짝 까서 반점있나 본다.
반점 없는데도 들켰으니 토아랑 여주 죽이려고 하는데 소스케가 급 등장하며 구해준다, 이 자식 흑막인가 ?
뭐, 어차피 다음에 소스케 공략할 거니까 궁금증은 일단 참는다.
매니저에게 러브 인정받았다.
팬들이 알면 마음 찢어지겠네,,, 벌써 팬 과몰입...
토아가 밤에 만나자고 쪽지를 두고가서 만나러 갔는데 웬걸 ㅋ 고양이가면을 만났다.
저 새끼는 맨날 빠짐없이 와 ; 좀 꺼지지...
쪽지 보낸 건 토아가 아니라 고양이가면이 미끼로 던진 것,
죽이려는 찰나 토아가 와주고
이번에는 쿠쿠리가 와서 체포.
무능한 쿠쿠리.. 이번에는 할 일 제대로 하네.
그리고 다음날 토아는 자기도 유리구슬을 가지고 있다며 여주의 유리구슬을 준게 자신이라고.
여주 덕에 노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아이돌이 됐다며 이제 내 트루럽 이해하겠냐고 말한다.
이치코... 대체 어릴 때 얼마나 씨앗을 뿌리고 다닌거야.... 히노도 그렇고 이소라도 그렇고 토아도 그렇고 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대..
이치코 수확철이다... 아주 빵빵해...
악 ❗️❗️❗️❗️ 오글거려서 못봐주겠어 ❗️❗️❗️❗️❗️ 진짜 손발 오글거린다 ❗️❗️❗️❗️
무슨 사랑의 병이야 ㅋ 오글거리네 이러고 있는데 그 다음에 이치코가
"미안, 나도 그건 고칠 수 없어... 왜냐면 나도 그 병에 걸려 버린 것 같으니까..."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다... 이거에요...
2000년대 인소체인줄...
둘이 이제 도시로 가서 은밀한 비밀연애라도 할 줄 알았는데 무슨 ㅋ
우린 운명이니까 도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니.. 너를 찾아도 될까 이런다.
참나 안 사귀냐 ? 키스는 하면서 연락처 교환은 안해 ? 무슨 이런 엔딩이....
그리고 헤어지기 전 마지막 충전이라며 키스하고 끝....
반드시 만날 수 있을거야 이게 뭐냐고 ;; 하룻밤의 꿈 이런 거냐 ? 어이없네.
토아 깼더니 이제 메인에도 토아 등장 !
다 한 명씩 등장하는 구조인가보다.
메모리
메모리 수집 완료
7'scarlet 세번째 공략 후기
: 쿠시나다 토아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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