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MD(dramatical murder) 첫번째 공략 후기
: 코우자쿠
DMMD를 접하게 된 계기이자 하고싶게 만든 동기, 코우자쿠.
플레이하고자 마음먹게 만든 캐릭터인만큼 첫번째로 플레이했는데 기대를 너무 했는지 좀 실망한 부분이 있었지만 내 취향이라 재밌게 플레이했다.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플레이일지는 해피엔딩을 기본으로 하고 배드엔딩은 접기글로 작성하였습니다 ※
CG모음
코우자쿠 CG 1
코우자쿠 CG 2
코우자쿠 CG 3
코우자쿠 CG 4
코우자쿠 CG 5
코우자쿠 CG 6
코우자쿠 CG 7
코우자쿠 CG 8
코우자쿠 CG 9
코우자쿠 CG 10
코우자쿠 CG 11
코우자쿠 CG 12
코우자쿠 CG 13
코우자쿠 CG 14
코우자쿠 CG 15
코우자쿠 배드엔딩 CG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1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2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3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4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5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6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7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8
코우자쿠 해피엔딩 CG 9
CG모음 비밀번호 : 코우자쿠 올메이트 종 영어로 입력 (새 아니고 ㅊ새)
플레이일지
코우자쿠를 처음 본 순간.
내 취향이다, 저 흉터도 한쪽만 가린 앞머리도 칼도 ㅠ
직접 플레이하니까 너무 떨려서 두근두근.
여기서 2차로 심장폭행, 한번 죽었다 나왔습니다.
저 공허한 눈빛에 살짝 구부정하게 난간에 기대고 담배피는 모습 아주 매력적이야.
느슨한 ; 웃음 ; 미쳤다 진짜...
너무 맛있다, 냠냠굿...
더 줘요... 코우자쿠 더 줘....
공허한 눈빛으로 담배피다가 저렇게 딱 힐끗 보면서 나른하게 살짝 웃는 거 진짜 미쳤다, 미쳤어...
티격태격하는 노이즈와 코우자쿠 ㅋㅋㅋㅋ
코우자쿠가 아오바보다 3~4살 연상이고 노이즈는 아오바보다 4살 연하니까 코우자쿠랑 노이즈는 7~8살 차이나는 건데 그럼에도 둘이 티격태격하는 거 보면 동갑내기 같다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정말 서로 죽여버리려는 게 아니라 티키타카라서 귀엽다, 노이즈랑 코우자쿠 둘 다 완전 상극인 것 같은데 능글거리고 은근 짓궃은 건 같은 듯.
코우자쿠는 그냥 존나 다정한데 노이즈는 무심한 듯 뒤에서 챙겨주는 다정함.
아오바 치사하게 둘 다 갖지 말고 한 놈은 나한테 양보해라.
팔 걷는 것 존나 섹시하고요 ?
왜 캡쳐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스토리상 캡쳐했을 듯한 미즈키.
미즈키 은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리커넥트에서는 미즈키가 추가됐다고 하는데 난 관심없고요....
근데 타락한 미즈키는 좋다, 난 순수한 놈이 타락하는 거 너무 좋아한다.
또 나왔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면.
아오바 업는 코우자쿠 표정이 너무 어른스럽고 형느낌에 다감해서 좋다.
아오바 토했다고 옷으로 닦아주고 업어주고... 맨날 친구들과 하는 말이 누구 토하면 "나는 환기 담당." 이건데 ㅋㅋㅋㅋ
코우자쿠 너 진심이구나.... ^0^
보면 볼 수록 젠틀하고 다감하고 능글맞은 코우자쿠.
내 침대로.
어린 시절 아오바와 코우자쿠.
코우자쿠도 너무 귀엽고 아오바도 너무 귀엽다, 아오바 저 귀여운 젖살 ㅠ
코우자쿠는 입이 w 모양이라 귀엽다, 애기들.... ❤️
칼 휘두르는 것도 멋있다, 머리 풀린 것도 좋고 저 신난 눈과 미소 ㅋㅋ 너무 좋아....
이러고보니 공략 후기보다는 코우자쿠 팬성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때 목소리는 너무 짐승 하울링 같아서 그닥.
플라티나 제일 붕괴 후 아오바에게 고백하는 코우자쿠.
아오바는 어떤지 몰라도 나는 원래 네가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어.
부끄러워서 시선 돌리는 거 너무 귀엽다, 정말로.
내 침대로 와라 코우자쿠....
이 장면 볼 때 입틀막하고 광대 성층권 돌파.
아오바도 그렇고 코우자쿠도 그렇고 빨개져서 고개 돌리고 손 잡는 게 왜 이렇게 풋풋하고 귀엽다냐.
뭔가 학창시절에 티격태격 장난치다가 갑자기 썸타면서 몽글몽글해지고 부끄러워하는 학생들 느낌.
덩달아 나까지 몽글몽글해진다, 귀여운 자식들... ☺️😊
아오바 머리카락 만지는 눈빛이 너무 야하다, 저 땀 한 방울 흘리는 것도 너무 좋다...........
아오바 머리카락 예민하고 감각 다 느껴지는데 코우자쿠가 머리카락에 뽀뽀해서 엄청 간질간질했겠다.
내가 아오바였으면 저 상태에서 그냥 바로 코우자쿠 입술에 내 입술 부비고 ; 바로 했을 듯.
각도 미쳤다 진짜, 살짝 보이는 혀는 어쩔건데요...
아오바 머리 받치는 손도 왜 설레는지.
참을성 없어지는 거 진짜 좋다, 거기다 "네가 건드렸다간... 아마 못 버틸 걸." 이 대사도 아주 좋다.
근데 씬에서 코피 흘려서 좀 많이 불만족, 왜 하필 코피지.
다른 분들 리뷰 보니까 귀엽다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흠... 글쎄, 난 흐름 다 깨졌다.
마지막 장면.
코우자쿠가 아오바 머리카락 잘라줬다, 그리고 꼭 껴안는데 눈감고 살짝 웃고있는 코우자쿠 찐행복같고 부끄러워하면서 얌전히 안겨있는 아오바도 너무 귀엽다.
게다가 코우자쿠가 아오바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다리로 감싼 거 왜이렇게 좋지.
너무 행복하게 플레이했다... 💖
근데 아쉬웠던 건 뻔한 소꿉친구 포지션에 클리셰 였다는 것, 그리고 초반부에 코우자쿠 목소리가 조금 매칭이 안된다는 생각... ?
플레이 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는데... 그렇다고 이 목소리말고 다른 코우자쿠는 상상이 안되고... 근데 또 뭔가 아쉽고...
게다가 씬 도중에 코피 터지는 것도 너무 아쉽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행복하게 플레이했다 !
CG 라이브러리
CG 라이브러리 수집 완료
Dramatical Murder 첫번째 공략 후기
: 코우자쿠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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