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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OVE 2 파르페

LOVE2 파르페 슈나이더 공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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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러브2 파르페 두번째 공략 후기
: 슈나이더

 
 
 
전에 러브2 했을 때 아슈레이 말고 또 공략해서 엔딩 봤던 슈나이더를 두번째로 공략했다.
인게임은 잘생겼는데 엔딩CG는 진짜 좀 아니야....
 
↓러브2 슈나이더 공략법↓
https://dusddong05.tistory.com/189
 
 
 
※ 본 리뷰는 스포일러/게임C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G모음

슈나이더 CG 1

슈나이더 CG 2

슈나이더 CG 3

슈나이더 CG 4

슈나이더 CG 5

슈나이더 CG 6

슈나이더 CG 7

슈나이더 해피엔딩 CG







다 좋다가 왜 해피엔딩 CG는 저런거냐며;;
여주도 그렇고 슈나이더도 그렇고 머리가 삐죽삐죽해... 둘 다 눈 감은 모습도 멍텅구리같다.










플레이일지

4월 9일







비오는 날 골목에서 빛이 번쩍 하더니 쓰러져있는 한 남자.
못본 체 할 수 없었던 주인공은 남자를 집으로 데려와 간호하다가 잠드는데













기껏 챙겨줬더니 왜 놀래키고 죽이려고 드세요;













그렇다. 그는 과거의 왕자님이었던 것이다.
눈깜짝할 사이에 내가 과거의 왕자님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













성도 하나 하사해줘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러고 갑자기 나가버린다.








4월 26일







등교하고 있는데 남의 성 구경할 시간은 있냐...?













유물 팔아서 성 세운 슈나이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왕자님 저 생명의 은인인데 저도 팔찌나 브로치 하나만 주시죠.













누추하다니... 그럼 주인공 집은 초가집이냐 

돌려까기하시는거에요 ? 감히 이 귀한 몸을 초가집따위에 모시다니.... 이런거 돌려까는거죠.













학교간다고 이번엔 주인공이 튀튀













주인공 잘 파악했네...

왕자님 성에나 잘 있지 왜 학교다니려고 그러세요.

마 신문물 따라올 수 있겠나 !








5월 10일







슈나이더 왕자님 학교 입학 !
귀하신 몸이 이렇게 누추한 곳을 왜...













가르칠 준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나이더 가르치려면 선생들 좀 애먹겠구나...













유물 하나 기부했나보네....

이 학교는 빈센트도 그렇고 부정부패가 너무 많아^^....










5월 13일 : 합창대회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내 목소리를 어떻게 들어요 귀 좋네








5월 22일 : 메이폴 콘테스트







무대에 오르기 전 응원해주는 슈나이더.













우승시 축하멘트.

교내 대회나 콘테스트에서 우승시 호감도가 +1되니 웬만하면 참여해주자.








6월 11일 : 봄소풍







왕자라고 점심같이 먹는거 튕기는 줄 알았는데 먼저 신청해야하는거 아니냐고ㅋ

역시 왕자님 예의있내요...^^ 다 왕자님을 본받아야 할텐데 큼큼...













왕자님 클라스













아 여주...너가 그렇게 잘났어 ? 너가 그렇게 부자야 ? 그냥 캐비어랑 랍스타 먹으라고...










6월 17일







언제는 가르칠 준비를 하라며













왕자님 갬성 정말 모르겠네...^^













여기서 선택지가 발생, → '도저히 안되겠어... 한마디 해야겠어!!" 를 선택해준다.
선택시 보다 못한 주인공이 저렇게 비꼬듯이 슈나이더에게 말을 한다.
근데 말넘심 아니냐고... 내가 다 상처다.













역시 왕자님 짬밥, 화술 뛰어나구만ㅋ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슈나이더 공략중이라서 그런지 잘 안맞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캐릭터들 공략하고 있을 때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슈나이더 공략하고 데이트하고 그러는 사이에서 비꼬고 엉터리왕자라고 하니까 어색하다는 생각.
가끔 이렇게 공략 캐릭터와 맞는 듯한 에피소드를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








7월 30일 : 바닷가 수업







7월 30일 바닷가 야외수업 이벤트 마침.








8월 5일







집가는 길 바래다주는 슈나이더.














아니 이런 애한테 저번에 그렇게 비꼰거니...

얼마나 속으로 상처받았겠어 미안해지네;








8월 13일 : 독도MT







이 이벤트는 볼 떄마다 어이없다, 왜 독도가 누구의 영토인지 학교끼리 대결해서 결정하는건데;;








8월 28일 : 비치웨어 콘테스트







무대 오르기 전 응원멘트.













우승 시 축하멘트.








9월 16일 : 장기자랑







왜이리 둘 다 가식적인 대화같지ㅋㅋㅋ 주인공 말투가 너무 억지로 고상한 느낌이다...








10월 7일 : 철인체육대회







파르페 학교 다니는거 올해가 마지막인데 어떻게 내년에 보여줘요..?

제작진들 좀 신경써주지...










10월 11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선생님 포기했대

죄송합니다 선생님 웃기네요....













갑자기 기사들과 전투.













기사들도 차원이동할 수 있으면 이제 개나소나 과거에 가서 살 수 있겠네...

가능하면 나도 과거로 가서 유물 몇 개 가져다가 팔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10월 27일







그렇지 그렇지 슈나이더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













저번에 기사들이 쳐들어온 이후로 마음이 급박해진 슈나이더ㅠㅠ

안쓰럽네...








11월 13일







자나깨나 슈나이더 걱정하는거니( ͡° ͜ʖ ͡°)







비 맞으면서 웃는 슈나이더

방구석 폐인생활하면서 연구하던 과학자가 연구를 성공했을 때를 보는 듯 했다ㅋㅋㅋ








11월 22일







그 이후로 여러 트럭들이 슈나이더 성으로 향하는 것을 보며 불안해하는 주인공.








12월 2일







처음에 그 여유롭던 왕자님 어디갔어요ㅠ

교복 입을 시간도 없나봐ㅠㅠㅠ













수업끝나고 슈나이더를 따라가보는데













뭔가를 발견한 듯한 슈나이더.

이제 점점 절정으로 향하는 느낌이 난다 !










12월 17일







또다시 정전 발생한 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

후다닥 학교로 향하는 주인공.













저번에 기사들이 말하는 '레이나'가 누군가 했더니 슈나이더의 짝녀였다.

자신의 짝녀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슈나이더와 붙잡는 주인공.

(선택지  → '어떻게든 왕자님을 잡아야해' )

이 와중에 안되요...? 맞춤법 틀리면 웨 않되요..?














나라가 침략당했는데 안가겠니

아쉽지만 슈나이더 안녕ㅠ

이 이후로 슈나이더를 볼 수 없다.










2월 17일 : 엔딩







대망의 엔딩, 졸업식날. 집으로 가는 길에 익숙한 빛을 발견한다.













다시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돌아온 슈나이더.

고백 아주 진솔하구만~













아 제발 키스신 이런거에 '꿀같은', '달콤한' 이런 말 쓰지 말아줘요ㅠㅠ 못보겠어...

그리고 저 엔딩CG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주인공도 그렇고 슈나이더도 그렇고 더듬이인지 잡초인지 수북해;;














슈나이더의 나라로 차원이동하는 걸로 스토리가 끝.
















러브2 파르페 두번째 공략 후기
: 슈나이더




공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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